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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엠마「카린쨩, 이 핫팬츠는 엉덩이가 삐져나와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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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8 14:23:14
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08:44.76 ID:0112qcjW
카린「미안한데, 일부러 정리하는 걸 도와주고」
엠마「아냐,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엠마「그건 그렇고 옷이 많이 있네」
엠마「모델 일에서 받거나 하는 거야?」
카린「일에서 입었던 걸 받는 경우는 적어」
카린「자기가 사 모으거나, 모델 동료가 안 입게 된 걸 받거나」
카린「또는 프리 마켓에서 사는 경우가 많지」
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11:35.13 ID:0112qcjW
카린「답례로 뭔가 갖고 싶은 옷이 있다면 가져가도 돼」
엠마「고마워~」
엠마「하지만 카린쨩의 옷이면 나한테는… 응?」
엠마「카린쨩」
카린「왜 그래?」
엠마「이건 뭐야?」
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15:46.89 ID:0112qcjW
카린「…아아」
카린「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샀었던가」
엠마「데님… 수영복?」
카린「아마도 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지진 않았어」
카린「그냥 핫팬츠야」
1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19:49.36 ID:0112qcjW
엠마「에, 하지만… 이거, 너무 짧지 않아?」
카린「…그렇지」
카린「좀 지나치게 마이크로 미니지」
엠마「이런 걸 입었다간 카린쨩 엉덩이가 삐져나온다고?///」
카린「가격이 쌌고 수영복 같은 거니까 섹시 어필에 괜찮을까 해서 샀었지만…」
엠마「지나치게 섹시하다고!///」
카린「나중에 냉정해지고 나서 보니 역시나 좀…」
엠마「카린쨩… 이거 입을 거야?」
카린「아무리 나라도 그걸 입고 밖을 돌아다닐 순 없어」
엠마「그렇지…」
1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23:24.53 ID:0112qcjW
엠마「이런 걸 입고 전차 같은 걸 탔다간…」
엠마「치한 당할 거야!」
카린「에?」
엠마「카린쨩이 전차에 타면 뒤에 선 언니가 속삭여」
엠마「『어머, 좋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네♡』」
엠마「『혹시 꼬시고 있는 걸까?』」
엠마「『즐겁게 해 줄게♡』」
엠마「라고」
1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27:26.12 ID:0112qcjW
엠마「그대로 언니의 테크닉에 카린쨩은 저항하지 못하고…」
카린「스탑!」
카린「쓸데없이 구체적이네…」
카린「설마 엠마, 치한당한 적 있어?!」
엠마「어, 없어, 그런 적!」
카린「다행해…」
1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34:31.95 ID:VkjSjGGW
금발 포니테일 설정
1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30:48.82 ID:0112qcjW
카린「그럼 어디서 그런 말들을?」
엠마「그 애가 있지…」
엠마「내가 치한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줬어」
엠마「그 때 가르쳐 준 거야」
카린「그 애는 그 애대로 어디서 배운 거지…?」
1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35:00.97 ID:0112qcjW
카린「일단 그건 처분하는 걸로…」
엠마「기다려」
카린「응?」
엠마「저, 저기 있지 카린쨩…」
엠마「그 핫팬츠…」
엠마「한번… 입어주지, 않을래?」
카린「…네?」
1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39:45.21 ID:0112qcjW
엠마「그, 그렇지, 모처럼 산 거니까 한 번 정도는 써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엠마「카린쨩도 흥미가 있었으니까 산 거잖아?」
카린「헤에~…」
카린「다시 말해 엠마는 이걸 입은 내가 보고 싶은 거구나?」
엠마「보고 싶달까…」
카린「엠마가 보고 싶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입어 줄 수도 있는데?」
엠마「보고… 싶어요///」
카린「후훗, 엉큼하긴♡」
엠마「우으…///」
2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43:30.24 ID:0112qcjW
카린「그럼 갈아입고 올게?」
엠마「에, 입어주는 거야?」
카린「보고 싶잖아?」
카린「자도 한번도 안 입고 놔버리는 건 아깝다고 생각하고」
카린「엠마에게만 특별히야♡」
2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47:16.73 ID:0112qcjW
───
카린「어때?」늘씬
엠마「와아, 카린쨩의 늘씬하고 긴 다리가 예뻐…」
카린「그리고, 뒤는 이런 느낌이야」탱글
엠마「와아… 카린쨩의 엉덩이가 반 정도 보이고 있어///」
카린「생각했던 것보다 딱 조이는 느낌이네」
2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49:54.66 ID:9YbVfGF3
야해라
2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51:38.98 ID:0112qcjW
엠마「…」뚫어져라-
카린「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아무리 엠마라도 부끄러운데…///」
엠마「…」말랑
카린「히약///」
카린「잠깐 엠마, 갑자기 엉덩이 만지지 마!」
엠마「미, 미안… 그만…」
카린「그만… 이라니」
2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0:56:35.94 ID:0112qcjW
엠마「조금만 더… 만져 봐도 돼?」
카린「에에… 뭐 상관없지만…」
엠마「고마워 카린쨩」문질문질문질
카린「잠, 엠마?!」
엠마「하아… 카린쨩의 엉덩이 부드러워…♡」
카린「정말///」
2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00:38.26 ID:0112qcjW
카린「슬슬… 됐지?」
엠마「응, 고마워」
엠마「그런데 그거, 속옷은 어떻게 됐어?」
카린「평범한 걸 입으면 삐져나오니까 T백으로 바꿨어」
엠마「T백?! 카린쨩 그런 어른스러운 걸 갖고 있어?」
카린「뭐 보통은 안 가지고 있겠지만」
카린「이 핫팬츠처럼 어디선가 필요해질지도 모르니까 말야」
2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02:39.79 ID:s4ooZquc
엉덩이의 틈새에 말야! 콧등을 딱 붙이고 말야! 냄새와 땀과 피부 감촉을 만끽하지 않는 거니?!?!
2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04:22.79 ID:0112qcjW
카린「그럼, 다음은…」
엠마「옷 정리를 계속할까」
카린「엠마도 이거 입어줘야겠어」
엠마「에에?」
카린「내 것만 보고 만지고 끝이라는 건 아니겠지?」
엠마「아니, 그치만… 카린쨩의 옷이고…」
2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08:15.02 ID:0112qcjW
엠마「나한테는 그런 거 안 어울려…」
카린「괜찮아. 엠마라면 이런 것도 어울리니까」
엠마「하지만… 부끄러워…///」
카린「나는 입고 엠마한테 보여줬는데~」
엠마「우으… 치사해」
카린「자자 갈아입고 와」
3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09:09.86 ID:nvsz179x
엠마「그럼, 그 핫팬츠는 내가 처분해둘게」
3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13:25.26 ID:0112qcjW
───
엠마「엉덩이가 썰렁해…///」
카린「어머, 잘 어울리잖아」
엠마「하지마안///」 꼬물꼬물
카린「그럼, 뒤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엠마「그, 그건 좀…」
3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18:11.56 ID:0112qcjW
카린「엠마」꽉
엠마「카, 카린쨩?」
카린「보여주지 않는다면 앞쪽에서 만질 거야?」 꼬옥
엠마「히양///」
카린「역시 엠마도 좋은 엉덩이 하고 있네」
카린「몸매도 좋으니까 좀 더 어필하면 좋을 텐데」
엠마「그런 건 카린쨩만이면 돼…」
3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18:35.17 ID:bJc/OZ07
엠마씨도 지금 T백 입고 있다는 걸로 괜찮겠죠
3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19:11.89 ID:r6NRAvxo
#E2#8E#9B(cV„Ò ᴗ ÓV⎞
3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22:18.74 ID:0112qcjW
카린「엠마는 속옷 어떻게 했어?」
카린「혹시 안 입었다던가?」
엠마「제대로 입고 있어!///」
엠마「그, 삐져나오지 않게 엉덩이에 끼워놨을 뿐…///」
카린「흐-응… 과연」주물주물
3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23:32.16 ID:FIo6670P
므호호w
3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26:32.83 ID:0112qcjW
───
카린「그래서, 저기, 그 핫팬츠 말인데…」
엠마「응…」
카린「일단 놔두려고 생각해」
엠마「그렇, 지」
카린「일단, 말야. 또 입히고 싶어질지도 모르니까」
엠마「카린쨩이 입고 싶어지는 게 아니라?」
카린「내가 엠마에게 입히고 싶어질지도 몰라」
엠마「그럼 나도 카린쨩에게 입히고 싶어진다 뭐」
3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30:58.73 ID:0112qcjW
카린「…」
엠마「…」
카린「차라리… 하나 더 사서, 집에서 둘이서 입고 지낼까?」
엠마「그것도… 좋을지도///」
4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35:19.22 ID:0112qcjW
끝
4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36:22.36 ID:VKiL7D/P
수고
평화로운 것도 좋네
4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51:36.92 ID:bJc/OZ07
수고
이 두 사람은 좀 더 러브라이브 최강 클래스의 엉덩이를 전면에 내세워줬으면 한다
45: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1:54:17.63 ID:V00Oyrsx
서로 주무르면서 베로츄했으면 좋겠다
46: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00:06.47 ID:6c+8aohs
부르는 값대로 사겠어!
47: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02:47.28 ID:dsSeYg3U
저도 보고 싶어요!
48: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04:45.66 ID:diwnhaeF
그 핫팬츠에 어울리는 윗옷도 필요하지?
49: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18:36.61 ID:9YbVfGF3
#E2#8E#9B(cV„Ò ᴗ ÓV⎞ 우오오오오
50: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23:23.49 ID:S7ga/FCI
카린과 엠마의 핫팬츠가 되고싶어
51: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0(土) 22:32:13.21 ID:dPi4RsEq
#E2#8E#9B(cV„Ò ᴗ ÓV⎞ 나도 보고싶어
52: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1(日) 00:10:35.04 ID:5Ls1yNeB
엣🌑다w
53: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1(日) 01:07:22.85 ID:DrDa18Zm
핫팬츠 좋지
54: ときめきたい名無しさん 2021/07/11(日) 04:59:58.44 ID:XXUG0SzK
James Brown도 한 곡 써 버리는 핫・팬츠
look00 | 2021.08.28 14:23:58 | |
look00 | 2021.08.28 14:24:09 | |
루비듐 | 오 이거 기다렸는데 바로나오네 ㄱㅅㄱㅅ | 2021.08.28 14:25:12 |
그뤼에페 | 제목 ㅋㅋㅋㅋㅋ | 2021.08.28 14:25:28 |
쿠카 | 2021.08.28 14:27:48 | |
Chelsea_FC | ㅗㅜㅑㅗㅜㅑㅗㅜㅑㅗㅜㅑㅗㅜㅑ | 2021.08.28 14:27:53 |
계란마리 | 중간에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 2021.08.28 14:2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