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난 xxx같은 아이돌이 될거야

난 호카게가 될거야

난 인류최강이 될거야

무언가에 대한 동경으로 이야기가 발단 됨

매 에피소드마다

자기와 비슷한 목표를 지녔으면서 강해보이는 경쟁상대를 만나서

그들을 이기기 위해 훈련을 해서 노력과 성장을 하는 식으로 전개가 되고

에피소드 끝마다 라이벌끼리 서로 승패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식으로 위기가 생기고

결국 주인공이 이기는 식으로 절정을 맺음

근데 결말이

촌동네 스쿨아이돌이 전국급아이돌 되는게 비현실적이긴 하니까

그래도 노력했어

그래도 좋은 추억이였어

이렇게 정신승리로 끝나는 듯

또 두드러지는 특징이면

캐릭터들이 아이돌 실무 활동을 하면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캐릭터들의 인격 특징을 더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듯

캐릭터팔이 장사 아니랄까봐

아이돌마스터는 경쟁에서 생기는 위기나 시궁창같은 결말은 빼고

캐릭터 부각에 비중을 더 둔 듯

대신 아이돌마스터는 캐릭터들이 인격이나 현실적인 문제등의 원인으로

실무에서 겪는 문제로 위기가 생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