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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카스미(25)「카스밍이라 부르지 마세요」10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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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3 16: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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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585: 1(茸) 2021/07/05(月) 08:46:24.75 ID:GHhmONGd
    ・ ・ ・ ・ ・ ・ ・ ・

     7월 29일。드디어 이 날이 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그만 늦잠자버렸다고 생각했는데 평소보다 2시간 일찍 눈에 뜨여버렸다。
    자명 알람이 울리기도 한참 전에 일어나버린 것에、아아…… 나는 긴장하고 있구나라는 정직한 기분을 실감해버렸다。

     제 1、제 2 선고도 매회 이런 느낌이었다。

     ──오늘、드디어 최종선고。

     현장 입장도 끝、넓은 회장에 최종선고 멤버로서 살아남은 30명이 모여、일렬로 서 있다。


    카스미(드디어、여기까지 왔어)

    카스미(할 수 있는 건、전부 끝까지 했어)

    카스미(할 수 있는 걸、전력으로 노력했어)

    카스미(힘내자、나카스 카스미)


     가슴에 손을 얹고、조용히 심호흡한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회장에 아유무 선배가 나왔다。


    아유무「여러분、안녕하세요。우에하라 아유무입니다」

    아유무「여기까지 정말로 힘내줬어요。여러분에게는 우선、최종선고까지 남은 것에 긍지를 가져줬으면 해요。당신들은 24만명 중에서 선택받은 파이널 리스트에요」

    아유무「정말로 축하해요」 방긋


5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7/05(月) 23:01:26.88 ID:HSOim65I
    아유무「오늘의 오디션 내용은、전에 통지한대로입니다。여러분은 이 현장에서 노래와 댄스를 피로해줬으면 합니다」

    아유무「세상에 나와있는 기존곡으로도 좋고、자신이 만든 오리지널곡이라도、뭐든지 좋아요」

    아유무「그리고、이건 이후 생중계가 시작될 거에요。대장정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까、조금이라도 몸 상태가 나빠지거나 한다면 사양말고 바로 말해주세요」


    카스미(TV에서 그런 한심한 모습 보일 수 없지만 말야)


    아유무「덧붙여、오늘의 최종선고의 결과말입니다만」

    아유무「오늘 그 현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카스미「!?」


     아유무 선배의 그 말에、회장이 약간 술렁인다。


5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5(月) 23:06:02.69 ID:G2yI0ByC
    아유무「노래와 댄스의 피로 후에、점수가 메겨질 거에요」

    아유무「그 점수를 메기는 분말인데요…… 스태프 분、죄송합니다。스테이지의 막을 올려주세요」


     일렬로 선 우리들의 뒤에 있던 막이 개방된다。──그곳엔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우리를 보고 있다。

     왠지、그 사람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얼른 목소리를 내고 싶어라는 분위기가 떠돌고 있다。


    아유무「다른 장소에서 모집한、여러분들의 노래를 오늘 현지에서 들어주실 관객분들입니다。이 분들은 한 사람 1포인트씩 가지게 되고、여러분의 노래를 평가할 수 있어요」

    아유무「한 사람씩、노래할 때마다 집계시간이 준비되어 있고、관객분들이 매회 점수를 메긴다。여러분의 노래가 좋게 느껴진다면 포인트가 들어가고。그 합계점이 90점을 넘는다면」

    아유무「최종선고돌파。합격입니다」

    아유무「이분들의 인원 수는 합계 90분。즉 전원에게 평가받아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합격인 것이죠」


    카스미(간단히 말하지 말아줘。전원에게라니……)


    아유무「간단히 말하지 말라고 생각하고 있죠?」


    카스미「!!」 두근


    아유무「아무래도 너무 엄격하니까、구제조치로써」

    아유무「저도 여러분을 점수로 평가할 거에요。제가 가진 점수는 10점。즉、80분에게 점수를 받는다면、제가 좋다고 생각해서 10점을 드린다면」

    아유무「그 시점에서 합격이 됩니다」

    아유무(뭐어、실제로는 30점 정도 내가 가지고 있지만……)


5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5(月) 23:08:52.42 ID:G2yI0ByC
    아유무「뭐、여기까지 긴 설명이었지만、할 일은 간단합니다」

    아유무「노래하고 춤춰서、모두에게 인정받아 평가받으면 됩니다」


    카스미「…………」


    아유무「여러분께는、기대하고 있어요」

    아유무「무사히 이 오디션에 합격해서」

    아유무「제가 소속한 새로운 아이돌 프로젝트로써── 새로운 인생을 걸어나가요」


    카스미「…………」 꾸욱


     주먹을 쥐고、기합을 넣는다。

     ──절대로、합격해 보이겠어。

     자신을 위해。지금까지、지탱해준 모두를 위해。유우씨를 위해。
     절대로、꿈을 이룰거야。


    아유무「자、곧 바로 생중계도 시작될거에요」

    아유무「각자、꿈을 이룰 준비를 해줘」 방긋

    ・
    ・
    ・


5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5(月) 23:24:58.50 ID:G2yI0ByC
    아유무「TV 앞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유무「우에하라 아유무입니다」

    아유무「오늘은、아이돌이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전국에서 모인 젊은 정예분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생중계됩니다」

    아유무「시청중이신 여러분도、응원해주신다면 기쁠거에요!」

    아유무「그럼、모두── 입장 부탁합니다!」


     사전에 리허설한 모양대로、진행해간다。

     멤버가 일렬로 예쁘게 늘어서서 걸어、입장을 마친다。


    카스미(좋아、예쁘게 섰어)

    카스미(이 모습이 TV에 비춰지는거지?)

    카스미(역시나…… 긴장돼……)


     쿵쾅쿵쾅하고、심장이 고동친다。

     하지만、그것과 동시에 두근두근하기도 했다。

     마치、라이브 전의 긴장감。이 감각을 맛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스쿨 아이돌이었을 때는 언제나 맛봤던、이 감각。

     ──참을 수 없어。


    카스미(빨리── 노래하고 싶어)


5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5(月) 23:39:29.57 ID:G2yI0ByC
    아유무「자아、멤버들의 입장도 끝이 났으니」

    아유무「오늘、이 방송의 진행을 서포트 해주실 게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유무「입장해주세요」

     저벅저벅저벅저벅

    카스미「!?」

    시즈쿠「TV를 보고 계신 여러분、안녕하세요。오사카 시즈쿠입니다」

    시즈쿠「오늘은 방송진행을 잘 서포트할 수 있도록、열심히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방긋

    카스미(시、시즈코!? ──게스트로 불렸다니、듣지 못했다구!?)

    시즈쿠(카스미양、엄청 눈 땡그래졌어。미안해、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됐거든!)

    아유무「오사카씨、오늘은 잘 부탁드릴게요」 방긋

    시즈쿠「네!」 활짝

    아유무「──그리고、한 분 더 소개드립니다」

    아유무「오늘의 서프라이즈입니다만、전설인 분을 게스트로서 모셔왔습니다。무려、사회진행을 맡아주신다고 합니다」

    아유무「입장、부탁드립니다!」

    카스미(저、전설……?)


5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5(月) 23:52:13.30 ID:G2yI0ByC
    타타타타탓!!

    「여러분ー! 안녕하세요ー!!」

    카스미「!?!?!?」 깜짝!!

    호노카「싱어송 라이터인、코사카 호노카입니다ー! 오늘은 사회진행으로써 힘내겠습니다!」

    호노카「오디션을 보는 여러분!」

    호노카「파이토다요!」


    카스미(코、코사카 호노카씨!?)

    카스미(스쿨 아이돌이 목표하는 제전、러브라이브에서 우승에 도달했던…… 누구나가 동경하는 그룹인 μ's의 리더!)

    카스미(지금은 세계에서 평가받는 싱어송 라이터로、정말로 전설인 분이야!)


     다들、생중계라는 것을 잊고 웅성거리고 있다。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기분은 안다。

     그중에서는 감동해서 울고 있는 애까지 있다。기분은 안다。μ's라하면 진정으로 전설의 존재이고、그 리더가 같은 공간에 있는거다。

     하지만、눈물로 메이크 번져버린다구?


5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0:03:55.44 ID:v0bsi8Cf
    아유무「코사카씨。오늘은 바쁘신 중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호노카「너의 프로덕션 사장님에겐 신세를 졌으니까。불린다면 올거라구!」

    아유무「그 와중에도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호노카「정말ー! 딱딱하다구 아유무쨩? 그리고 말야、이름으로 불러줘~」

    아유무「아뇨、방송중이라서요……」

    호노카「괜찮아괜찮아~。그 편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서 모두의 긴장도 풀릴거라고 생각하는걸?」

    호노카「그치? 시즈쿠쨩?」

    시즈쿠「에? 아……네、네!!」

    호노카「응ー、솔직해서 좋은 애야~」 탁탁

    시즈쿠「그、그런…… 황송해요」

    카스미(시즈코도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는거 같아……)

    아유무「……알겠습니다。그럼 호노카씨。번거롭게 해드리겠지만、오늘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노카「네에ー!」

    호노카「그럼、우선은 방송의 설명과 오디션의 내용에 대해서입니다만──」 팔락팔락


     사람이 변한 것처럼、진정한 상태로 호노카씨는 방송을 진행시켜 나간다。


5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0:20:30.79 ID:v0bsi8Cf
    호노카「그럼、이어서 오디션 멤버의 소개입니다。──거기의 너」 척!

    카스미「!? 네!」

    아유무「…………」

    호노카「자기소개와 간단한 자기 PR을 부탁해!」 방긋

    시즈쿠「어、어째서 갑자기 저 분에게……?」

    호노카「왠지 그냥!」 활짝

    카스미「…………」


     왠지 그냥、인가。상당히 눈이 좋은 분이다。

     ──여기서 지명당한 것도、뭔가의 인연일지도 모른다。


    카스미「……」 방긋


     ──전설인 분에게、이름을 새기고 돌아가게 하자。


    카스미「안녕하세요~!」

    카스미「나카스 카스미입니닷!」

    카스미「오늘은~」

    카스미「──이 회장에서 누구보다도 귀여운건 저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왔어요!」 꺄항

    카스미「합격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방긋


     “이 회장에서 누구보다도 귀여운 것은 저”。전방위로 향한、선전포고다。

     주변의 공기가、변한다。하지만、상관없다。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뿐이다。

     이 회장에서 가장 귀여운 것은、카스밍인 나니까。
     그걸 증명할 뿐이다。


6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0:39:52.12 ID:v0bsi8Cf
    호노카「오오~、기세도 충분한걸!」

    카스미「넷!」 방긋

    호노카「응응。젊다는 건 좋구나~。──그럼 다음 분、자기소개를 부탁하겠어요!」


     그대로 조금씩 방송은 움직이고、시시각각 노래와 춤의 시간이 다가온다。

     정신차리니、노래할 순번을 정하는 곳까지 방송이 진행되어있었다。

     지시받은 상자 속에서부터 숫자가 쓰여있는 볼을 꺼낸다。적힌 번호는、1번。

     ──나는、첫 번째로 노래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카스미「나카스 카스미、1번입니다」

    호노카「오오! 오늘은 왠지 1번과 연관이 있네 너」

    시즈쿠「그럼 나카스 카스미씨。모두가 번호를 부여받는다면 바로 실기를 보여주셔야하므로、이쪽 자리에서 대기를 부탁합니다」

    카스미「네」 끄덕


     시즈코에게 자리까지 안내받는다。
     눈이 맞은 순간、힘내라고 말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힘낼게 시즈코。


    아유무「…………」


     아유무 선배는、나를 조용히 심사석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상상도 할 수 없다。지금의 당신의 생각은、솔직하게 모르겠다。

     그러니까── 나카스 카스미는 귀여워라는 것 이외에、생각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카스미(지켜봐주세요。아유무 선배)

    카스미(저의── 노래와 춤을!)


6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0:48:11.39 ID:v0bsi8Cf
    호노카「그럼그럼、모두의 번호 추첨이 끝난듯 하니」

    호노카「바로 1번 분께서 피로해주셨으면 합니다!」

    호노카「관객 여러분도 준비는 오케이ー!?」


     호노카씨의 목소리에 맞춰、관객분들로부터 함성이 오른다。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듯이。

    카스미「……」

    아유무「나카스 카스미씨。준비는 되셨나요?」

    카스미「──네」

    아유무「그럼、바로 보여주세요」

    아유무「잘 부탁하겠습니다」


6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0:58:20.03 ID:v0bsi8Cf
    카스미「네。나카스 카스미、노래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카스미「──」 스으으으으읍


     조용히、숨을 마신다。

     ──여기까지、정말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시즈쿠『한 번 더、아이돌을 목표로 해보지 않을래?』


     계기는、친우로부터의 한 마디。하지만、이 때의 나는 아직── 썩어있었다。


    유우『한 번 더、아이돌을 목표로 해보지 않을래?』


     ──하지만、그래도 나를 구해주려는 사람이 있었다。


    세츠나『중요한 건、지금이잖아요』


     ──과거가 아닌、지금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카나타『하지만 이건』

    카나타『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니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찾았다。


6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1:16:12.77 ID:v0bsi8Cf
    리나『카스미쨩』

    리나『부족한 부분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것이、어엿한 아이돌이야』


     ──친우에게서 돌아온 말도 있었다。

     나는、정말로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져서、꿈을 멋대로 포기하고、네거티브가 되어 있었다。

     모두가 없었다면、지금도 변치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정말로、좋은 사람들과 만났다。


    아유무「…………」


     아유무 선배도、분명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은、후배로써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그건 싫어。당신에게는── 대등한 입장에서 바라봐줬으면 해。


    카스미(나는)

    카스미(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돌)


     지금부터 노래하는 것은、나의 가장 자신이 있는 노래。

     ──나는 옛날、제대로 팬 모두에부터 투표를 받아、동호회 안에서 1등이 되었었다。

     그 때、기념으로 유우 선배가 만들어준 노래。

     그 특별한 곡의 이름은──


    카스미「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것은、이 나!」

    카스미「카스밍이니까요!」


    【무적급 빌리버】


6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 2021/07/06(火) 01:45:44.95 ID:v0bsi8Cf
    아유무「……」


     카스미쨩이 노래한다。

     노래도 댄스도、스쿨 아이돌일때보다 확실히 레벨업해 있었다。
     작은 신체를 자신의 특징으로 최대한 움직여서、약삭빠르지만 마음에 남는 움직임。무척 사랑스러워。내게는 불가능한 움직임이다。

     아니、나만이 아니야。카스미쨩밖에 할 수 없는 모션을 완성시키고 있었다。

     정말로 이 기간、많은 노력을 했을테지。


    카스미「♪~!」


    아유무「……」


     ──엄청 즐거운듯한 미소가、귀엽다。



    『아유무 선배! 카스밍、오늘도 귀엽나요~?』

    『응。귀여워 카스미쨩』

    『으극……다、당연하죠! 엣헴!』

    『어라? 카스미쨩 부끄러워하고 있어?』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뿌우



    아유무「……」


     카스미쨩은、나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아이。무척이나 귀여운、내가 동경하는 여자애。

     그런 애가── 햇살을 받지 않고 썩어있어도、좋을 리가 없잖아。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을지도 몰라。잔혹한 것을 잔뜩 말해버렸어。
     지금까지의 나의 행동은、이기적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그래도 나는──카스미쨩과 다시 함께 노래하고 싶었어。

     ──같은 라이벌로써。


    카스미「I’m a sweetie cutie braver────!!」

    「「「──────!!」」」


     함성이 울려퍼진다。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돌인 카스밍이、이곳에 있었다。


    아유무「……」

    아유무「어서 와」

    아유무「기다렸어」

    아유무「카스미쨩」 방긋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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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으로 완결

계란마리 호노카에 무적급빌리버에 진짜 페러렐월드 때부터 노래랑 스토리 엮는거 너무 좋다 2021.07.13 16:47:00
리코쨩마지텐시 2021.07.13 16:49:17
루비듐 2021.07.13 16:50:44
크레이키스 호노카가 나올줄은 몰랐네 2021.07.13 17:00:07
다이아쨩 2021.07.13 17:08:38
Soar.μ’s 작에서는 안나왔지만 아유무가 아이돌이된 계기가 카스미를 보고서 그런게 아닐까했었는데 어느정도 연관이있었네 2021.07.13 17:12:05
カナちゃん 2021.07.13 1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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