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방역기간 워싱턴의 정치인들은 시종 중 국을 겨냥해 오면서 방역실패의 책임을 중. 국에 덮어 씌우려 시도하고 있다. 미 국의 유명한 학자 그레이엄 앨리슨의 평가가 미 국 정 치인들 "책임 전가"의 목적에 대해 확실하게 일침했다. 확실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인 공공보건의 재 앙이다. 하지만 미 국의 정 치 인들은 이를 무기화해 대국간의 충동로 이어갔다.
중 국의 3부처 싱크탱크는 일전에 공동으로 "'미 국 제일?! 미 국 방역의 진실"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중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미 국의 정 치 인들이 대외에 그 "책임을 전가"한 여러가지 악행에 대해 열거했다. 사실이 증명하는 바와같이 미 국의 방역 표현은 세계에서 가장 나쁘지만 그 책임전가의 수준은 최고로서 명실상부한 "세계 제1의 정 치 책임 전가국"임을 자랑했다.
코로나19 발생초기 당시의 미 국 정 부는 중 국과 세계보건기구의 경고를 무시한채 방역의 가장 좋은 시기를 놓쳐버리면서 삽시에 코로나사태가 미 국 전국에 확산되었다. 당시 미 국 지도자는 방역 불능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코로나19를 "중 국 바이러스"나 "무한 바이러스"로 부르며 갈등의 초점을 중 국에 돌리려 시도했다. 미 국의 일부 주류 언론과 우익 정치인들도 가세해 "중 국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등 거짓말로 국제사회를 호도하려 시도했다.
2020년은 미 국의 대선의 해였으므로 미 국의 정 치 인들은 선거표를 얻기 위해 심지어 "책임 전가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미 언론이 공화당 상원 전국위원회가 경선기구에 보낸 비망록을 공개했는데 그 중에는 "바이러스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바로 중 국을 공격"하라고 직접 제시한 대사도 있었다.
미 국 대선이 끝난후 백악관에 입성한 민 주 당 관계자들은 전 정 부 의 방역 실패의 교훈을 찾기는 커녕 오히려 계속 그 뒤를 이어 "책임 전가"의 길을 갈수록 멀리 가고 있다. 황당하게도 명령을 내려 90일 내에 이른바 바이러스 관련 기원조사보고를 제출하라는 사건으로부터 세계보건기구를 협박해 중 국을 상대로 이른바 제2단계 기원 조사를 벌이게 하는데 이르기까지 미 국의 정 치 농간은 전 세계가 단결해 방역을 진행하는 분위기를 심각히 파괴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비난을 받고 있다.
미 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수치를 보면 지난 한달간 방역의 "중위험지역" 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 국 인은 19%로부터 일약 90%로 급상승했다. 미 국의 CNN이 일전에 발표한 방역지도를 보면 한달 사이에 미 국 전역이 거의 적색 고위험지역으로 변해버렸다. 이렇게 큰 책임을 그 어떤 미 국의 정치인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수 없다. 오히려 기세 등등한 모양새를 취할수록 미 국의 방역이 실패했다는 초조함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미 국 스스로의 방역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