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시즈쿠「나、카스미양과 이루고 싶은 꿈이 잔뜩 있어」1
글쓴이
2학년조아
추천
14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170218
  • 2021-08-06 03:02:17
 

viewimage.php?id=3ea8de35eddb36a3&no=24b0d769e1d32ca73deb86fa11d02831d16706cea37200d6da918d798475dc63ddd95a21fad47a40fc4759780097302f60824ff8f9f40f9a26955372ebf1eceafcb83264


※ 오, 의역 있음


원 스레: 【SS】시즈쿠「나、카스미양과 이루고 싶은 꿈이 잔뜩 있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36:42.07 ID:pswbUDEb
    시즈쿠「좀처럼 머리 모양이 잘 정리되지 않아… 으ー응…」

    띠링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메시지?

    카스미(오늘은 제대로 일어날 수 있었어!)

    장하지만 매일 제대로 일어나줬으면 하는데…。

    시즈쿠(잘 일어날 수 있었네。장해! 정말 장해 카스미양!)

    카스미(절대로 놀리고 있는거지! 카스밍에게는 환히 보이니까말야!)

    시즈쿠(일단 생각하고 있는걸 말하고 있는건데?)

    카스미(일단이라니 뭐야?!)

    카스미양과 얘기하면 무심코 놀리고 싶어져버린다。

    리나양과 얘기하고 있을 때는 그런거 생각 안하는데도。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41:20.53 ID:pswbUDEb
    카스미(암튼、오늘은 오늘은 시즈코보다 빨리 갈거니까말야!)

    시즈쿠(어디에?)

    카스미(약속 장소인게 당연하잖아!)

    카스미(시즈코 최근 카스밍한테 입질이 세지 않아??)

    시즈쿠(그런가?)

    카스미(그렇다고!)

    시즈쿠(그럼 이제 카스미양이랑 상관하지 않을테니까!)

    카스미(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

    시즈쿠(그보다도、이렇게 주고받기 하고 있다간 내가 먼저 도착해버릴걸?)

    카스미(아、오늘은 카스밍이 먼저니까 말야!)

    …하지만 어째서 이런 기분이 되는걸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46:08.98 ID:pswbUDEb
    약속 장소

    카스미「어째서 시즈코 쪽이 빠른거야?!」

    시즈쿠「카스미양이 늦었을뿐이야」

    카스미「역시 입질이 강해!」

    시즈쿠「그렇게나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카스미「전부 시즈코가 나쁘니까 말이야!」

    시즈쿠「……」 훌쩍

    카스미「왜 우는건데ー!」

    카스미「우우… 뭔가 미안해…」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51:23.39 ID:pswbUDEb
    시즈쿠「…후훗」

    카스미「아ー! 거짓 울음이잖아! 또 놀리는거야?!」 뽀무뽀무

    시즈쿠「미안하다니까」

    카스미「절대로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아니지!」

    카스미「정말! 시즈코 같은거 두고 가버릴거니까!」

    시즈쿠「아、기다려 카스미양!」

    카스미「메ー롱!」

    …조금 지나쳤으려나。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3:56:14.22 ID:pswbUDEb
    점심 시간

    시즈쿠「카스미양、아직이려나…」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오지 않는다。

    카스미「시즈코 미안해!」

    시즈쿠「정말! 늦어 카스미양!」

    카스미「아으… 정말로 미안해…」

    시즈쿠「아、아ー 그러니까 미안、갑자기 큰 소리쳐서」

    카스미「……………응」

    시즈쿠「밥 먹자?」

    카스미「응…」

    오늘은 그다지 대화가 활발하지 않았다。

    큰 소리로 외치거나 해버려서… 나、몸상태 안 좋은 걸까。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01:30.48 ID:pswbUDEb
    방과후

    오늘은 동호회도 연극부도 휴일。

    가끔은 혼자서 느긋이 돌아갈까。

    띠링

    카스미(오늘 같이 돌아가도 돼~?)

    시즈쿠(미안해、오늘은 혼자서 돌아가도 괜찮을까?)

    카스미(모처럼 동호회 연습도 없는데…)

    카스미(그럼 카스밍은 리나코랑 같이 놀다올게!)

    …어째서인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시즈쿠(역시 나도 가도 돼?)

    읽음표시가 떴는데도… 답신이 오지 않는다。

    카스미(딱히 괜찮아)

    5분 정도 지나서 답신이 온다。

    몹시 가시가 있는 문장。딱히라니 무슨 뜻일까?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06:23.79 ID:pswbUDEb
    시즈쿠「기다리게 해버려서 미안해!」

    리나「아、시즈쿠쨩」

    카스미「…전혀 기다리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조금 불만스러운 얼굴을 하는 카스미양。

    시즈쿠「정말로 미안?」

    카스미「딱히 괜찮구…」

    리나「카스미쨩、오늘은 어디에 갈 거야?」

    카스미「에ー 보자… 어디갈까나」

    카스미「오늘은 조이폴리스에서 놀자!」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태양 같은 미소를 보여준다。

    리나「알겠어。리나쨩 보드 『두근두근』!」

    카스미「그럼 거기까지 경쟁이야!」

    리나「시즈쿠쨩도 가자? 카스미쨩한테 뒤쳐져버려」

    시즈쿠「응…」

    리나「왜 그래?」

    시즈쿠「아무 것도 아니야、얼른 가야지」

    리나「응!」

    역시 아침의 일 담아두고 있구나…

    나도 지나쳤다고 생각하고 사과해야만 하겠지。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11:08.33 ID:pswbUDEb
    리나「너무 놀아서 지쳤어… 리나쨩 보드 『추욱」

    카스미「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내도록 할까?」

    리나「좀 더 놀고 싶었는데…」

    카스미「쉬는 것도 스쿨 아이돌의 일이야、리나코!」

    리나「알았어。그럼 내일 또 봐」

    카스미「응! 또 봐ー!」

    카스미「……」

    시즈쿠「…………」

    시즈쿠「저기… 카스미양」

    카스미「…왜?」

    시즈쿠「에에 저기」

    카스미「이제 됐어…」

    시즈쿠「에?」

    카스미「이제 됐다니까!!!」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16:15.04 ID:pswbUDEb
    시즈쿠「읏!」

    카스미「최근 카스밍한테 좀 세게 말했다거나!」

    카스미「오늘 점심 시간도 엄청 큰 목소리로 화냈다거나!」

    카스미「리나코랑 함께 논다고 말한 순간에 따라왔다거나!」

    카스미「카스밍이 싫다고 말할거면 직접 말하라고!!」

    카스미「우으… 으으…」 훌쩍

    시즈쿠「아니야 카스미양、」

    카스미「뭐가 아닌데?! 저기! 설명해봐!!」

    카스미양의 얼굴에 눈물이 넘쳐흐르고 있다。

    시즈쿠「싫지 않아。싫지 않지만…」

    시즈쿠「……………」

    잘 설명할 수 없다。자신의 마음을 모르겠어。

    카스미「흥! 이제 시즈코와는 친구아니니까!」

    카스미양은 나한테서 도망치듯이 떠나간다。

    시즈쿠「아、기다려…」

    시즈쿠「기다려…………」

    세계가 모놀로그로 물들어 간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21:21.40 ID:pswbUDEb
    시즈쿠「……어라…」

    시즈쿠「…여기는…」

    눈을 뜨니 커다란 컴퓨터가 있는 방에 잠들어 있었다。

    조이폴리스에서 카스미양과 헤어진 이래、기억이 날아가 있다。

    리나「아、시즈쿠쨩 일어났구나」

    시즈쿠「리나양?」

    시즈쿠「어째서 내가 여기에?」

    리나「내가 다이버 시티에서 장보고 있었더니、푸드 코트에 시즈쿠쨩이 혼자 있었어」

    시즈쿠「푸드 코트?」

    리나「응。기억나지 않는거야?」

    시즈쿠「응…」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26:10.76 ID:pswbUDEb
    리나「내가 말을 걸었더니 갑자기 『미안해요』라고 몇 번이나 말하기 시작했으니까 우리 집까지 데려왔어」

    시즈쿠「그랬구나…」

    리나「어떻게 된 거야?」

    리나「혹시 카스미쨩이랑 싸워버렸어?」

    시즈쿠「싸움이라기보다…」 훌쩍

    오랜만에 진짜 눈물을 흘린 기분이 든다。

    리나「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

    리나양을 끌어들일 수는 없다。카스미양과 리나양의 사이를 부수고 싶지 않아。

    시즈쿠「이건 나의 문제니까、내가 내가 힘내서 해결」

    리나「우리들、친구지?」

    리나「친구니까 의지해도 괜찮아」

    『이제 친구아니니까!』

    시즈쿠「하아… 하아… 하아…」

    카스미양의 말이 뇌리를 스친다。

    가슴이 괴로워져서 과호흡기가 느껴진다。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31:34.50 ID:pswbUDEb
    꼬옥

    시즈쿠「…리나양?」

    리나양은 그녀의 작은 체구로 나를 감싼다。

    리나「이렇게하면 마음이 진정된대」

    시즈쿠「…………」

    시즈쿠「우으…」 훌쩍

    정말로 나는 최저의 인간이다。자신이 문제를 일으켜두고 타인에게 의지하려고 하다니…

    리나양의 마음의 따뜻함과 자신의 한심스러움에 끼여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리나「오늘은 이미 늦었고、시즈쿠쨩이 좋다면 우리 집에서 묵어도 괜찮아」

    시즈쿠「…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리나「꽤 늦은 시간인데 괜찮겠어?」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은 21시 직전이라고 내게 가르쳐 준다。

    시즈쿠「벌써 이런 시간이구나…」

    시즈쿠「그럼 부탁해도 돼?」

    리나「알았어。리나쨩 보드 『닛코링』」

    리나양과 있으면 마음이 구원받을지도 몰라、그런 헛된 희망을 담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36:32.41 ID:pswbUDEb
    리나「사이즈 착각해서 사버린 파자마、남겨둬서 다행이야」

    시즈쿠「파자마까지 준비해주다니…」

    리나「정말로 우연이니까 괜찮아」

    리나「이제 밤도 늦었고、얼른 자자」

    시즈쿠「나는 의자에서 자도 괜찮을까?」

    리나「침대가 하나밖에 없다는걸 잊었었어… 리나쨩 보드 『하와와』」

    리나「…하지만 내 몸 크지 않으니까 시즈쿠쨩이랑 같이 잘 수 있다고 생각해」

    시즈쿠「역시나 미안해서…」

    리나「사양은 없음이야」 꾸욱

    시즈쿠「와아! 리나양?!」

    리나양의 하얗고 예쁜 살이 즉시 코앞까지 다가온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41:29.20 ID:pswbUDEb
    리나「…갑자기 미안해」

    시즈쿠「나는 괜찮지만…」

    리나「밤이 되면 외로운 기분이 되니까… 좀 더 시즈쿠쨩과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서」

    리나「묵겠다라고 시즈쿠쨩이 말해줬을때、기뻤어」

    리나양도 의외로 어린애 같은 부분이 있구나。

    시즈쿠「나 같은 애로 괜찮아?」

    리나「응」

    그리 말하고 리나양은 그녀의 얼굴을 내 가슴에 묻는다。

    시즈쿠「……」

    내가 카스미양과 보내고 싶은 시간은 이런 거였는데…。

    정말로 나란 애는…。

    리나「시즈쿠쨩의 고동、빨라지고 있어」

    리나「역시 불안하구나」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46:05.53 ID:pswbUDEb
    시즈쿠「미안해、모처럼 리나양이 이것저것 해주었는데…」

    리나「나는 전혀 괜찮아」

    리나「이렇게 함게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니까」

    시즈쿠「리나양…」

    뭔가… 나도… 말로 리나양에게 뭔가 보답하고 싶어。

    시즈쿠「리나양도 역시 고민이라던가 있어?」

    리나「……물론、있어」

    시즈쿠「괜찮다면 들려줬으면 해」

    시즈쿠「이번엔… 내가 들어줄 차례、니까」

    리나「시즈쿠쨩…」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51:33.29 ID:pswbUDEb
    리나「나는… 나는 역시 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미소로 모두와 얘기하고 싶어」

    리나「동호회의 모두들 덕분에 보드는 나의 소중한 개성이 되었어」

    리나「하지만… 모두의 표정을 보면서 대화하고 싶다고 최근엔 생각해」

    리나「보드가 있으면… 모두의 얼굴을 알 수 없으니까…」

    리나「언제나 거울을 보고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역시 어려워」

    리나양은 리나양 나름대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구나… 누구도 모르는 장소에서…。

    리나「어째서 울고 있는거야?」

    시즈쿠「…에? 아、진짜다…」

    너무나도 한결같고、순수하고、심장이 따뜻해지는 말이었으니까려나。

    리나「역시 시즈쿠쨩은 상냥해」

    시즈쿠「…그렇지 않아」

    시즈쿠「오늘은 나 때문에 카스미양이랑…」 훌쩍

    리나「시즈쿠쨩、일단 이제 자자」

    리나「내일부터 느긋이 해결해가자」

    시즈쿠「응…」

    눈물을 흘렸기 때문일까、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작은 무언가가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감각을 마지막으로、의식이 끊겼다。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14:56:19.10 ID:pswbUDEb
    시즈쿠「어제는 정말로 고마워」

    리나「나도 오랜만에 밤을 다른 사람과 보내서 기뻤어。리나쨩 보드 『닛코링』」

    리나「…카스미쨩의 일、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

    시즈쿠「응…」

    리나「동호회의 모두도 상담에 응해줄거라고 생각해。모두를 의지해」

    시즈쿠「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상담하는 편이 좋을까…」

    리나「하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시즈쿠쨩이 괴로워져버린다면 그만둬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는 아무리 괴로워져도 괜찮아。

    가장 괴로워하고 있는건 카스미양일테니까。

    시즈쿠「고마워。동호회의 모두를 의지해볼게!」

    시즈쿠「정말로 고마워。실례했습니」

    리나「시즈쿠쨩、기다려」

    시즈쿠「왜 그래?」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3/13(土) 22:01:36.50 ID:pswbUDEb
    시즈쿠「무슨 일이야?」

    리나「…나의 고민을 들어줘서、고마워」

    리나「그러니까…」

    리나「아직 연습중이지만… 미소짓는 연습의 성과、시즈쿠쨩에게 보여줘도 괜찮을까?」

    시즈쿠「읏!」

    시즈쿠「…물론이야! 리나양의 전력의 미소、보고 싶은걸」

    리나「그럼、가자」

    리나「……」 방긋

    리나양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나는 알아。

    그 얼굴은…

    시즈쿠「최고의 미소야。리나양!」

    아직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지만、아주 조금 세계에 색이 입혀진 기분이 든다。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8281

===================================================================================================


추천받은 시즈카스 중편SS.


이틀만 더 기다리면 슈스 3화 볼 수 있는 거 실화냐

ㅇㅇ 2021.08.06 03:05:50
ㅇㅇ 2021.08.06 03:06:28
신흥5센요 2021.08.06 03:14:29
크레이키스 2021.08.06 03:25:38
미래티켓 2021.08.06 03:27:39
yoha 2021.08.06 04:16:36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4197143 일반 스미레가 무능 허세형 캐릭인줄 알았는데 2 ㅇㅇ 110.70 2021-08-19 0
4197142 일반 렌한테 딸기몽쉘 하나 주고 싶다 7 ㅇㅇ 112.155 2021-08-19 0
4197141 일반 연도리 톰과제리콘 쓰는거 왤케 귀엽냐 ㅎㄴㅁㄹ 175.223 2021-08-19 0
4197140 일반 쿠쿠 이거 호기롭게 불러낸건 좋은데 6 ㅇㅇ 211.246 2021-08-19 2
4197139 일반 렌은 여린아이야 무지개빛누마즈 2021-08-19 0
4197138 일반 리에라 내한 기대되지않냐 5 sttc 2021-08-19 0
4197137 일반 렌렌은 이런아이다 4 고돌희 2021-08-19 1
4197136 일반 렌란테 딸기선물하고싶다 9 나오땅 2021-08-19 0
4197135 일반 밑에 얘 뭐하냐는 질문에 짤하나로 답하자면 고돌희 2021-08-19 1
4197134 일반 어떻게 쇼게츠 한번을 못가봤지 4 キセキヒカル 2021-08-19 0
4197133 일반 유우 수영복 이쁜것좀 입어줫으면 한다 7 나나나나 2021-08-19 0
4197132 일반 치이쨩 머리 포인트는 경단이 아니고 다름아닌 10 김인호사쿠라코 2021-08-19 2
4197131 일반 누마즈음식갤임? 나도 올림 5 ㅇㅇ 39.7 2021-08-19 1
4197130 일반 아 누마즈 가고싶다 1 이파행수 2021-08-19 0
4197129 일반 뉴비인데 얘 뭐하는애임 16 ㅇㅇ 118.235 2021-08-19 0
4197128 일반 물붕이들 누마즈여행때 얼마씀? 5 ㅇㅇ 58.78 2021-08-19 0
4197127 뉴짤 카오링 뉴짤 3 싴싴영 2021-08-19 13
4197126 일반 혹시 하코다테 음식도 주문받나요 ㅊㅇㅂ 2021-08-19 1
4197125 일반 이거 미유땅 진짜 웃기네ㅋㅋㅋㅋ 스콜피온 2021-08-19 0
4197124 일반 왜 누마즈 음식갤임 5 yoha 2021-08-19 1
4197123 일반 렌 패턴이 너무 웃김 ㅇㅇ 2021-08-19 0
4197122 일반 마리가 나왔다 분노포도 2021-08-19 0
4197121 일반 자연산 반갈죽.. ㅎㄴㅁㄹ 175.223 2021-08-19 0
4197120 일반 뭐야 누마즈 음식갤이야? 10 BlastFos 2021-08-19 1
4197119 일반 얘 열쇠를 뭐 이렇게 띄겁게 주냐 5 ㅁㄴㅇㄹ 220.126 2021-08-19 3
4197118 일반 나마즈센세) 태닝 아이 1 츙츙플라이트 2021-08-19 12
4197117 일반 닞.갤고닉 한월화 이루루콘 그만달아 ㅇㅇ 106.101 2021-08-19 0
4197116 일반 요새 일본 공연 해도 되나 7 비빗또 2021-08-19 1
4197115 일반 주문하신 요엥 6 분노포도 2021-08-19 0
4197114 일반 누마즈 갈때 오도리코 타고 간 게이는 없냐? 3 ㅇㅇ 211.200 2021-08-19 0
4197113 일반 미라클웨이브 네소좀 찍어줄 물붕? 7 요소보로 2021-08-19 0
4197112 일반 전에 누가 슼타 분석해서 럽라 애들 체력 정리해놓은 글 있었지 않았나 6 작은삐기잇 2021-08-19 0
4197111 일반 짤 속에 5센 있으면 자러감 20 갓네오 2021-08-19 0
4197110 일반 macken666 센세) 세인트 스노우 외 2장 유메미코 2021-08-19 8
4197109 일반 아코코.. 2 Deathwar 2021-08-19 0
4197108 일반 마유치: 게임 엄청 무서우면 전원 꺼버립니다 4 쁘렝땅 2021-08-19 0
4197107 일반 연.돌쨩 사랑해 ㅎㄴㅁㄹ 175.223 2021-08-19 0
4197106 일반 이짤 왤케 아련하지 4 76 2021-08-19 0
4197105 일반 다들 한번쯤은 해본거 10 ㅇㅇ 2021-08-19 0
4197104 일반 미쿠 ㅕ드랑이 ㅎㄴㅁㄹ 175.223 2021-08-19 1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