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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유우「아유무가 깨어나지 않게 된 세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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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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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150103
  • 2021-07-20 15:06:20
							

원문



장편 ss 페러렐 월드와 동시간대의 애니 세계관을 다루는 ss 입니다. 페러렐 월드랑 단편 ss 하나 보고 오시는걸 추천해요

작가 말로는 조금 우울한 전개라니까 잘 못 보는 사람들은 주의해주세요



페러렐 월드 ss 모음집



카스미「아유무 선배는, 조금 사랑이 무겁지 않나요?」유우「그런가?」



1

​2




오역 및 의역이 있어요

01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7:48:16

・ ・ ・ ・ ・ ・ ・ ・

〜학생회실〜

쓱, 쓱

세츠나「…………」

세츠나(방과후. 아무도 없는 가운데, 학생회 활동으로 자료를 작성합니다)

세츠나(오늘 학생회는 휴일이지만, 뭔가 진정되지 않아서 여기에 와버렸습니다)

세츠나「…………」

세츠나(요즘, 즐거운게…… 그다지 없는 느낌입니다)

세츠나(스쿨 아이돌 연습을 할 기분도 들지 않습니다)

세츠나「…………」

세츠나「유우씨……아유무씨……」

세츠나(저의 소중하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없어져버렸습니다)

세츠나「……읏……!!」훌쩍

세츠나(역시 혼자가 되면 눈물이──)


똑똑똑


세츠나「!?」움찔

세츠나「읏」쓱쓱

세츠나「무, 문 열려있어요. 들어오세요」

세츠나(노크. 누구지? 선생님일까. 학생이더라도, 나카가와 나나로서 확실히 하지 않으면)

덜컥 터벅터벅

카스미「안녕하세요」

세츠나「카, 카스미씨!?」

카스미「……」두리번두리번

카스미「그러니까, 세츠나 선배로…… 괜찮죠?」

세츠나「에, 네. 오늘 학생회는 쉬어서요. 아무도 안 올거에요」

카스미「그렇담 다행이네요」

카스미「세츠나 선배를 찾고 있었어요」

세츠나「저를……?」

카스미「네」끄덕


01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8:01:14

카스미「세츠나 선배」

카스미「카스밍의 연습에 사귀어주세요. 부탁드려요」꾸벅

세츠나「연습……?  어떤겁니까?」

카스미「에? 그런건 뻔하지 않나요?」째릿

카스미「카스밍과 모두는 스쿨 아이돌이라구요?」

카스미「댄스 레슨, 보컬 연습이라던가 할 건 많이 있어요」

세츠나「!?」

세츠나「어, 어떻게 된 겁니까……?」

카스미「헤?」

세츠나「연습을 싫어하는 카스미씨가…… 스스로 연습에 사귀어달라고 하다니……」

카스미「」

카스미「카, 카스밍은 딱히 연습 싫어하지 않는데요!?」

세츠나「에? 그치만 뜨거운 거 말고 귀여운 걸로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카스미「그건 세츠나 선배의 연습이 너무 스파르타였던 것 뿐이에요! 그리고, 그때의 자신의 발언도 확실히 반성하고 있으니까!!」


01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8:08:07

세츠나「런닝 할때도……」

카스미「므므므므…… 뭔가 착각되고 있네요……」

카스미「뭐, 이 기회에 뭐든 좋아요」

카스미「세츠나 선배」꽈악

세츠나「뭐, 뭔가요」

카스미「어쨌든, 카스밍의 연습에 사귀어주세요. 시즈코도 리나코도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거절당했어요」

세츠나「…………」

세츠나「죄송합니다……저도──」

카스미「연습할 기분이 아니신가요?」

세츠나「…………」

카스미「그럼, 세츠나 선배는 딱히 연습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세츠나「에?」

카스미「카스밍의 연습을, 봐주세요」

카스미「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뜨거운 느낌의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세츠나「뜨, 뜨거운 연습을!?」

세츠나「어, 어째서?」

카스미「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니까」

세츠나「!!」

카스미「그러니까, 부탁드려요. 세츠나 선배」

세츠나「…………」

세츠나(진지한 눈빛. 카스미씨, 진심이야)


01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8:17:57

세츠나「……카스미씨는, 강한 아이네요」

세츠나「제대로 앞을 향해서, 걷기 시작했어요」

카스미「언제까지나 우울해져 있는걸, 아유무 선배는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요」

세츠나「……어떻게 아시나요?」

카스미「아유무 선배는, 카스밍의 동료이자 라이벌이니까」

카스미「세츠나 선배는, 아유무 선배가 지금 우리 동호회의 모습을 원할거라 생각하세요?」

세츠나「…………」

세츠나「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카스미「그쵸?」

카스미「그러니까, 앞을 향해 걸어갈 수 밖에 없어요. 한걸음 한걸음」

세츠나「카스미씨……」

세츠나「후훗」생긋

카스미「뭐, 뭔가요 갑자기 웃으시다니……」째릿

세츠나「아뇨! 카스미씨의 성장이 기뻐서 그만!」

카스미「아ー! 뭔 의미에요 그거!? 카스밍을 바보로 만드는거에요!?」

세츠나「그런거 안 해요」

세츠나「카스미씨를, 존경하고 있어요」

카스미「헤!?////」파아아아아

카스미「뭐, 뭔가요 갑자기……」쭈뼛쭈뼛

세츠나「후훗, 카스미씨 귀여워요!」쓰담쓰담

카스미「여, 역시 뭔가 바보 취급 당하는 것 같아요……」


01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8:31:11

세츠나「카스미씨!」

세츠나「기분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연습할게요!」

카느미「저, 정말이에요!?  얏호……!」

세츠나「네!」

세츠나「언제까지나 우울해져 있는건, 안 되니까요」

세츠나「아유무씨와 유우씨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도록, 스쿨 아이돌 동호회를 제대로 남겨두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카스미「네!」생긋

세츠나「다시 한번, 시즈쿠씨와 리나씨. 그리고 아이씨와 3학년분들께 이야기를 해봅시다!」

카스미「알겠습니다」

세츠나「……」

카스미「어라? 세츠나 선배? 왜 그러세요?」

세츠나「카스미씨」

세츠나「──고마워」생긋

카스미「!!」

카스미「뭘요!」생긋


01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6 08:38:45

카스미(아유무 선배. 당신이 시작해서 다행이었다고 말해준 이 스쿨 아이돌의 장소는, 제대로 남겨둘테니까. 그러니까, 빨리 돌아와주세요)

카스미(──유우 선배)

카스미(당신이 다시, 두근거림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저는 열심히 할게요)

카스미(그러니까)

카스미(──기다리고 있으세요)


세츠나「그러고보니, 카스미씨?」

카스미「네?」

세츠나「하고 싶은 거라는건, 뭔가요?」

카스미「솔로 라이브에요」

세츠나「소, 솔로 라이브라고요?」

카스미「네」끄덕

카스미「그리고, 세츠나 선배에게도 부탁이 있어요. 귀, 잠깐 빌릴 수 있을까요?」

세츠나「에?  네」쓰윽

카스미「────」소곤소곤

세츠나「──에!?」



0126 昨日の夜は寝落ちしました申し訳ない。(しまむら) (ワッチョイ 5a28-hqlV) 2021/07/17 07:09:50

・ ・ ・ ・ ・ ・ ・ ・

유우「…………」


시즈쿠『……읏……!』또르륵또르륵

시즈쿠『저도, 바라봐줬으면 좋겠는데』


유우「…………」


그로부터 며칠. 나는 혼자, 병실 침대에서 멍하니 있었다.


유우「…………」


시즈쿠『……이전까지의 저라면, 유우씨의 눈치를 살펴서…… 승낙했을 수도 있어요』

시즈쿠『하지만…… 지금은 이제, 자신답게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유우(자신답게 산다, 라……)

유우(모두 성장하고 있어)

유우(그런 와중에, 나는?)

유우(나는, 달라질 수 있을까?)


동호회의 모두를 보고, 나는 스쿨 아이돌이 더욱 좋아졌다.

그리고, 음악을 시작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마음은 행동으로 바뀌어 음악과로 전과 시험을 보기로 했다.그리고 합격할 수 있었다. 정식으로 나는 음악과로 전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서──무엇을 이룬걸까?

여기부터,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유무가 깨어나지 않게 된 지금, 나는 멈춰서있다.


01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ワッチョイ 5a28-hqlV) 2021/07/17 07:17:56

아유무『유우쨩. 지금까지 고마웠어』

아유무『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생긋


유우「………………」


아유무는 한때, 스쿨 아이돌로서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스스로 고민을 해결했다.
스스로, 스쿨 아이돌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그 아이는──강해졌다.


유우(하지만, 나는?)

유우(시즈쿠쨩도 카스미쨩도 상처 입히고)

유우(오늘도, 아유무와 만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를 보낸다)

유우(입원비도, 무료가 아닌데)

유우(여리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말았다)

유우「……뭘 하고 있는거지……」

유우「나……」


확실히, 음악을 시작하고 싶다는 꿈은 이뤘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거기서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 했어.

왜 음악을 시작하려고 생각했었지?

그것조차,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유우「………………」


그런 나는, 오늘도 아유무의 병실까지 발걸음을 옮긴다.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가 시작된다.


01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ワッチョイ 5a28-hqlV) 2021/07/17 07:36:02

・ ・ ・ ・ ・ ・ ・ ・

터벅터벅 덜컥

유우「어라?」


아유무의 병실에 도착하니, 거기에는 먼저 온 사람이 있었다.


유우「쿄코쨩?」


아유무의 엄청난 팬인 아이. 리나쨩과 같은 반의 친구. 후배다.


쿄코「헤? 유우 선배?」

유우「응. 안녕」

유우「아유무의 병문안?」

쿄코「……」끄덕

유우「그렇구나」

쿄코「어라……? 유우 선배도요? 랄까, 그 모습……」

유우「응?  아아……나도 지금 입원해있어」

유우「눈병이 나서 말야」

쿄코「그러……시군요」

쿄코「몸조리, 잘 하세요」

유우「응. 고마워」

쿄코「…………」

유우「…………」


01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ワッチョイ 5a28-hqlV) 2021/07/17 07:48:54

쿄코「……아유무쨩, 정말로 깨어나지 않네요」

유우「응. 벌써 몇 주동안 이 상태야」

쿄코「……믿겨지지 않아요」

쿄코「정말로……」부들부들

유우「쿄코쨩……」


이 아이는, 밝은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둡다.
분명 기운이 없다. 이유는 뻔하다.


유우「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쿄코「헤?」

유우「아유무는…… 차도로 뛰어나가는 아이를 감싸서 이렇게 됐어」

쿄코「……들었어요. 학원에서도, 훌륭한 학생이라고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유우「…………」

유우「뭐가 훌륭해」

쿄코「에?」

유우「아유무는, 옛날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아이가 아니었어. 스쿨 아이돌이 되어서 성장한거야」

유우「……성장했어. 나를 따라오기만 했었는데...... 어느새 나를 이끌어주고 있었어....!!」

유우「하지만, 지나치게 성장한 결과」

유우「스스로 아이를 보호하고…… 이렇게 되어버렸어」

쿄코「……」

유우「이렇게 될거였다면……」

유우「성장 같은건, 하지 않는게 좋았을텐데!」

쿄코「……유우 선배……」


0130 1(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8:49:32

쿄코「…………」

쿄코「유우 선배」

유우「……왜?」

쿄코「일단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유우「에?」

쿄코「유우 선배가 방금 하신 말씀」

쿄코「아유무쨩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유우「하?」

유우「실례……?」

쿄코「네」


01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8:54:07

쿄코「성장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니…… 뭔가요?」

유우「읏, 그치만 그렇잖아. 그 아이는! 성장했으니까…… 그 전까지의 아유무라면……!」

쿄코「아유무쨩의 상냥함은 바뀌지 않았죠?」

유우「!!」

쿄코「분명…… 이전의 아유무쨩이라도 순간적으로 도울거라고」

쿄코「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유우「…………」


틀림없다고 말하는 쿄코쨩. 똑바로 내 눈을 쳐다보고 있다.

왠지 "내 말"에 대해서, 화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나대로, 쿄코쨩의 발언에──짜증내버리고 말았다.

01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9:04:51

유우「이전의 아유무쨩이라도…… 저기」

유우「아유무와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잘도 그런 말을 하네?」

쿄코「반대로 소꿉친구인 유우 선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쿄코「유우 선배가 아유무쨩의 상냥함을 가장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유우「그래. 내가 아유무를 가장 잘 알고 있어」

쿄코「……그렇다면, 알고 계시잖아요?」

쿄코「분명, 아유무쨩의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우「…………」

쿄코「유우 선배의 방금 발언은, 아유무쨩의 상냥한 행동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쿄코「그거, 아유무쨩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유우「읏」

유우「──부정하면 안 돼?」

유우「그래. 나는 이 아이의 행동을 부정해」

유우「돕지 말았어야 했어. 내가 순간적으로 아유무를 멈추게 했어야 했어. 내가 이 아이의 행동을 제한시킬 수 있었다면…… 멈출 수 있었다면……!」

쿄코「……제한이라니 뭔가요?」

쿄코「아유무쨩은, 당신의 물건이 아니야」

유우「」


01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9:17:08

유우「아까부터, 뭐야?」

유우「꽤 잘난 듯이 말하네?」

유우「아유무를 최근에 알게 된 주제에」

쿄코「읏」

쿄코「……알게 된지 얼마 안 된게, 뭐가 잘못됐나요?」

유우「……」

쿄코「확실히 저는…… 최근에서야 아유무쨩을 알게 됐습니다」

쿄코「하지만! 저도!! 아유무쨩을 정말 좋아하는걸요!!」

쿄코「──유우 선배와, 같을 정도로요!?」

유우「!!」

쿄코「정말 좋아하는 마음에, 차이 같은게 있나요!?」

유우「그, 그건……」


01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9:36:12

쿄코「확실히…… 아유무쨩이 이렇게 되어버린건……정말로 슬퍼요」

쿄코「하지만……아유무쨩의 행동에 의해서……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어요」

유우「…………」

쿄코「저는 아유무쨩의 이 행동을…… 상냥한 아유무쨩 다워서, 좋아해요」

쿄코「평소에는 온순하고…...여자다워서 귀엽고, 상냥해. 그렇지만! 때로는 놀랄만한 행동을 하는 용기있는 사람! ──그런 굉장한 아유무쨩이니까!! 저는 엄청난 팬이 되었어요!!」

유우「쿄코쨩……」

쿄코「……아유무쨩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유우 선배만이 아니에요」

쿄코「분명……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분들도, 아유무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유우「……」

쿄코「하지만, 아유무쨩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쿄코「유우 선배라고 생각해요」

유우「나……?」

쿄코「그런 유우 선배가, 아유무쨩의 상냥한 행동을…… 부정하면 안 돼요」

유우「……」

쿄코「저는, 아유무쨩이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어요」

쿄코「유우 선배는 어떠신가요……?」

쿄코「아유무쨩이 깨어날거라고, 믿고 계신가요?」

유우「……」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나는 지금, 앞을 향해가고 있는걸까?

진심으로, 아유무가 깨어난다고 믿고 있는걸까?

그저 멈춰서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유우「나는……!」

쿄코「…………」


01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スッップ Sdfa-hqlV) 2021/07/17 09:46:49

유우「…………」

쿄코「제멋대로 말해서……죄솜합니다」

유우「……아니. 나야말로 미안」꾸벅

쿄코「아뇨……」

유우「…………」

유우(아유무의 팬들도, 앞을 향해가고 있어)

유우(나는……?)

유우(내가 지금 해야할 일은…… 뭐야?)


-------------------------

다음편에서 끝납니다
유우 망가지는 것도 거의 끝나가니까 쪼큼만 더 참아주세요
yoha 2021.07.20 15:06:44
아유뿅다뿅 오 오래걸리진 않네 멤버 전체가 한번씩 오나 했는데 2021.07.20 15:10:41
아유뿅 이거 쓴 작가가 페러렐 월드 쓴 작가랑 동일인물 맞는거지? 2021.07.20 15:11:03
시이타케에에에 이 파트 볼때 쿄코 엄청 어이없었는데 2021.07.20 15:11:35
계란마리 하루카는 그냥 꿈꿨던건가 2021.07.20 15:11:53
유주인 또 다른 세계의 하루카일 수도 있죠 머 2021.07.20 15:14:47
유주인 그거 후속작 비무스리한 느낌 2021.07.20 15:15:05
@cメ*˶ˆ ᴗ ˆ˵リ 깨어나 아유무ㅠㅠ 27.1 2021.07.20 15:30:53
2학년조아 2021.07.20 15: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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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776 일반 지금까지 보인 부분에선 스미레가 쿠쿠보다 우세했음 ㅇㅇ 211.63 2021-08-31 0
4219775 일반 쥿키 이제 완전히 키세키임? 2 ㅇㅇ 2021-08-31 0
4219774 일반 이거 페이쨩 엄청 좋아하겠다 9 yoha 2021-08-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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