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사 : 드디어 시작된게 느껴져서 소름이 든다.
시작화면이랑 소리가 들리자마자 소름이 돋았고, 애니퀄리티가 대단해서 말문이 막혔다.
극장판인줄 알았을 정도로 퀄리티가 대단했고, 캐릭터가 움직이는게 너무 감동적이였다. 뭘 말할지 생각은 했는데 다 날아가버렸을 정도로 대단했다.
마음에 드는 씬은 렌이 전단지를 가지고 나오는 씬이었는데 여태까지 나온 렌이랑은 다른 느낌이라서 렌인가 싶을 정도로 달라서 시청자들도 의외였을거라고 생각한다
또, 맨 마지막에 전단지를 카논이 흩날린 씬인데 카논이 주워줄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린 씬이 괴로움이 잘 나타나서 인상깊었다
2화는 스쿨아이돌 금지라고 나온만큼 렌이 엄하게 말한 부분이 나올것같아서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리에라의 노래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페이튼 : 방금 애니를 봤는데 꿈꾸고 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코멘트를 하고있다. 너무 대단했다.
특히 마지막 라이브 씬에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곡은 녹음해서 알고 있었지만 애니로 움직이는걸 보니 와닿는게 많아서 대단했다.
스미레는 갤럭시~ 로 밝은 애로 알고계시겠지만 애니에선 날카로운 이미지라 당황하셨을텐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갤럭시한 애가 될지 궁금하실것 같아요. 저도 기대되요
앞으로 2화가 나올텐데 스쿨 아이돌 금지가 나온만큼 기대가 되실텐데
어떻게 스쿨아이돌 금지가 전개될지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코 : 지금 막 애니를 봤는데 너무 벅차오른다.
1화에선 캐릭터 각각의 표정이나 마을이나 학교의 배경이 따뜻한 색채라 전체적인 스토리를 포함해 눈물이 났다.
치사토가 타코야키를 굽는 씬을 볼수 있어서 기뻤다
마음에 드는 씬을 굳이 하나만 꼽아보자면 쿠쿠가 카논한테 권유할때 카논이 뿌리쳤다 돌아오는 씬이 정말이지 보는 사람한테 울어주십쇼 하는 급이었다고 생각한다.
카논이 분하게 말한 다음에 다시 스스로 돌아오는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 뒤로 나오는 삽입곡도 흐름이 완벽해서 1화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분량이 풍부했습니다.
2화만에 스쿨아이돌 금지가 나오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 멤버 한명 한명의 관계성도 점점 나오는데
왜 금지가 나오는건지 그부분을 주목해주세요
리유 : 지금 막 애니 1화를 봤는데요
집에 돌아가서 몇번이고 계속 보고싶고 시청자분들의 감상도 보고 싶어요
1화는 즐거운것 보단 힘든 씬이 많아서 앞으로 카논이 어떻게 될건지 쿠쿠가 어떻게 될건지 두근거렸어요
특히 카논이 노래 부르는게 너무 대단했어요
쿠쿠가 나오는 것도 감동했어요
카논이 노래부르는게 혼자부르는 건줄 알았는데 다같이 불러서 감동했습니다
계속 다시보면서 자세한 부분도 꼼꼼히 보고싶어요
2화도 기대해주세요
사유리 : 지금 1화 방송을 다 봤습니다
너무 울어서 화면이 안보일 줄알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 ㅋㅋ
텐션이 너무올라서 말이 잘 안나오네요
솔직한 감상은 그저 감사함 뿐입니다
카논이 어떻게 성장해갈까 그걸 보고싶었는데 리에라가 움직이는걸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특히 마음에 든 씬은 2개가 있는데
1번은 도입부의 카논의 노래였는데, 노래로 시작한다는게 신선하고 기타도 쳤고
옷도 유이가오카의 옷도 아니었고 그런걸 살펴보는게 상상이 부풀어올라서 좋았어요
2번은 마지막에 쿠쿠한테 자기의 마음을 고백하는 씬인데 너무 감동했습니다
치사토한테도 말하지 못한걸 쿠쿠한테 말해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2화부터는 노래를 부른 카논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