<절대적전능 시스템>
<뒤짚어 엎는 알고리즘>
<노이즈 투성이의 디스토션>
<출구 없는 디멘션>
기억은 선명하고 마치 현실 같아서
답답할 만큼 그리워
당연한 것 따윈 존재하지 않고
그럼에도 너는 항상 눈부신 빛과 같아
Ah 꿈 속에서 라면
Ah 박살내며 나아가 룰 따윈 없으니까
미쳐버린 시스템
감소하는 엔트로피
개척해 미래를
벽을 넘어가 무한대를 향해
지금 해방해
맡긴 마음을 최상층까지
발악이라도 좋아 미완성이라도 괜찮아
지금 나아갈 벡터를 정해
선명하게 세계를 그려
<Break The System>
<절대적전능 시스템>
<뒤짚어 엎는 알고리즘>
<노이즈 투성이의 디스토션>
<출구 없는 디멘션>
하나의 우연이 기적의 이레귤러
이끌리는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겨
일그러진 이론이 인도하는 운명은
이 손으로 깨부수는 패러독스
방해하도록 놔두지 않을거야
Ah 무중력의 대우주를 향해
Ah 날려버려 경계선을 넘을 때 까지
폭주 붕괴직전
상상을 뛰어넘는 감정
대항하는 언노운
바꾸며 나아가 불가역성이라면
찾아내면 돼
사라질 정도로 미약한 희망일지라도
믿은 그 마음을
비추는 반짝임을
반드시 내일로 이어줘
슬픔의 싹에선
강하고 덧 없는 꽃이 피어나
아름답게 흐드러지게 피는
지켜야 할 미래에 사랑이 있는 한
그러니까
벽을 넘어가 무한대를 향해
지금 해방해
맡긴 마음을 최상층까지
발악이라도 좋아 미완성이라도 괜찮아
지금 나아갈 벡터를 정해
선명하게 세계를 그려
믿은 그 마음을
비추는 반짝임을
반드시 내일로 이어줘
번역하면서 네이버 지식백과랑 한자사전 오지게 검색했네 ㅋㅋㅋㅋ
이공계 용어 쏟아지는게 가사만 보여주면 아유무노래라고 절대 못 믿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