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때부터 완전 소심해서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돼서 변해보자고 마음먹고 학급임원이나 응원단 도전했는데 번번히 실패하고
특히 합창대회 피아노반주역할 오디션했는데 반에선 잘했지만 무대공포증때문에 자진사퇴하고 자기혐오에 빠짐
그러다가 아얘 중학교는 딴 학교로 가서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안되는 공부 울면서 억지로 하다가
6학년 연말에 tv키니 홍백에 뮤즈 나와서 감동함 특히 니코 오시가 되버림
리에라 오디션은 처음 사무소에 공지떴을때는 아이돌 하려했다가 실패한 자신이, 특히 일본 아이돌은 일본인 특유의
귀여움을 부각하는데 미국 혼혈인 자기는 그거부터 지고 들어가고 주위사람들도 혼혈이니까 안된다는 소리듣고 열등감에 느끼고
전에 아이돌할때 실패한 경험이 계속 생각났지만
소속사에서 걍 어거지로 오디션 넣으라해서 자료 읽다 스미레 자료보고 자기랑 닮았다고 생각해서 바로 스미레로 지원함
오디션 준비는 걍 닥치고 연습 + 소속사 선배들한테 조언 구하고 매일 스미레만 생각하며 살았다고함
특기는 반드시 어릴때부터 좋아한 노래를 잘한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엄마랑 매일 노래방 가서 엄마한테 조언받는 등으로 노력했고
2차 오디션때는 시간상 교복입은 채로 가서 학생의 마음을 어필했다고 함
마지막 오디션때 사유리랑 만났는데 옆자리에 엄청 귀여운애가 업계인같은 인사 아니라 일반인의 인사 써서 일반인이구나 싶었는데
그게 사유리 였다고 함 페이튼은 긴장때문에 그 기억 날아가버렸고
마지막 오디션장에선 자기소개 실수하고 자기소개 완전 소설써버렸음 (홍백때부터 럽라 좋아한걸 페스때부터라고 소개하는 등)
합격 소식 받았을때는 완전 방방 뛰었다고하고 스미레로 합격했다는거 듣고 완전 울어버림
럽라 합격하고나선 열등감 느낀것도 좀 해소됐고 자기랑 남 비교하는 것도 많이 없어졌다고 자신감이 붙었다고 함
스미레에 대한 인상은 역시 같은 눈에띄는 활약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동질감도 들고 더욱 이해된다고 함
스미레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있고 싶다고 함
일단 리에라로서 가장 하고싶은건 사람들 콜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함
퍼랍투어도 성공시키고 싶고 더욱 팬들도 늘리고 싶다고 하고
혼혈인 애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함
어두운 부분이 있는것도 밝은 부분이 있는것도 전부 페이튼이니까 잘 부탁하고
퍼랍 성공시키도록 즐기고 노력한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