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스와완더랜드 2021年9月 번역
- 글쓴이
- 아이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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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220923
- 2021-09-01 03:49:49
40. 나만의 여신
드라마나 만화, 애니메이션 등 픽션을 좋아하는 스와와가 다양한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연재.
이번 회는 여고생이면서 모델로서 학교 밖에서도 활동하는 반짝이는 여자아이로!
Introduction.
극히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여고생 나나카는 어느 날, 고등학생이면서 디자이너 일을 하는 동급생을 만난다. 그는 나나카에게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패션보다는 부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치히로군은 나에게 중독」 이라는 작품을 이미지로 참고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모델로 활동하는 주인공, 미치가 되어 제복 모습과 화려한 원피스 두 가지 패턴의 의상을 입어보았습니다. 미치는 평범한 여자아이지만 디자이너 일을 하는 치히로군에게 발견되어 모델이 되어간다는 이야기. 처음부터 모델을 목표로 한 건 아니지만 치히로군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내는 모습을 응원하게 됩니다. 4권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데이트'의 이야기는 서로의 감정이 엇갈리는 부분이 애달파서, 마음에 드는 장면입니다. 그런 고교생 다운 연애 이야기도 있으면서 모델과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이야기도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만화는「나카요시」에서 연재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런 어른스러운 이야기를 읽는다니, 요즘 초등학생은 어른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웃음)
고교 시절의 저는 그 정도로 패션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부활동으로 학교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교복을 입은 때가 많았습니다. 애초에 고교생은 돈이 없으니까 옷 그렇게 살 수가 없어서. 연극부였기 때문에 공연용 의상을 준비하는 일도 있었지만 헌 옷을 모으거나 리메이크하는 정도여서, 처음부터 만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학생 시절은 거의 부활동 추억 위주라 문화제도 연극 발표에 전념하였습니다. 학생 시절에 무언가 몰두한다는 의미에서, 미치랑 치히로군과 통하는 부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달의 추천
만화 「쌀쌀맞은 사토양이 나한테만 따뜻하다」
이 만화 주인공 사토양은 쌀쌀맞기 보다 낯을 가리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서툴러, 결과적으로 쌀쌀맞게 되어버린 여자아이 입니다. 그런 그녀를 상대하는 오시오군 이라는 남자아이와의 연애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름이 「설탕과 소금」으로 대응하는 것도 멋집니다. 어쨌든 사토양이 귀여워서 '현대판 츤데레'라는 느낌이려나 생각합니다.
伊藤里 「치히로군은 나에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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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20A | 2021.09.01 03:58:09 | |
나오땅 | 2021.09.01 03:5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