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5화 6화에 걸쳐 빌드업과 속사정은 다 밝혔으니까.

그걸 토대로 카논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카논 없이도 댄스로 성공 할때까지 노력했지만 공허하고 불안했던 치쨩에게 어렸을적 그대로 달려와 힘이 되어주는 연출.

그리고 위와 같이 고집같은 마음가짐을 털어버리고 역시 함께할때 즐겁다는걸 깨닫고 우승 후 카논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수 있는 스쿨아이돌이 된다는게 치사토 서사니까.

댄스는 항상 치사토가 점검해줘왔고 곡도 카논이 항상 치사토에게 들어보라고 2,3화에서부터 쭉 해왔던 일이었음.

전과는 언제했니 시간이 빠르니 느리니 그런 디테일을 하나하나 보여주는것 자체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애초에 그런거 일일이 따지고 들자면 고등학생이 단기간에 작곡 작사 편곡 안무 의상 전부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것부터 시작하게 됨.

그런 따져봤자 의미없는 스토리 타임라인, 연출 디테일 붙잡고 늘어질 시간에 6화 재방송 전까지 좋았던 부분 곱씹는게 훨씬 더 유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