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질문 >뜨거운 여름의 필수품이라고 생각되는건 무엇인가요?
사유링 :두부입니다. 평소엔 그렇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은 매일 밤 한모 씩 먹을 정도네요. 어렸을 때 부터
두부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된다고 들으면서 컸습니다.
실제로 먹고 있으면 피부가 하앟게 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몸도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요. 저는 아무런 토핑을 올리지않고 간장에만 찍어서 두부 본래의 맛을 즐기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리쨩:일본에 오기 전 까지는 여름이 되면 자기전에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수박이나 멜론을 매일 먹었습니다 반으로 자른 수박을 숟가락으로 떠 먹거나,주스로 해서 먹거나 했습니다.
일본에선 역시 매일 그렇게 먹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도 정말 좋아합니다!
수박은 소금 같은걸 찍지 않고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나코쨩: 냉방침구류입니다. 요 저번에도 만지면 시원한 느낌이 나는 침대시트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자고 있을 때 자세를 바꾸면, 그 부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참을 수 없어서.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 또다른 세상에 갈 수 있습니다(웃음) 수면에 대해서는 얼마나 쾌적하게 잘수 있는지에 대해 추구하고 있습니다. 냉방침구류는 만지는 느낌도 기분이 좋아서 여러분들도 한번 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쨩:liella 멤버 3/5가 반대하지만, 매실장아찌입니다!
여름에는 수분이 염분의 땀이 되어 배출되어버리기 때문에
재빠르게 염분을 재충전할때도 좋고,초등학교 때도 좋아했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네요. 소풍 갈때에도 매실장아찌 과자를 가져가서 아무한테도 과자 교환 받지 못한 적도 있네요 (웃음) 지금도 매실장아찌를 정말 좋아합니다!!
나기쨩:매실장아찌는 아니지만, 저한테는 매실이 빠지지 않을 수 없겠네요. 매년 여름이되면 집에서는 매실주스를 만듭니다. 어제 밤도 매실주스를 마셨고, 매실주스를 마시지 않으면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네요. 매실과 얼음사탕을 사서 쥬스를 만드는게 재밌고요. 빠질수 없는 마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