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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이사장「그 애는 필요 없어」 아나타「나는 필요 없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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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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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7 04:46:22
 

나는 카스미 다음으로 카린오시라서 이 파트가 특히 속이 쓰렸다




21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37:30.20 ID:zHvlr8QS


카운셀링 룸

카린
「머, 먼저 하나, 사과하게 해 줘」

아나타
「엣?」

카린
「어제의 그, 나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동호회에 들어왔던 게 아니다」라는 말에 대해서」

카린
「그건, 정말로 내가 잘못했어, 심한 소리를 해서 미안해」

카린
「동호회 모두도, 물론 너도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나타
「……나도 어제 안 좋은 말투를 해서 카린씨를 상처입혔으니까, 그건 미안해」

카린
「그렇네…… 어제 그건 꽤나 아팠어」

아나타
「그럼, 그 「친구」에 대해서 카린씨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카린
「……뭐니?」

아나타
「카린씨는 저번에 란쥬씨가 귀국하려고 했을 때의 소동에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란쥬씨에게 그걸 전하기 위해, 친구를 위해 엄청 노력했었지」

카린
「그래, 맞아」

아나타
「하지만, 마찬가지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우리 동호회가 란쥬씨 때문에 활동할 수 없어서 곤란해하고 있었을 때는, 그다지 노력해주지 않았던 이미지가 있어……」




21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41:32.16 ID:zHvlr8QS

카린
「그건 부에 막 들어갔던 내가, 건방지게 친구라는 걸 경시하고 있었으니까야」

카린
「그래서 그런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같은 심한 소리를 했고, 너나 동호회를 위해서 전력으로 움직이지 않았어」

아나타
「그럼, 카린씨는 언제 그 생각을 바꾼 거야?」

카린
「물론, 엠마랑 카나타가 도와줬을 때지」

카린
「그 일로 나는 친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예전의 자신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

카린
「다만 그 때는 이미 감시위원회는 해산했었으니까, 부에 있으면서 동호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내게는 바로 떠오르지를 않아서……」

카린
「결과적으로 란쥬만을 친구로서 편애하는 것 같은 형태가 되어 버렸어, 그것에 대해서도 잘못했다고 생각해」

아나타
「그렇구나…… 카린씨는 그런 식으로 생각했었구나」

카린
「그거랑, 입다물고 부로 옮긴 것도 사과할게, 미안해」

아나타
「……내게 말하지 않았던 이유는?」

카린
「아까랑 같지만, 부에 들어간 나는 친구라는 걸 경시하고 있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것만 생각하고…… 너나 동호회가 보이지 않게 됐었어」

카린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 건 고려도 하지 않았어, 지금 돌아보면 지독한 짓을 했구나, 정말로 미안해」

아나타
「……응」




21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44:40.46 ID:zHvlr8QS

아나타
「참고로, 나한테 이런 질문을 받을 거라고 예상했었어?」

카린
「엣, 어, 어떻게 안 거야?!」

아나타
「술술 대답이 나오고, 왠지 엄청 준비해서 왔구나…… 라고 대답 방식에서 느껴졌으니까」

카린
「……어제 엠마랑 카나타에게 말을 듣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엄청 생각했었으니까」

아나타
「엠마씨랑 카나타씨가…… 두 사람에겐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카린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카린
「이걸로 끝…… 은 아니겠지」

아나타
「응……」

카린
「방금 이야기를 빼면, 딱히 네게 숨기고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 부랑 스쿨 아이돌에 대한 마음도 그 때 전했었어」

아나타
「……그 마음은, 알고 있어」

카린
「방금 이야기 이외에는, 나는 더는 떠오르는 게 없었어」

아나타
「내가 카린씨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위를 목표로 하는 카린씨를 솔직하게 응원하고 싶다, 그래야만 한다는 마음과……」

아나타
「이젠 함께 위를 목표로 할 수 없어서 외롭다던가, 카린씨에게 버림받아서 슬프다던가, 질척질척하게 섞여서, 괴로워져서―」

카린
「잠깐 기다려」

카린
「버림받았다, 라고 말한 거야? 내가 너의 뭘 버렸다는 걸까?」

(카린씨, 조금 화난 것처럼 보여)




21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49:13.46 ID:zHvlr8QS

아나타
「그렇네…… 피해자 같은 말투를 써서 미안해. 선택받지 못했다가 올바르다, 고 생각해……」

카린
「그다지 안 바뀌었잖아…… 그럼 나는 너의 뭘 선택하지 않은 거야?」

아나타
「……잘 정리되지 않을 것 같아, 길어질 지도 몰라」

아나타
「카린씨가 부로 간 것은 더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다고, 귀국한 날에 들었어」

카린
「그래, 그렇게 말했었어」

아나타
「다시 말해, 카린씨는 나와의 연습보다 프로의 지도 쪽이 더 위를 향할 수 있으니까 부로 간 거지?」

카린
「……그건, 그렇지만, 프로의 지도 쪽이 우수한 건 네가 나쁜 게 아니라―」

아나타
「알고 있어, 학생이 아무리 전력으로 연습을 봐 줘도 그건 프로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해. 그러니까 카린씨의 선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아나타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을 텐데, 이해해야만 하는 건데……」

아나타
「이제 이건, 필요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괴로워져」

카린
「……이거라니, 뭔데?」

아나타
「연습 노트, 야. 카린씨가 보는 건 오랜만이겠지」

카린
「아……」




21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51:14.21 ID:zHvlr8QS

아나타
「카린씨랑 아이쨩 것만 유학 간 날 후로 갱신이 되지 않아서, 비어 있는 채지만」

아나타
「만약에 부랑 동호회가 통합되어서 두 사람이 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아나타
「내가 두 사람의 연습을 보고 이 노트를 계속 쓸 일은, 없겠구나 해서」

카린
「……무슨 말이야 그게. 너는 이제 내 연습을 봐 주고 싶지 않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야?」

아나타
「보고 싶어. 하지만 보고 싶지 않아……」

카린
「영문 모를 소리 하지 말아줘……」

(목소리에 분노가 서려 가는 카린씨. 나도 그거에 따라, 머리가 뜨거워져 버린다)

아나타
「나는 카린씨가 나 같은 걸로 「적당히」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카린
「타, 타협?」

아나타
「카린씨가 가장 위를 노리기 위해서는, 불만이 남지 않기 위해서는 부의, 프로의 지도가 필요해!」

아나타
「그러니까 만약 부가 없어진더라도 해도, 란쥬씨에게 부탁해서 부에 있엇던 프로를 다시 불러서 카린씨네의 연습을 봐 달라고 할 생각이야」

카린
「하, 하아?!」

아나타
「그리고 나도, 「사실인 불만인 걸까」「나보다 뛰어난 환경이 생긴다면 다시 나가버리는 걸까」같은 생각을 하면서 연습을 보는 건 괴로워」

카린
「적당히 좀 해!!」



21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55:55.82 ID:zHvlr8QS

아나타
「……」

카린
「부니 동호회니, 부 쪽이 뛰어나다느니, 예전의 란쥬 같은 소리나 하고」

카린
「부에는 부, 동호회에는 동호회의 좋은 점이 있어, 나도 아이도 시오리코쨩도, 란쥬에게 계속 그렇게 말해왔다고」

카린
「동호회에 남은 애들도 네게는 너만의, 부에 지지 않는 좋은 점이 있으니까 남은 거잖아?!」

카린
「그런데 동호회 부장인 네가 이제와서 그런 소리 하지 마!」

아나타
「……그럼」

아나타
「그럼 가르쳐 줘!!」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카린씨의 양 어깨를 붙잡고 있었다)

아나타
「카린씨에게 있어서 내 연습이, 부의 프로에 의한 지도를 이기고 있는 점이 뭐야?!」

카린
「……에」



21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23:59:20.44 ID:zHvlr8QS

아나타
「곡에는 각자 좋은 점이 있어, 그건 미아쨩한테 배워서 알고 있어」

아나타
「라이브 방침도 란쥬씨가 있는 곳에서는 할 수 없는 게 잔뜩 있어, 그것도 알고 있어」

아나타
「하지만, 카린씨에게 있어, 연습에 있어서 부에는 없고, 나에게는 있는 좋은 점이란 건 뭐야?!」

카린
「그건……」

(카린씨가 필사적으로 말을 생각하고, 초조해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카린씨의 어깨를 흔드는 내 손도, 마음을 내던지고 있는 내 입도, 멈춰주지 않는다)

아나타
「가르쳐 줘…… 가르쳐줘!!」

아나타
「한 가지라도 좋으니까, 카린씨의 입으로 제대로 들려줘!」


아나타
「들려준다면, 나도 열심히 할 테니까! 카린씨의 말을 믿고 연습 볼 수 있으니까!」

카린
「네 좋은 점은…… 좋은 점은」

아나타
「가르쳐줘…… 나, 또 카린씨랑 즐겁게 활동하고 싶으니까, 가르쳐줘……」

카린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아나타
「카린씨, 부탁이야……」

(그렇게 말하고, 나는 카린씨의 눈동자를 바라봤다. 그리고,)

카린
「……

(카린씨는, 시선을 피했다)



21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10(火) 00:02:45.92 ID:o69TNON4


……
(잠시 지나고, 내 머리가 식자, 계속 카린씨의 어깨를 붙잡고 있었던 걸 깨닫고 손을 놓았다)

아나타
「미안, 어린애 같은 소리를 해버렸어. 어깨도 아팠지, 정말 미안해」

카린
「아냐……」

아나타
「내가 일방적으로 껴안고 있던 걸 토해내버렸어. 카린씨를 좀더 생각했어야 하는데」

카린
「……나는…」

아나타
「사실은, 스스로도 눈치 채고 있었다고 생각해. 카린씨가 부랑 동호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카린
「……」

아나타
「카린씨랑 함께 위를 노리고 싶었지만, 나로선 역부족이니까」


카린
「위를, 노린다……」



아나타
『카린씨의 뜨거움, 내가 전부 받아들일게! 전력에는 전력으로 응할 테니까, 함께 위를 노리자!』

카린
『전력으로 응해서…… 함께, 위를 노린다……』

아나타
『내 열기가 카린씨를 웃돌아버릴 지도 몰라!』



카린
「앗」

아나타
「카린씨가, 함께 위를 노리기 위해 선택한 상대는, 이제 내가 아냐……」



21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10(火) 00:05:06.25 ID:o69TNON4

카린
「나도 네 그 말을 잊었던 적은 없고, 없었던 일로 만들 생각도 없고, 지금도 그렇게―」

아나타
「하지만! 다음 스쿨 아이돌 엑시비전에서 위를 노릴 카린씨하고는 나는 함께 있지 않아」

카린
「그렇지 않아!」

아나타
「Diver Diva라는 유닛을 짠 건 카린씨랑 아이쨩이 스스로 생각한 결과. 댄스나 노래 레슨은 부의 프로에 의한 지도. 그리고 작곡을 담당한 건 미아쨩……」

아나타
「이것의 어디에, 내가 있어……?」

카린
「너는, 너는……」

아나타
「카린씨가 전력으로 열기를 향하고 있는 상대는, 더는 내가 아니라고……」


아나타
「……하지만, 카린씨가 전에 부로 간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처럼, 나도 카린씨의 선택은 위를 노릴 거라면 틀리지 않았다고 이해는 할 수 있어」

카린
「……해」

아나타
「괴롭고 외로운 마음은 정말이지만, 카린씨가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해 줬으면 하는 마음도 정말이니까」

카린
「……그만해」

아나타
「앞으로는 카린씨가, 위를 목표로 하는 걸, 멀리서 보면서 응원-」

카린
「그만하라고 하고 있잖아!!」

아나타
「카, 카린씨……」

(카린씨는 내 말을 다 듣기 전에 밖으로 나가버렸다)

아나타
「……카린씨를, 상처입혀버렸어」

(카린씨가 저렇게까지 하게 만들어버린 스스로가 싫어진다)

(란쥬씨를 용서했더라면 지금쯤 즐겁게 카린씨랑 이야기하고 있었겠지)

(하지만, 이게 내가 선택한 것…… 카린씨의 미소보다, 이렇게 되는 것을 선택했어)






22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10(火) 00:08:19.07 ID:o69TNON4


부실

엠마
「카린쨩, 무슨 일이야?!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왔는데, 그 애랑 이야기는 끝났어?」

카린
「란쥬! 부에서 연습했던 기록이랑 지적받았던 기록, 데이터로 보존되어 있지?」

란쥬
「엣, 보존되어 있지만, 지금 그런 걸 뭐에 쓰려는 거야」

카린
「됐으니까 빨리 줘! 부탁이니까!」






란쥬
「란쥬가 데이터를 프린트해왔어, 화질은 최고품질이니까!」

카린
「빨리, 빨리 찾아야 해……」

란쥬
「그렇게 필사적으로 연습 기록 같은 걸 돌아보고, 카린은 뭘 찾고 있는 거야?」

카린
「어딘가에 있을 거야……」

란쥬
「뭐가?」

카린
「부의 연습에 부족한 것이, 부의 연습의 문제점이 분명 있을 거라고!」

카린
「그러니까 빨리 찾아서, 전해야만……!」

란쥬
「없어, 그런 건」

란쥬
「부에는 란쥬가 최고의 코치나 트레이닝 룸을 준비해서 모두가 불만을 갖지 않도록 했는걸」

란쥬
「실제로 카린도 부의 연습에 불만을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잖아?」

카린
「………」

란쥬
「에엣?! 왜 우는 거야?!」



22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10(火) 00:12:21.07 ID:o69TNON4



시즈쿠
「카린씨, 찾는 방향성이 틀린 거 아닌가요?」

카린
「……엣?」

시즈쿠
「부 측을 보고 부족한 점, 문제점을 찾는 건 란쥬씨가 말한 것처럼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부로 갔었을 땐 불만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시즈쿠
「찾아야 할 건 동호회 측에서 카린씨가 느꼈던 좋은 점이에요. 카스미씨의 라이브를 보고 느꼈던 것처럼」

카린
「이제, 나…… 스스로는 그것조차 찾을 수 없어…」

엠마
「그럼 카린쨩도 저쪽에서 아유무쨩이랑 란쥬쨩이랑 함께 되돌아보지 않을래?」

엠마
「모두와 지금까지의 그 애와의 추억을」








(잠시 후, 조금 진정되고 나서 카운셀링 룸을 나오자, 아이쨩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
「아이씨, 카린이 제대로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을까?」

카린
「아이…… 나는 답을 찾을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까, 그 애가 괜찮다면……」

아이
「그렇대. 부장은 준비 됐어?」

아나타
「나는 괜찮아, 아이쨩」

아이
「그럼, 할까」

리나
「아이씨……」












Gerste 이게 몇편까지 있지? 2021.09.27 04:47:38
분노포도 앞으로 한 두편 정도 2021.09.27 04:48:37
7센우 2021.09.27 04: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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