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게임 개발 비용, 작곡 작사 관련된 비용, 공연장 대여 비용이나 스태프 인건비 같은거 알 수 없으니까 순전히 몇 가지 매출 가지고만 잡아봤었거든

게임 매출이나 음반 매출, 이벤트 매출 이렇게 셋 나눠서 봤었음

선행권장사가 포함되면 판이 당연히 바뀌겠지만, 이걸 음반 비용으로 봐야할지 이벤트 비용으로 봐야할지 도저히 기준이 안 서서 빼고, 굿즈 판매량 같은 것도 알 수가 없으니까 빼고, 이벤트 매출을 그냥 공연장 캐파*좌석당 티켓 가격으로 잡으면 의외로 게임 매출이 비슷했나? 더 높았나? 그랬음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은 편차는 있지만 어느정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부분에서, 진짜 운영하는 쪽에서 조지지만 않으면 그 컨텐츠의 기둥같은 존재가 되더라.

게임으로 나오고, 그게 잘 돼서 애니화되면서 라이트유저 끌어오고, 이제 거기다 공연으로 팬덤의 리텐션 유지?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슼타는 뭐 게임을 저따구로 조져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