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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 파는 서점이 없어서 주문시켜서 일요일에 받아서

ㅇ알바하는 틈틈히 읽었습니ㅏ!!!!!!!

원래 제가 책읽으면 상상이 잘 안되서. 재미 없게 느껴지고.

남은 페이지 보면서 '아직도..이렇게 남았네.'라고 생각하면서 읽는데.

토모자키 군은 애니를 먼저 봐서 그런지 읽는데 상상이 너무 잘되 더라구요.

읽으면서 풉 웃고 보면서 화내면서 감정이입 하면서 읽었습니다.

토모자키가 후카쨩 비유할때 여신같이? 신성하게 ? 비유하는거 읽는데 너무 웃겨고ㅋ (당연한거지만).

이즈미는 애니에서 나온것보다 훨씬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고

타마는 .. 진짜 너무 멋있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고..(응원)

콘노 ㅆ년 생각하면 할수록 아주 화가 나네;;;;

4권 이렇게 끝내면 너무 궁금하잖아..!

토요일에 친구랑 좀 큰 서점 가볼려고 합니다(뭔가 책은 직접가서 사고 싶음)  없으면 주문해야죠. 뭐 

암튼!  5권 딱대 ! 아....^@;+,',다음 내용 궁금해!!!!!!!!

오ㅜ. 글이 길어 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5권이 더 재미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