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쿠 타카히코 (감독)
극장판 제작, 그 뒤에 이렇게 9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된 건 팬 여러분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캐스트와 스태프, 그리고 팬. 3가지 요소가 좋은 밸런스로 서로를 지지해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 기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마워'이고, 다시 한 번 '고마워'라고 말 할 수 있는 찬스가 생겼다는게 정말로 기쁩니다. 그 외에 전하고 싶은 세세한 이야기는 영상 속에 표현했다고 생각하니까요, 괜찮으시다면 다시 한 번 PV를 봐주세요!
니시다 아사코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디렉터)
앞으로의 인생 속에서도, μ's와 함께했던 시간을 μ's의 곡과 함께 살짝 살짝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곁에서 그녀들의 인생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언젠가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로타 유헤이 (캐릭터 디자인, 메인 애니메이터, 댄스 의상 디자인)
μ's를 좋아했던 기분과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은 여러분 자신만의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쭉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나가사키 유키오 (음향감독)
'러브라이브'는 나이와 상관 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내자는 마음이 들게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TV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거나, μ's의 곡을 들으면 저 자신의 청춘시절이 생각나 의욕이 생기거나 기분이 리프레쉬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몇 살이 되더라도 일생의 보물로서 보거나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앞으로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타 아키 (작사가)
기억속의 μ's는 항상 반짝이고 있고, 즐거운 추억이 잔뜩인데도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어째선지 조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그 때 만들어진 곡 안에, 항상 μ's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반짝임을 즐겨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