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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이사장「그 애는 필요 없어」 아나타「나는 필요 없어」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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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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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2 10:23:14
 


9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36:20.64 ID:zHvlr8QS


25장 나인 채로, 좀 더 높이


이사장 시점

뷔페 회장

란쥬
「오늘은 저번 이벤트 승리 축하회야, 부 모두 함께 축하하자!」

아이
「이예-이! 다들 달아올라 보자-!」

시오리코
「……」

카린
「……」

미아
「그만 부실로 돌아가봐도 돼? 리나랑 게임 하고 싶은데」

이사장
「축하해, 란쥬」

란쥬
「고마워, 엄마!」

란쥬
「하지만 엄마는 가 봐도 돼. 부원도 스태프도 아니잖아. 바이바이」

아이
「자자, 승리 축하회에 사람 수가 많아도 곤란하진 않잖아」




9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38:04.07 ID:zHvlr8QS


란쥬
「어쨌든, 이걸로 란쥬가 준비한 부의 환경 쪽이 우수하다고 동호회의 애들도 알았겠지. 게다가 팬들에게도 부 쪽이 좋다고 전해졌어!」

시오리코
「어떠려나요, SNS를 보면 동호회의 퍼포먼스나 곡도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과 수는 같은 정도에요」

란쥬
「웨이쌴마(어째서야)! 결승전에서 모두가 란쥬에게 투표해서 란쥬가 우승했잖아!」

시오리코
「확실히 우승은 란쥬가 했지만, 저는 1회전에서 졌으니까요」

이사장
「……설마 시오리코쨩, 너 일부러 진 건?」

시오리코
「그런 짓을 하면 와 주신 분들이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실례니 전력으로 했습니다」

란쥬
「엄마, 시오리코에게 실례되는 말 하지 마, 시오리코는 그렇게 일부러 지거나 하는 애가 아냐! 전력으로 라이브해서 진 거야!」

이사장
「그, 그렇구나. 미안해 시오리코쨩, 실례되는 말을 해서」

시오리코
「……정말이지 남을 화나게 하는 데 천재라고 할까, 적성이 있다고 해야 할까」




9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40:42.14 ID:zHvlr8QS


시오리코
「란쥬가 말한 대로, 부에 소속되어 있는 저는 전력으로 도전해서 졌습니다. 즉, 란쥬에게 있어서는 부가 최고의 환경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도 최적인 장소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게 아닌지?」

란쥬
「할 수 있어」

시오리코
「그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란쥬
「왜냐면 시오리코는 학생회 일이 있거나 해서 그다지 트레이닝 룸에 안 오잖아. 즉, 연습부족으로 진 거야」

시오리코
「……하나 물어보겠습니다만, 감시위원회 같은 조직을 만들고, 거기에 학생회 인원이 돌려져서 그 덕분에 학생회의 일손이 부족해 일거리가 쌓여서 방과 후에도 제가 그걸 처리하기 위해 연습에 참가하기 못하게 된, 그 원인은 누굴까요?」

란쥬
「감시해야만 하게 된 건 동호회 부장인 그 애가 모두를 심한 환경에 속박하고 있으니까. 결국, 전부 그 애 때문이야!」

시오리코
「다, 당신이란 사람은……!!」

아이
「아하하, 토론이 특기인 시옷티도 란쥬에게는 안타깝게도 안 통하는 것 같아. 시옷티니만큼」


카린
「……」




9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42:59.86 ID:zHvlr8QS


아이
「난, 부에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에는 셋츠에게 한참 미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부딪쳐서 접전이 될 정도로는 성장한 거니까」

란쥬
「아이, 고마워!」

이사장
「잘 됐구나, 란쥬」

이사장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미야시타 아이도 오사카 시즈쿠처럼 동호회에서 지시를 받았다, 라는 건 아니겠지?)

카린
「……」

이사장
(아사카 카린은 아까부터 입을 다물고 있고, 표정에도 미소가 없어. 혹시, 뭔가 꾸미고 있고, 그 때문에 긴장하고 있나?)

이사장
(란쥬의 안전을 위해, 조금 파고 들어가 볼까)

이사장
「저기, 너는 어떻니? 이번 합동 이벤트를 통해서, 「부에 들어오길 잘했다」, 그렇게 생각했어?」

카린
「에, 엣?! 저, 말인가요?」

미아
「우왓」




9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45:25.08 ID:zHvlr8QS


카린
「……저는, 1회전에서 졌어요」

이사장
「……그러고 보니, 시오리코쨩이랑 같은 결과였지. 모델 일 같은 걸로 연습이 부족했던 걸까?」

카린
「연습은, 항상 참가하고 있었어요」

란쥬
「맞아, 카린의 열의는 란쥬도 굉장히 평가하고 있어」

이사장
「으-응, 그럼 연습 내용이 좋지 않았나?」

카린
「아뇨, 부의 연습이나 설비에는 아무런 불만도 없어요……」

이사장
「그럼 왜 진 걸까?」

카린
「……제, 제가 묻고 싶어요」


시오리코・아이・부의 스태프
「「「……」」」




9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48:48.01 ID:zHvlr8QS


미아
「베이비쨩이 강아지쨩을 위해 준비한 곡이 내가 카린에게 준 곡보다 우수했던 거야. 나는 곡부터 먼저 만들고 있으니까, 만들어진 곡 중에서 가장 카린에게 어울리는 곡을 건네줬어」

미아
「하지만 그 곡은 카린에게 있어서 BEST인 곡이 아니었던 건지도 몰라. 동호회는 베이비쨩이 사람에게 맞춰서 곡을 만들고 있으니까 강아지쨩에게 있어서는 하기 쉬웠을 테지」

미아
「작곡가로서 이번 합동 이벤트는 공부가 되었어」

아이
「미아치~!! 좋은 말로 마무리해주잖아! 동호회의 좋은 점은 점점 배워가야겠지!」

시오리코
「……그렇지요, 저도 패배에서 많은 것을 배우려고 생각합니다」


란쥬
「그렇지 않아! 그 애가 만든 곡은 텅 비어 있어서, 미아가 만든 곡이 모든 면에서 우수했어. 동호회가 이긴 건 퍼포머의 문제야!」

미아
「……Oh my gosh」




9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51:26.07 ID:zHvlr8QS


카린
「……나는, 패배한 퍼포머이지만, 란쥬가 본 나는, 왜 졌다고 생각해?」

아이
「이, 이제 그만해둬, 카린 엄청 괴로워보이잖아」

카린
「이건 내 문제야. 아이야말로, 내 라이브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어?」

아이
「난…… 다음에 있을 셋츠와의 시합에 관한 걸로 머릿속이 가득 차 버려서, 카린의 라이브는 그다지 집중하지 못했어, 미안」

카린
「딱히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도, 아이의 시합을 보기 전에, 부실에 돌아갔으니까, 아이의 라이브는 보지 않았어」

아이
「……」

카린
「그래서, 란쥬의 생각은?」

이사장
「란쥬, 여기선 제대로 생각해서 대답하렴」

란쥬
「엄마가 말 안 해도 알고 있어! 카린, 네가 진 원인은―」

일동
「……」

란쥬
「란쥬, 솔직히 모르겠어」




10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53:43.66 ID:zHvlr8QS


카린
「……내가 카스미쨩에게 뒤떨어지고 있는데, 뭐가 뒤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는 거야?」

란쥬
「란쥬라고 해도 원인은 몰라. 다만 카린이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해결책은 알고 있어!」

카린
「……만약 답이 있다면, 듣겠어」

란쥬
「딱 잘라 말해, 좀 더 란쥬에게 다가가는 거야!」

란쥬
「카린은 완벽한 스쿨 아이돌인 나를 따라잡으려고 필사적으로 연습하고 있어. 하지만 아직 란쥬와 완전히 같을 정도로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가 가능할 정도는 아냐. 그러니까, 카린은 아직 성장 중, 애벌래야」

란쥬
「란쥬랑 같은 정도로 완벽한 움직임이나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되면, 카린은 틀림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스쿨 아이돌이 될 거야! 그러니까 내일부터도 란쥬를 목표로 부에서 같이 연습하자!

카린
「……오늘은 좀 기분이 나빠서, 내일 연습을 대비해 돌아가겠습니다」

란쥬
「아이야-……」




10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0:56:50.39 ID:zHvlr8QS


란쥬
「역시, 란쥬와 카린은 아직 친구가 아니니까, 란쥬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걸까」

이사장
「정말, 란쥬, 좀 더 생각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되잖니」

란쥬
「엄마가 이상한 화제를 꺼내서 그렇잖아!」

이사장
「윽」

란쥬
「어쨌든, 지금부터 최고의 카운셀러랑 카운셀링 전용의 방을 준비해서 카린을 돕게 할 거야」

아이
「잠깐잠깐, 그거 프로 인재에게 맡길 거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거 아냐? 그때까지 카린을 놔 둘 거야?」

란쥬
「어쩔 수 없잖아, 란쥬의 말은 전해지지 않았으니까. 다음은, 프로에게 맡기겠어」

아이
(……이건 동호회 분들께 의지하지 않을 수가 없을지도)




10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1:01:06.66 ID:zHvlr8QS


아나타 시점


(합동 이벤트 후, 특별히 란쥬씨에게서의 수작은 없다)

(학교에 있으면, 아이쨩이 친구들과 부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다)

아이?
『동호회에서 부로 옮기길 잘 했어-!!』

아이?
『동호회에 있었을 땐 셋츠를 전혀 못 당해냈었는데 부에 들어오고 나서는 거기까지는 닿을 수 있게 되었는걸!」

(이런 회화를 들어도, 점점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왜냐면, 아이쨩이 회화 중에서 말하는 건 전부 사실이고 올바른 일들이니까. 괴로워하고 있던 예전의 내가 이상했던 거야)


(그러던 중, 나는 카나타씨에게서 상담을 부탁받았다)

카나타
『카린쨩, 오늘도 학교에 안 왔대. 어제도 안 왔었지?』

(걱정하고 있는 카나타씨 대신에, 내가 문병품을 들고 카린씨의 기숙사에 가기로 했다)

카린
『엠마와, 싸워버렸어.』

(방에서 카린씨가 엠마씨에게 아픈 곳을 찔려, 발끈해서 내쫓아버린 이야기를 가르쳐 주었다)




10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1:03:55.81 ID:zHvlr8QS



카린의 방


카린
「저기, 내 퍼포먼스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어? 예전이랑 달라? 다르다면 어떻게 달라?」

(내 의견에 자신을 가질 수 없어,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리진 않을까, 카린씨를 상처입히지는 않을까?)

아나타
「지금의 카린씨는 멋지고 압도되어서,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뭐랄까…… 이런 애라면 카린씨 이외에도 있을 것 같달까……」

(무척 추상적인 의견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카린
「내게는,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 동호회의 모두는 그걸 알고 있어. 그렇다면, 동호회의 모두의 영상을 보고 연구할 뿐이야」

(카린씨, 원인은 알겠지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

【동호회로 돌아와서, 다시 나와 함께 위를 목표로 하지 않겠어요?】

(안 돼! 이런 건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안 돼! 내 연습 노트나 조언이 부의 프로에게 이길 부분은 없으니까)

(지금 상태도 만약 부가 움직이지 않더라도, 엠마씨나 카나타씨라면 분명 카린씨를 구해줄 수 있을 터)

(나는, 쓸데없는 짓을 할 필요는 없어)

【함께 위를 목표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말을 언제까지고 질질 끌면서 카린씨의 발목을 잡는 건 내 자기만족이야)

(카린씨는, 프로의 지도를 받아서, 프로와 함께 위를 목표로 한다, 그걸로 좋아)

(나는, 그걸 멀리서 보고 있으면 돼)




10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9(月) 01:07:14.29 ID:zHvlr8QS


카린
「저기, 너도 같이 봐. 그리고, 깨달은 게 있으면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카린씨는 상냥하니까, 이런 내게도 조언할 기회를 줬어)

(하지만, 내 조언이 카린씨의 방해가 될 지도 몰라…… 카린씨에게는 프로 어드바이저가 붙어 있을 터)

(그리고, 카린씨와 함께 동호회의 영상을 돌려보고 있으면, 어쩌면, 내 더러운 마음이 나와서 쓸데없는 걸 말해버려)

아나타
「물론 괜찮지만, 그 전에, 조금 바깥 공기를 쐬러 가지 않을래? 계속 틀어박혀만 있었지?」

(이 다음, 나는 어떻게든 카린씨에게 쓸데없는 조언을 하지 않고, 잘 회화를 끝낼 수 있었다)

(며칠 후에는 엠마씨와 카나타씨가 카린씨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성공한 것 같다. 두 사람은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 내가 나갈 차레는 없겠지)


(기운을 되찾은 카린씨가 라이브를 동호회에서 하고 싶다고 말한 후, 동호회에는 오지 않고 부로 돌아갔을 때에는, 또다시 나의 더러운 마음이 튀어나올 뻔했다)

【라이브는 하고 싶으면서, 돌아와 주지는 않는 거야? 나는 카린씨에게 있어서 라이브를 준비하기 위해서만인 존재인 거야?!】

(내가 준비하는 라이브를 필요로 해 준 만큼, 감사히 생각해야만 하겠지)

(만약, 란쥬씨가 좀 더 여러 라이브를, 누가 센터여도 상관없는 방침으로 바꾼다면, 분명 더는 카린씨랑 관계될 기회는 없겠지)










한월화 2021.09.02 10:24:36
인정할수없어 이거 기본 스토리는 슼타 2챕 따라가는 거? 2021.09.02 10:24:55
ㅇㅇ 웨이쌴마→웨이션머 110.70 2021.09.02 10:27:57
분노포도 아직까지는 그런 모양인데. 나도 읽으면서 번역하는 거라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몰라 2021.09.02 1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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