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애니 5화 봤어요.
치사토……치사토…… (오시)
쿠쿠수미 왕도싸움 커플……(너무 너무 좋아)
한마디도 대사가 없는 렌상 (리에라의 노래 하고 있으니까 세이프)
5화는 역시 써니패션의 고향인 고즈시마 섬 (神津島) 에 가는 이야기였죠.
10월에 코즈시마 섬 텐죠산 (天上山) 을 트레킹하러 가는데 그때 후기를 쓸게요.
이번에 그녀들은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 (竹芝客船ターミナル) 에서 출항하는 토카이기선 (東海汽船) 의 대형 여객선 “사루비 아-마루 (さるびあ丸)“ 를타고 고즈시마 섬으로 향했어요.
여름에는 밤 23시에 다케시바를 출항하여 고즈시마 섬에는 다음날 아침 10시경에 도착해요.
출항 직후에는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로 지나갈겁니다 (무적급* 빌리버)
그녀들이 사용한 방은 2등 일본실입니다.
덧붙여서 이즈오시마 섬 (伊豆大島) , 도시마 섬 (利島) 을 빠지면 구로시오 해류 (黒潮) 의 영향으로 배가 흔들리기 때문에 멀미하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쿠쿠처럼 돼요.
덧붙여서, 제가 아구리 사진집 성지 순례에서 탔을 때에는 특별 2등 선실을 사용했어요.
(관련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048420)
카논가 이른 아침에 가사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것은 배의 최상부 전망대였어요.
아직 고즈시마 섬에는 실제로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도쿄도청이 도쿄도도서지역 홍보를 위해 만든 동영상에서 고즈시마 섬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고즈시마 섬 - 도쿄 보물섬 여행 (【神津島】東京宝島への旅)
아카사키 산책 길 (赤崎遊歩道)
실제로 섬 아이들은 다이빙대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논다고 해요.
붓토시-이와 바위 (ぶっとおし岩)
섬사람들은 이곳에 갈 일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마레하마 해안 (前浜海岸)
섬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모래사장.
고즈시마 섬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밤하늘 보호구역” 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밤하늘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으로 유명해요.
작품 속에서의 묘사는 결코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www.tokaikisen.co.jp/planetariumislands/' target="_blank">https://www.tokaikisen.co.jp/planetariumislands/)
(https://kozushima.com/star/)
아……고즈시마 섬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