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샤 스타일북 100문 100답 (1~50)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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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226724
- 2021-09-02 15:13:33
- 147.47
작년에 나온 샤 스타일북에 있는 100문 100답 핫산임.
아리샤 스타일북 100문 100답
bis의 인스타그램에서 모집한 독자로부터의 질문에 아리샤가 응답.
지금까지 그다지 이야기된 적 없는 프라이빗한 이야기부터 일과 관련된 마인드, 연애관,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비밀까지... 더욱 아리샤를 알 수 있는 100문 100답을 체크해주세요
이름은?
A: 코미야 아리사
2. 유래는?
A: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이 정하신 것 같아요. 그렇지만 태어났을 때 얼굴을 보고 그다지 ‘아리사’ 같지 않았다면 바꾸실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3. 가족 구성은?
A: 아버지, 어머니, 동생, 저
4. 뭐라고 불러주는게 좋나요?
A: 뭐든지 다 좋아요! 편하실대로 불러주세요.
5. 반려동물은?
A: 없지만 강아지파
6.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A: 눈
7. 사람들에게서 들으면 기분좋은 말은?
A: ‘고마워요.’
8. 자신의 성격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A: 단순
9. 어릴 적 꿈은?
A: 세일러문♥
10. 특기는?
A: 초상화 그리기*
* 원문은 似顔絵を描くこと
11. 어릴 때와 비교해서 어른이 된 지금, 어느 쪽이 더 즐겁나요?
A: 둘 다 즐거워요.
12. 소녀로 있고 싶나요, 어른으로 있고 싶나요?
A: 지금이 좀 더 좋을지도~
13. 스트레스를 푸는 법은?
A: 잔다.
14. 나만의 유행은?
A: 녹즙* 요구르트 드링크에 녹즙 분말을 넣어서 먹는 게 맛있어서 최근 빠져있습니다.
*원문은 青汁, 야채를 갈거나 짜서 만든 즙이며 분말 형태로 상품화한 것을 말하기도 한다.
15. 피부 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것은?
A: 아마 엄청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꾸로 가능한 먹지 않으려고 주의하는 것은 첨가물. 똑같은 함바그를 먹는다고 해도 편의점의 반찬으로 나와있는 걸 사먹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서 먹으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16. 다이어트의 요령은?
A: 기합! (웃음)
17.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은?
A: 라이브 DVD를 보면서 함께 춤춘다.
18. 어떻게 그렇게 스타일이 좋을 수 있죠?
A: 사람들에게 보일 때는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뚠뚠해요. (웃음)
19.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A: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원래 허리에 살이 붙지 않는 타입이라 탄력이 있을 리가 없겠지만요.
20. 메이크업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A: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한 발레 때문이려나요.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인데도 속눈썹 붙이는 걸 잘했습니다!
21.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메이크업 도구는?
A: 립스틱과 뷰러
22. 메이크업에 걸리는 시간은?
A: 15분, 일할 때 무너지지 않도록 정성 들이면 30분 정도이려나요. 평소 준비는 빠른 편입니다.
23. 밤 늦게 자는 편인가요?
A: 기본적으로 24시에는 자려고 합니다.
24. 바지파? 치마파?
A: 치마 파
25. 애용하는 브랜드 TOP3는?
A: UN3D, #FR2, 이 두 브랜드만 입고 있는 것 같네요. (웃음)
26. 남자가 해줬으면 하는 패션은?
A: 그 사람에게 어울린다면 뭐든지.
27. 패션에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A: 양보할 수 없는 것? 전혀 없어요. (웃음)
잔뜩 먹고 싶어서 원피스 같은 느슨한 옷이 좋아요. 배가 나와도 눈에 띄지 않는 옷만 고르고 있지 않나 싶네요.
28. 코디를 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A: 메이크업, ‘오늘은 이런 메이크업이 하고 싶으니까 저걸 입자’라든가, ‘바르고 싶은 립이 있으니까 거기에 어울리는 옷을 고르자’라든가 생각해서 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29. 패션에 대해서 남성에게 먹히는 쪽, 여성에게 먹히는 쪽, 어느 쪽을 의식하나요?
A: 여성에게 먹히는 쪽, 제가 입고 싶은 옷을 입는 편입니다.
30. 옷을 살 때 중시하는 것은?
A: 길이감! 치마는 애매한 길이가 아니라 복사뼈 정도까지 가리는 긴 편을 좋아합니다.
31. 옷을 살 때는 뭘 살지 정하고 나서 사나요, 아니면 가게에 가서 정하나요?
A: 뭘 살지 정하고 나서 삽니다. 정하고 나서 가게에서 본 다음, 대체로 한 번은 돌아갑니다. 망설인다면 사지 않는 타입입니다!
32. 신발은 어떤 색이 많나요?
A: 흰색이나 검은색
33. 한가할 때는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A: 뒹굴뒹굴, 축 늘어져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34. 최근 먹고 싶은 맛있는 것은?
A: 장어, 아버지와 어머니와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습니다. 장어 완전 좋아요!
35. 좋아하는 빵은?
A: 식빵
36.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A: 오므라이스, 새우튀김, 굴튀김
37. 좋아하는 과자는?
A: 초콜릿, 감자칩, 치즈케익
38. 최근에 산 물건은?
A: 고구마, 게다가 무려 2kg나 샀습니다. 출고 군고구마 구입이냐고 하면 엄청 맛있는 고구마의 온라인 판매를 발견해서 주문했습니다. 군고구마 상태로 배송해주는 것도 편해요!
39. 초코송이 과자에서 버섯파인가요 죽순파인가요?
A: 죽순파
40. 좋아하는 아침밥 메뉴는?
A: 엄청 기분파. 자주 먹는 것은 과일, 요거트, 시리얼. 사과철에는 사과를 먹습니다!
41. 새우튀김의 꼬리는 먹나요?
A: 상관없습니다. 기분에 따라서 먹거나 안먹거나. (웃음)
42. 라멘은 어떤 맛을 좋아하나요?
A: 해산물 돈코츠 츠케멘을 좋아합니다.
43. 스타일링에 흥미를 가지게 된 건 언제부터인가요?
A: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일까요? 하지만 18살 정도까지는 어디서 옷을 사야 좋은지도 몰라서 엄청 촌스러웠어요. (웃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되면서 스타일링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씁니다.
44. 좋아하는 악세서리는?
A: 약간 큰 사이즈의 귀걸이를 좋아합니다. 스스로 의상을 정할 때는 언제나 약간 큰 사이즈의 귀걸이를 고릅니다!
45. 성우가 되려고 생각한 이유는?
A: 연기의 폭을 넓히고 싶어서입니다.
46. 프로듀싱 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A: 메이크브러쉬. 브러쉬가 엄청 중요하잖아요? 저도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한 번 기획해보고 싶어요.
47. 촬영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A: 그 순간에 맞춰서 변하는 것. 말로써 설명할 수 있는 뭔가가 아니라, 자신의 안에서 의식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48. DJ로 해보고 싶은 곡은?
A: 모든 장르를 할 수 있도록 되고 싶습니다!
49. 멋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A: 아마 제가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주위의 스태프분들이 연출해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라비아는 언제나 같은 팀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50. bis의 촬영에서 다른 곳과 다른 점이 있다면?
A: 언제나 ‘귀여워’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쿠카 | 2021.09.02 15: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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