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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이사장「그 애는 필요 없어」 아나타「나는 필요 없어」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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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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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1 13:31:50
 


5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09:11.86 ID:Igc33z1x


22장 깨달아줘, 작은 목소리


이사장
「부장은 움직일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학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란쥬가 포기하는 걸 기다린다, 같은 소극적인 것밖에 할 수 없어」

이사장
「그렇게 생각했을 때부터, 난 부장의 술책에 걸린 거였구나」

이사장
「부장이 선택한 것은 적극적으로 란쥬가 포기하게 만드는 방법이었어!」

이사장
「만약 란쥬의 마음이 꺾여서 스쿨 아이돌 부를 포기하면 그걸로 부장의 승리」

이사장
「만약 란쥬가 오사카 시즈쿠에게 화를 내서 손을 댔다거나 했다면 동호회에 남아 있는 아이들은 오사카 시즈쿠를 지키려고 란쥬를 더욱 적시하게 되었겠지」

아나타의 클래스메이트(이하, 클래스메이트)
「이사장님, 저는 부장을 감시하라고 명령하시기 전부터 동호회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시즈쿠쨩을 희생양으로 쓰는 짓을 그녀가 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이사장
「나도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부장에게 있어서 연배가 더 높은 엠마 베르데, 코노에 카나타는 무리라고 하더라도」

이사장
「오사카 시즈쿠는 하급생이고, 이거라면 희생양이 되는 행위도 「선배의 명령」으로 정당화할수 없는 것도 아냐」

클래스메이트
「역시, 부장이 그런 생각을 할 거라곤 여겨지지―」

이사장
「아니! 나는 부장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어!」

이사장
「시즈쿠의 일로 인해서 란쥬는 마음이 강한 아이니까 괜찮지만, 작곡가인 미아 테일러는 컨디션 불량으로 방에 틀어박히는 사태가 됐어」

이사장
「부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파괴되고 나서는 늦어! 부장이 다음 공격을 해 오기 전에―」

이사장
「그 아이의 마음을 부술 거야」




5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11:23.71 ID:Igc33z1x


클래스메이트
「그, 그런?! 부수다니―」

이사장
「됐어, 란쥬에게서도 그 아이에 대해서는 의견을 들었어. 그 아이는 「필요 없는」거야」

이사장
「너는 내 지시를 따르기만 하면 그걸로 좋아. 네가 소속되어 있는 동호회의 구제도, 학비의 원조도 내가 어떻게든 해 줄 테니」

클래스메이트
「……알겠습니다」



이사장
「방법은 간단하게 폭력을 쓸 것인가, 아니면 위협인가……」

교사
「이사장님, 안 됩니다! 이 이상 과격한 수단을 써서는」

이사장
「당신, 란쥬가 아니라, 그 아이 편을 들 생각인가」

교사
「그,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학교에게 있어서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는 말씀입니다」

교사
「만에 하나라도 폭력 시의 영상이나 음성, 협박의 증거가 새어나갔다가는 학교는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이사장
「학생지도실이라면, 절대로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을 터야」

교사
「한 번이라면 어쨌든, 몇 번이고 불러냈다가는 아무리 그래도 수상하게 여겨집니다」

교사
「이미 감시위원회 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다, 이 이상은……」

이사장
「……알았다, 폭력과 협박은 쓰지 않겠어」




5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13:03.39 ID:Igc33z1x


이사장
「그럼, 대량의 비판으로 그 아이의 마음을 꺾도록」

부의 홍보 담당
「저기, 이사장님…… 무척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그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장
「……이 나라에 비판죄 같은 법률이라도 있는 건가?」

부의 홍보 담당
「예전이라면 어쨌든, 근년엔 과격한 비판이 문제가 되어 재판으로 발전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절대로 안전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이사장
「이것도 위험하다, 저것도 위험하다, 적당히 좀 해줬으면 하는데.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방법이 없다면, 할 뿐이야」

교사
「채찍이 아니라 당근으로, 부장의 주변 부원들에게 작업하도록 하죠. 특히 부원 중에서도 3학년 코노에 카나타는 특대생으로, 생활에 여유도 없었을 터」

교사
「부원을 차례차례로 부로 끌어들이면, 부원 수가 적어지면, 부장의 마음도―」

이사장
「안 돼, 란쥬의 친구가 될 학생에게는 손을 대지 않아, 손을 대는 건 「필요 없는」그 아이에게만」


이사장
「하지만, 채찍이 아니라 당근…… 이건 좋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어」

교사
「?」




5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15:53.59 ID:Igc33z1x


아나타 시점

교실

(시즈쿠쨩, 돌아와 줘서 다행이야)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시즈쿠쨩이 돌아와 준 건 전부 카스미쨩 덕분……)

클래스메이트
「저기……」

(……동호회의 부장으로서 좀 더 모두를 위해 뭔가 해야만 하는데)

클래스메이트
「저기…… 실례합니다」

아나타
「헷, 나, 나?!」

클래스메이트
「나, 기분이 안 좋아서, 다음 수업 쉴 생각인데, 나 대신에 교무실에 가서 다음 수업에 쓸 자료를 옮겨다 주지 않겠어?」

아나타
「교무실? 알았어, 내가 할 테니까 쉬어」

……

아나타
「후우, 받아들인 건 좋지만 굉장한 양의 프린트다……」
아나타
「계단을 올라가는 게 좀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야지!」


「에-, …씨, 부장에게 말 안하고 동호회 나간 거, 위험하지 않아?」

??
「괜찮아, 괜찮아! 부장은 그런 일로 화낼 애가 아니래도-!!」

5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18:32.54 ID:Igc33z1x
아래 계단의 층계참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주변 소리가 방해되서 잘 들리지 않지만, 이 목소리는 아이쨩이랑 닮았나?)


「아니-, 상담도 없이 퇴부해버리면 껄끄럽겠지 보통. 나 같았으면 눈도 못 마주쳐」

(이쪽 목소리는 모른다, 아이쨩의 클래스메이트나 친구인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었지만, 아이쨩은 나에게서 퇴부해버린 거였지)

아이?
「아니아니, 부장은 내가 스쿨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걸 기대하고 있어 준다고!」

아이?
「활동 장소가 동호회에서 부로 바뀌었다고 해도 스쿨 아이돌을 하고 있는 건 똑같으니까, 지금까지랑 변함없이 응원해줄 거야」

친구?
「진짜? 본인에게서 불만 같은 거 들지 않았어?」

아이?
「없어없어! 부장은 자신의 곡으로 유명해지게 하고 싶어한다던가, 자기가 있는 곳에 매어두고 싶어한다던가, 그런 자기만족 같은 감정으로 움직일 리가 없어」

(……아이쨩, 나는 아이쨩이 생각하는 것처럼 훌륭한 사람이 아냐)

(확실히, 나는 스쿨 아이돌이의 팬으로서 아이쨩이 최적의 장소에서 빛나 줬으면 좋곘어. 나는 응원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 그런 마음도 있어.)


(동시에, 아이쨩이 나를 필요로 해 줬으면 좋겠다, 내 곡을 불러 줬으면 좋겠다. 이런 자기만족 같은 마음도, 내 안에는 있다고……)




5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21:51.89 ID:Igc33z1x


친구?
「그럼, 만약 그 자기만족 같은 감정을 갑자기 드러내온다면 아이씨는 어떻게 생각할 거야?」

아이?
「그거야, 쇼크라고 할까, 실망할 거라고 생각되는걸」

(……)

(아이쨩이 진심으로 그렇게 해 주길 바란다면, 나는―)

딩-동-댕-동

아나타
「앗, 수업종?! 빨리 교실에 자료를 옮겨야 하는데」

(아이쨩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하자)

……


(하지만, 그 기회는 금방 찾아와 버렸다)




5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24:11.60 ID:Igc33z1x


(방과후, 음식점에서 동호회 모두와 미팅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쨩이 필사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부탁을 해 왔다)

아이
「모두! 도와줘!」

(부의 작곡담당, 미아 테일러가 슬럼프에 빠져, 행방불명이 된 듯하다. 그리고, 우리 동호회가 그 미아쨩을 찾아줬으면 한다, 라는 것이다)

카스미
「아니아니아니, 왜 카스밍네가 도와줘야만 하는데요? 그럴 의리는 없죠?」

(……솔직히 나도, 「어째서」 우리에게 사람 찾는 의뢰를 하는 건가, 그걸 모르겠어)

【부에는 최고의 인간들이 갖춰져 있지? 그 사람들에게는 부탁하지 않는 거야?】
【시오리코쨩을 포함한 학생회 사람들에게 부탁해도 되는데, 아이쨩이라면 친구들이어도 상관없잖지?】

아이
「의리, 는 없지만……」

(하지만, 이런 질문을, 마음을 부딪친다면……)

【동호회를 도와주지는 않았으면서, 아이쨩은 동호회에게 도움을 바라는 거야?!】

(……이런 추한 생각을 아이쨩에게 부딪쳤다간, 아이쨩은 다시는 동호회로 돌아와 주지 않아)




5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27:06.06 ID:Igc33z1x


리나
「나, 도울게. 어떻게 하면 돼?」
시즈쿠
「카스미씨,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로 후회하게 될 거야. 카스미씨는, 그런 애인걸」
카스미
「시즈코……」

세츠나
「아이씨의 부탁이에요, 이유는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엠마
「미아쨩, 아직 일본에 막 온 참이지? 불안해하고 있을지도 몰라, 빨리 찾아내주자」
카나타
「다 같이 찾으면 분명 금방 찾을 수 있어」

카스미
「므으, 어쩔 수 없네요」

아나타
「……아」

아이
「모두, 고마워!」

(내가 생각에 빠져 있는 사이에, 카스미쨩을 포함한 동호회 전원이 아이쨩을 돕는 것을 선택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는 대답을 묻지 않았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당연하니까 물어볼 필요는 없다, 라는 것처럼)

(역시, 아이쨩이 내게 바라고 있는 것은……)




5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29:55.48 ID:Igc33z1x


아이
「진짜로, 감사하고 있어, 몬쟈야키 한 턱 낼 테니까-!!」

(게다가 모두는 내가 부탁한 「부와 사이좋게 지내는」방침을 지켜주고 있어)

(이 방침, 말을 꺼낸 내가 깨면 안 되겠지)

(자신의 마음의 더러움이, 싫어지려고 해)

아나타
「아이쨩, 미아쨩이 갈 법한 곳으로 짚이는 곳은?」

……

(이 다음, 리나쨩이 어떻게든 미아 테일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더욱이 우리는 감시위원회를 연출처럼 이용하는 「온라인 라이브」를 개최)

(이것은 많은 팬들이 즐거워 해 주었다)

(그리고 라이브 마지막에는 자그마치 미아쨩이 출연. 리나쨩과 친구가 된 그녀는 거리가 크게 좁혀졌다)

(이걸로 부와의 관계도 바뀌어 갈 지도 몰라, 고마워 리나쨩)

(하지만, 이 전의 시즈쿠쨩 때도 포함해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하다못해 상황을 나쁘게 하지는 않도록 해야만……)




5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32:39.46 ID:Igc33z1x


밤, 아나타의 자택

아유무
「있지, 요즘 괜찮아?」

아나타
「몸은 멀쩡해,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때랑 달리 바빠서 곤란한 건 아니니까」

아유무
「그럼, 마음 쪽은?」

아나타
「으-응…… 부와의 관계는 고민의 씨앗이지만, 리나쨩 덕에 한 걸음 전진한 느낌은 들어」

아유무
「역시, 부에 관한 일은 고민되는구나」

아유무
「저기, 아나타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혼자서 껴안고 있지 말고 우리를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했던 거 기억하고 있어?」

아나타
「물론이지! 하지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때처럼 사람 손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아유무
「란쥬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지…… 미안해, 의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주제에」

아유무
「결국, 우리만으로는 어떻게도 이야기가 정리되지가 않아서, 아나타의 힘이 되어주지 못했어」

아나타
「아냐아냐! 나도 란쥬씨하고는 전혀 잘 이야기가 안 되고 있고, 어떻게든 해 주려고 하는 마음만으로 기뻤어」

아유무
「……미안해」

아나타
「아유무쨩……」




6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35:28.77 ID:Igc33z1x


22장 종료 후, 이사장 시점

프로 성우
「이런 느낌, 인가?」

부의 코치
「아사카 카린의 목소리는 조금 더 낮은 느낌으로……」

이사장
「역시, 목소리도 음질이 가까운 인물과 최고 품질의 변성기가 있으면 누구의 목소리더라도 어느 정도는 재현할 수 있었어」

클래스메이트
(부자인데다 거물인데도, 하는 짓은 쪼잔, 비열해요……)

프로 성우
「일이니까, 받은 영상의 인물에 닮아지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만, 어떻게 해도 다른 사람이라고 들킬 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사장
「실제로 부장이 들을 때는 주변 소리도 들어가니까, 듣고 구분해내는 건 무리야. 당신들은 이쪽에서 지정한 역을 연기해주기만 하면 돼」

프로 성우
「네에……」

이사장
「폭력이나 협박으로는 만에 하나라도 발각됐을 때의 리스크가 커. 중상모략도 마찬가지. 하지만 부를 칭찬하는 언동은 들키더라도 리스크가 되지 않아. 게다가 연기하는 사람의 양심도 상처받지 않지, 나지만 좋은 아이디어야」

클래스메이트
(어디가 좋은 아이디어인가요……)




6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8/08(日) 20:38:20.86 ID:Igc33z1x


이사장
「그건 그렇고, 부장은 아직도 건강한 모양이네, 온라인 라이브를 개최하다니」

이사장
「화면에 비춰져 버린 감시위원회는 연출이나 설정의 일환. 그런 의견을 많이 발신해서 어떻게든 흘려보냈지만」

부의 코치
「게다가 작곡가인 미아 테일러를 출연시킬줄은……」

이사장
「이 일은 어떻게 할까…… 부장과 사이가 좋아지면 문제지만, 텐노지 리나와 사이좋아졌다고 생각하면, 뭐 괜찮겠지」

이사장
「그건 그렇고, 자기가 오사카 시즈쿠에게 미아쨩을 슬럼프로 몰아넣게 할 행동을 지시한 주제에 그 슬럼프를 텐노지 리나에게 해소시켜서 우호관계를 만들다니」

이사장
「비겁한 인간이야…… 하지만, 이 이상은 아무것도 하게 두지 않겠어」

이사장
「란쥬와 부는 내가 지켜내겠어!」

……







ㅇㅇ 이사장 콘칰쇼 2021.09.01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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