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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토리,논구리 보호법이 시행되고 새토리,논구리들과 인간들의 입장은 정반대가 되버렸다.

예전같으면 걸리적 거리는 새토리,논구리를 차거나 죽일수 있지만 지금 그랬다가는

폭행죄, 심하면 살인죄까지 적용받는다.

새토리 "츙츙은 싱글맘인츙! 빨리 치즈케이크와 마카롱을 내놓는데스"

논구리 "와타시도 싱글맘인양! 빨리 불고기와 우동을 내놓는양"

지나가는 행인 A "저리 안가"

논구리 "테프프, 와타시를 폭행했으니 푸치돌 보호법으로 처벌하는양 그게 싫으면

합의금 10만엔 내놓는양"

새토리 "츙츙이 증인인츙! 츙츙에게도 합의금 내놓는츙"

히나츙 "마마칭은 역시 대단한칭"

피요츙 "삐요삐요도 나중에 마삐요처럼 되고 싶은삐요"

꼬마논구리 "마마 최고인양! 합의금으로 불고기랑 우동 사먹는양"

아기논구리 "프니프니는 됐고 불고기랑 우동 가져오는양"

그렇다. 새토리,논구리들은 보호법에 의해서 만 10세 미만의 어린애와 동등하게 형사처벌은커녕 보호처분도 받지 않는

범법소년 취급이다. 물론 새토리,논구리들이 입힌 피해는 민사배상은 해야 하지만 그건 보호자 주인이 있는 새토리,논구리들이나

그럴뿐 버려진 야생의 새토리,논구리들에게 그런게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