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점은 차마 멀어서 못가다가
그나마 가까운 대전에 오픈해서 황급히 부산에서 차끌고 올라가서 방문했다
톨게이트비 왕복 25200원
기름값 39000원
소요시간 왕복 6시간 걸렸음
하... 부산도 광역시인데 왜 안내줘
그래도 누마즈도 못가고 부산에는 굿즈샵이랄게 없어서 날잡고 가봤다
이 달의 생일인 세친구들.. 뭐 사면 공짜로 준다
포스터도 세개정도 공짜로 주더라
서비스 굳
러브라이브 콜라보가 아니라 로젤리아라는 애들 콜라보 했던데
누군진 잘은 모르지만 지치기도 했고 뭐 하나 시켜야할거같아서
그나마 무난해보이는 블루레몬에이드랑 감자튀김 세트 주문함
창 밖 풍경은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여서 뭔가 20세기로 회귀한 느낌
올때나 갈때나 건물들이 무슨 다 7-90년대 건물들밖에 안보임
이런 촌에 붓싼보다 샵이 먼저 들어서다니...
가서 받은 럽스타 포스터
세개받았는데 나머지 두개는 다른 작품이더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랑 여자들이 좋아할거같은 여성향 파멸플래근가 뭔가하는 이름 오글거리는거도 받음
캔뱃지. 개당 6500원인가 했는데 세개샀다가 다이아 중복 쩝
디자인 엄청 깔끔하고 이쁨
가운데 저거로 밀면 어댑터 나옴
15000원에 32기가. 완전 혜잔데
이쁘고 가격 좋고 참 실용적인 굿즈다 대만족
다음에 러브라이브 콜라보 하면 다시 찾아가봐야지
후.. 부산도 애니플러스샵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