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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호러 SS번역] 하나마루「저주 받은 귀신가면」2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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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4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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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1:04.36 ID:OcJ3yBbg.net
    요우「요시코쨩・・・・・・!? 요시코쨩!?」

    리코「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뭐가 있었던거야!?」

    다이아「대체・・・・・・ 이건、어찌된 건가요!?」

    요시코「아악・・・・・・ 아으아아아아아악!!」

    하나마루「요우쨩、카난쨩、요시코쨩을 눌러줘!!」

    카난「요시코、정신차려!!」

    요우「어、엄청난 힘・・・・・・!!」

    치카「뭐야、요시코쨩、병이야!?」 훌쩍

    리코「구급차를 부르지 않으면・・・・・・!!」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2:03.25 ID:OcJ3yBbg.net
    하나마루「아니여・・・・・・!! 우리 절에、옮겼으면 혀!!」

    마리「Why!?」

    치카「어、어째서!?」

    하나마루「그리고、다이아씨・・・・・・!! 지금 당장、쿠로사와 가의 사람들을 모아 줘!!」

    다이아「아버님과、어머님을!? 그건・・・・・・」

     

    하나마루「어제、루비쨩이랑、요시코쨩이・・・・・・ “창고”에、들어가서・・・・・・」

    하나마루「요시코쨩이・・・・・・ 『귀봉면(鬼封面)』을、봐버린듯혀・・・・・・」

     

    다이아「!!!!」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3:13.89 ID:OcJ3yBbg.net
    다이아「루비이이이이이이잇!!!!」

    덥썩!!

    루비「삐기잇!?」

    다이아「무슨 짓을・・・・・・!! 무슨 짓을!!!」

    다이아「그만큼、그만큼 창고에는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아버님께 듣지 않았습니까!!?」

     

    루비(언니는、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의 무서운 얼굴로――)

    루비(나의 양 어깨를 잡고、눈물을 흘리며、외치고 있었다)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5:13.85 ID:OcJ3yBbg.net
    루비「죄、죄송、해요、언니・・・・・・!!」 주륵주륵

    다이아「요시코양은、본 거야!!? 본 거야、그 궤짝의 내용물을!!!!」

    루비「아、아마도・・・・・・!!」 덜덜

    다이아「당신은、본 거야!!? 본 거야、루비!!!!」

    루비「보、보지、않았、어・・・・・・!!」 훌쩍 히끅

     

    마리「다이아!!」

    하나마루「진정혀!!」

     

    다이아「・・・・・・・・・읏」 하아하아

    다이아「・・・・・・!!」

    꼬옥

    다이아「우으・・・・・・ 우으、으・・・・・・!!」 주륵주륵

    루비「언니、이・・・・・・ 죄송、해요・・・・・・ 죄송・・・・・・!!」 주륵주륵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6:34.98 ID:OcJ3yBbg.net
    루비(・・・・・・그러고나서、바로 아버지、어머니、집안의 고용인분들이 모였고)

    루비(아버지도、어머니도、안색이 변해서)

    루비(아버지가、작게 한 마디、『대체 무슨 짓을・・・・・・』라고 중얼거리는 것이、들렸습니다)

    루비(그리고、요시코쨩은、고용인분이 운전하는 차에 억지로 밀려)

    루비(우리들 전원과 함께、하나마루쨩의 절에 급히 갔습니다)

    루비(바로、요시코쨩의 어머님도 오셔서・・・・・・ 요시코쨩의 어머님은、울고 계셨습니다)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09:08.91 ID:OcJ3yBbg.net
    ~하나마루의 절 본당~

     

    하나마루「루비쨩의 아버님、어머님・・・・・・」

    하나마루「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스빈다。요시코쨩은、어제、창고에 들어가서、『귀봉면(鬼封面)』의 봉인을 풀고、가면을 봐버렸습니다」

    하나마루「게다가、그 가면을 곁에 둔 채、하룻밤을 보내버렸습니다」

    쿠로사와 어머니「・・・・・・!!」

    쿠로사와 아버지「맙소사・・・・・・!」

    하나마루「알고 계신대로、『귀봉면(鬼封面)』의 주력(呪力)은 강력합니다」

    하나마루「이대로라면・・・・・・ 요시코쨩은、확실히 미쳐 죽을거에요」

    요시코 엄마「그、런・・・・・・!!」

    요시코 엄마「우으으읏・・・・・・!!」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10:40.98 ID:OcJ3yBbg.net
    루비「우으・・・・・・ 으으으으・・・・・・!!」

    루비「우와아아아아아앙!!!」 덥썩

    다이아「루비・・・・・・!!」

    루비「죄송해요 죄송해요!! 루비가、약속을 지켰다면、이런 일로는・・・・・・!!」

    루비「죄송해요、요시코쨩、죄송해요!! 우와아아아아아앙!!!」

    리코「그・・・・・・ 그런・・・・・・!!」

    마리「요시코가・・・・・・ 죽어・・・・・・!?」

    치카「시・・・・・・ 싫어、그런 건!!!」

    치카「어떻게든 안 되는거야!? 구할 수 없는거야!?」 주륵주륵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12:35.47 ID:OcJ3yBbg.net
    하나마루「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마루「지금 당장、여기서、불제하겠습니다」

    쿠로사와 어머니「!!」

    쿠로사와 아버지「하지만――!!」

    하나마루「네。운이 나쁘게、아버지와 할머니는、교토의 절에 가 계시기에、부재중입니다」

    하나마루「지금、이 절에 남아있는 것은、저 혼자」

    하나마루「그러니까――」

    끄덕

    하나마루「――제가 하겠습니다」

    하나마루「아까―― 아버지와、전화로 얘기해서、결정했습니다」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01:14:25.52 ID:OcJ3yBbg.net
    다이아「하나마루양이――!?」

    쿠로사와 아버지「터무니 없다!! 어린 자네가、『귀봉면(鬼封面)』의 저주를 불제한다니――!!」

    하나마루「하지만―― 이럴 수밖에、없어요」

    하나마루「아버지의 귀환을 기다렸다가는、요시코쨩은 확실히 늦어져버려요」

    하나마루「나는、그런거、싫구먼――!! 요시코쨩은、우리들의、소중한 친구라구!!」

    루비「・・・・・・・・・!!」

    하나마루「나라도 무서워・・・・・・ 하지만・・・・・・!」 부들부들

    하나마루「나는、소중한 친구를―― 구하고 싶어요!!」 주륵…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08:12.95 ID:OcJ3yBbg.net
    쏴아아아아ー아

    휘이이이잉

    후들후들…

     

    하나마루「응―― 아버지」

    하나마루「준비、됐구먼」

     

    루비(절 안에서、정좌하는 하나마루쨩)

    루비(치카쨩이、그 곁에 서서、하나마루쨩의 아버님과의 통화 중인 상태인 휴대전화를、하나마루쨩의 귀에 대주고 있습니다)

    루비(그리고、하나마루쨩의 눈 앞에는、)

    루비(괴성을 지르며 날뛰며、요우쨩과 카난쨩에게 눌리고 있는、요시코쨩――)

     

    요시코「뜨거워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

    요우「요시코쨩・・・・・・!!」

    카난「이제 조금만、참으면 되니까・・・・・・!!」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10:15.67 ID:OcJ3yBbg.net
    하나마루「응――응」

    하나마루「전부、준비했구먼」

     

    루비(제압당하고 있는 요시코쨩의、사방의 바닥에는、접시에 쌓인 소금)

    루비(그리고 하나마루쨩의 곁에는、커다란 통에 담긴 물?과、불이 켜져있는 촛불、부적・・・・・・)

     

    하나마루「응―― 괜찮여」

    꼬옥…

    하나마루「――시작하겠어」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13:48.73 ID:OcJ3yBbg.net
    하나마루「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하나마루「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촤악!

    촤악!

    요시코「으아아아아이이이이이이!!!」

     

    루비(하나마루쨩이、경을 읊으면서、통 안의 물을 떠、요시코쨩에게 뿌리고――)

    루비(물을 뒤집어 쓸 때마다、요시코쨩은 큰 소리로 외치며、날뛰고 있다)

     

    마리「지저스・・・・・・」

    리코「우윽・・・・・・ 요시코쨩・・・・・・」 훌쩍

    다이아「・・・・・・・・・읏」 꼬옥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16:54.73 ID:OcJ3yBbg.net
    하나마루「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하나마루「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슥…

    팔락팔락

     

    루비(계속해서、하나마루쨩은 경을 읊으면서、손에 쥐고 있던 부적에、초로 불을 붙이고――)

    루비(통의 물 안에、그 재를 떨어뜨려、그걸 물에 섞듯이 손으로 젓는다)

    루비(그리고――)

     

    하나마루「미안、요시코쨩―― 참아줘」

    하나마루「요우쨩、카난쨩!! 입、벌리게 해줘!!」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19:38.20 ID:OcJ3yBbg.net
    쩌억!

    하나마루「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역 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하나마루「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루비(하나마루쨩은―― 재를 섞은 물에 담근 손을、요시코쨩의 입에 찔러넣었습니다)

     

    요시코「게아기에에에그으으으으으으!!!!」

     

    루비(요시코쨩은 한 층 더 격렬히 몸부림치며、찔러넣은 하나마루쨩의 손을 물고――)

    루비(하나마루쨩의 표정이、아픔으로 일그러진―― 그 때、)

     

    쿵!

     

    루비「!!?」 깜짝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5(日) 22:22:14.49 ID:OcJ3yBbg.net
    쿵! 쿵쿵!!

     

    루비(절 안에、뭔가를 격하게 치는듯한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루비(그건―― 천장에서부터 들렸고)

    루비(지붕 위로、누군가가 뛰어내린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루비(명백히 그것은、절 안쪽에서부터、천장을 두드리는듯한 소리――!!)

     

    치직치직

     

    요우「우와아!? 전등이 점멸하고 있다!?」

     

    콰콰쾅!! 쾅!!

     

    리코「싫어、싫어어어어・・・・・・!!」 주륵주륵

    치카「뭐、뭐야・・・・・・ 뭐야!?」훌쩍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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