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어제 동생이랑 새벽에 같이 보고 오늘 일어나서 쓰는 글인데

일어나서 내용 다 까먹을 정도로 임팩트가 없는 영화임

정말 유일한 감상은 아리샤가 예뻤다 뿐임..

초반에 샤 안 나오길래 실망하고 있었는데 후반에 좀 나오더라

보면서 귀신인 유카가 발을 질질 끌면서 맨발로 다니던데

저거 샤가 연기했다고 생각하니까 발 까지진 않았을까 그게 걱정되더라

일본 특유의 결말없는 찝찝함? 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만 한 것 같음

아무튼 샤가 예뻤다 사진 많이 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