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우선 커플링 관해서 얘기를 하겠음

뮤즈는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어느순간 lgbt 할당이 생긴건지

아쿠아부터

치카의 다이스키(영미권에선 I love you로 번역됨)

유우의 소꿉+얀데레

리코의 생긴게 레즈에 동인녀

이런 기믹이 생기고 본격적으로 커플링을 밀어주는 느낌이 들었음

여기까진 컨셉으로 봐 줄 수 있음

니지동부턴 뭔가 본격적으로 이런쪽을 밀어주는데

아유무 크싸레 짓에 밀려서 그렇지 다른 애들도 만만치않음

위 짤은 니지동에서 서로 이름부른 횟수 카운팅인데 아유무는 유우를 유독 많이 불렀음

타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자기랑 커플링으로 엮이는 캐릭터만 극단적으로 많이 호명함

시즈코에 경우는 카스밍을 제외하면 거의다 0,1 이 수준으로 인간관계가 박살나있으며 1학년들 외엔 얘가 있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수준임

사실 9명 전원레즈 < 이거는 크게 상관없는데 맴버간 상호케미가 사망했다 보면 됨. 커플링 빼면 존재 이유가 희미한 애들이 있음

그래서 슈스는 커플링빼면 시체이거나 인기가 하위권에서 노는 애들이 매 시리즈마다 있는걸 알고 반으로 확 줄인 느낌임

이상한 컨셉잡고 간바~루비☆ 하거나 니지동처럼 잘 섞이지 않고 겉도는 애들 인기순위 만년 하위권일거 같은 애들은 싹다 컷하고

액기스만 추려서 5명으로 한건 되게 맘에들음

물론 5명인데 스미레 분량이 뒤졌다는 소리가 몇번 들리긴 했는데 개인 에피를 첨가하며 완급 조절을 잘함

5명이라 정신 사납지도 않고 서로 엮기도 쉬워지고 개인 에피도 2개씩은 나올 수 있고 되게 괜찮게 바뀐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