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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18:22:31.73ID:GK6PxZgv

↓의 콤마가 00~04이면 나나가 회임 

그 이외는 실패

46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2021/07/04(日) 18:28:21.70ID:8MUoGAa4

좀 더 알아보고 재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겠제에!?

4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18:50:48.34ID:GK6PxZgv

1개월 후…

덜컥

유우「나나 쨩… 어땠어?」

나나「안 됐… 어요」

유우「…!」

나나「그 날부터 매일 껴안고 잤는데… 역시 저 때문에…」울먹

유우「아, 아니야! 나나 쨩 때문이 아니야! 분명 뭔가 아직 부족한 거라서…」

나나「…」훌쩍

4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19:06:11.40ID:GK6PxZgv

유우「나나 쨩, 상담할 게 있는데」

나나「네…」훌쩍

유우「YA동 보는 거 허락해줬으면 해!」

나나「…!」

나나「싫어요! 여성의 아, 알몸이라던가…/// 야한 걸 찍은 그거죠!?」

유우「으, 으응…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나나「유우 씨가… 다른 여자의, 그런 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유우「나나 쨩… 그치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어른밖에 못 보는 거인걸. 뭔가 비밀이 있을 거야!」꽈악!

5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19:14:38.50ID:GK6PxZgv

나나「역시, 싫어요… 제멋대로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유우「알겠어… 나나 쨩의 의사를 존중할게. 나나 쨩을 상처 입히고 싶은 건 아니니까」

유우나나「…」

나나「그…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유우「아… 그런가! 다른 사람… 동호회의 모두에게 물어보면 되겠네! 그거면 괜찮지?」

나나「네, 네에… 그래도, 바람은 안 돼요? 얘기만 하는 거예요?」

유우「괜찮대도! 당장 상담해볼게!」쪽❤

나나「///」

5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06:40.02ID:GK6PxZgv

유우「그럼…」

유우「좋아! 이런 일은 카린 씨에게 물어보자!」

5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07:33.26ID:GK6PxZgv

유우「오늘 밤은 카린 씨! 갑작스럽게 미안해!」

카린『괜찮아. 전화로 상담하고 싶다 했는데… 뭐려나?』

유우「그… 갑작스럽지만, 카린 씨랑 엠마 씨는 자식이 많죠?」

카린『에!? 그렇네, 지금은 딸이 5명 있지만…』

유우「그… 비결을 알려줬으면 해!」

카린『비결?』

유우「나랑 나나 쨩 말인데… 잘 되질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갑자기 이상한 걸 물어봐서 미안해///」

카린『괴, 굉장한 걸 물어보네…』

5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08:19.24ID:GK6PxZgv

유우「그, 우리 그런 건 전혀 몰라서… 사정이 있어서 나도 야한 걸 알 방법도 없고…」

카린（세츠나의 감시가 심해서 그런 정보에 닿을 수 없다는 걸까? 그것도 불쌍하네…）

카린『알겠어. 정말 곤란하니까 상담해 온 걸 테니』

유우「고마워!」파아아

카린『그래서, 평소에는 어떤데?』

유우「그, 그… 알몸으로… 같이 잡니다///」

카린『응』

유우카린「…」

카린『에? 그뿐?』

유우「!?」

5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18:21.81ID:GK6PxZgv

유우（역시 그것만으론 안 되는 거였구나…!）

카린『에? 부끄러워서 숨기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 거니?』

유우「아, 키스도 해!」

카린『응, 알겠어… 너희들이 정말 순수하다는 걸』

유우「윽… 카린 씨~」

카린（이건 힘들겠네… 되도록 마일드하게 알려주는 게 좋겠어）

5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19:25.02ID:GK6PxZgv

카린『그렇네, 뭐어 뭐를 하면 좋냐고 한다면… 결국은 접촉이야』

유우「접촉…? 구체적으로는…?」

카린『으ㅡ음, 신체의 여러 곳을 손이나 입으로…』

유우「여러 곳…?」

카린『지금 유우가 상상하고 있는 곳이려나. 그래도, 거기만으론 안 돼. 목이라던가, 등이라던가…』

유우（목… 등?）

카린『뭐, 그 후는 체력 승부인 점도 있네. 진심으로 하겠다고 하면, 꽤 지쳐』

유우「지쳐…? 뭐가?」

카린『으ㅡ응… 역시 팔이려나… 이런 미안. 잊어줘』

유우（???）

6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20:40.67ID:GK6PxZgv

유우（어쩌지. 수수께끼만 늘어버렸어… 더 자세히 듣지 않으면!）

유우「그, 접촉이라는 게」

카린『아! 미안해, 딸이 울어서… 잠깐 도와주고 올게』

유우「아, 응! 오늘 고마웠어」꾸벅

카린『아니야. 세츠나랑 사이 좋게 지내렴♪』뚜우

유우「…」

6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ゆ)2021/07/04(日) 21:42:18.85ID:FMS5TgS8

이러면 어떻게 애를 만드는 건지 아무도 모를 텐데

6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52:49.59ID:GK6PxZgv

며칠 후

나나「유우 씨… 며칠 만에 유혹해오셨는데, 그…///」

유우「응.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지난달부터 매일 껴안았었으니까… 외로웠어?」

나나「네?! 쓰, 쓸쓸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러면 제가 마치 헤픈 여자인 것 같아서 그…///」

유우「귀여워…/// 가 아니었지, 본론으로 들어가자. 여러 가지 조사한 결과인데」

유우「더 접촉할 필요가 있어!」쿵

6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54:30.64ID:GK6PxZgv

나나「그, 그럴 수가… 접촉이라니, 이 이상 뭐를 하면」비틀

유우「몸을 만지는 거야…」소근

나나「제 몸을 말인가요…? 그거라면 매일 안ㄱ… 허그를」

유우「여러 곳을!」

나나「하…?」

유우「///」

나나「여러 곳을!? 무무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유우 씨!?///」

6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1:57:07.94ID:GK6PxZgv

나나「핫! 설마 또 유우 씨가 제 몸을 만지고 싶을 뿐인 건!?///」

유우「아, 아니야! 아니, 만지고는 싶지만…! 나도 아직도 믿기진 않는데, 진짜라구! 그 카린 씨가 말한 거야!?」

나나「카린 씨가… 그래도 지금까지 손을 잡거나 허그를 한 적밖에 없는데…? 역시 무리에요! 부끄러워서 죽어버려요!///」

유우「나나 쨩! 나는… 나나 쨩을 만지고 싶어! 여러 곳을!」쿵

나나「아아아…///」

유우「좋아하니까!」쿵!

나나「…읏!」

나나「정말 좋아한다면… 관철할 뿐인가요?///」

유우「///」끄덕

6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2:31:04.28ID:GK6PxZgv

벗고서 침대 위에 정좌하고 있는 유우나나

유우「나나 쨩, 예쁘네///」힐끗

나나「우우… 너무 보진 말아주세요///」스윽

유우「미, 미안해! 되도록 안 보려고 할 테니까…///」

나나「우으…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요///」

유우나나「…」

나나「그래서… 이 다음은…」두근두근

유우「으, 으응… 만질게?」

나나「네, 네에…///」두근두근

7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2:31:58.85ID:GK6PxZgv

유우「…」슥

나나「읏…」움찔

유우「…」쓰담쓰담

나나「…」

유우「역시 나나 쨩… 부들부들하네」

나나「저어…」

유우「응?」

나나「왜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건가요?」

유우「!?」

72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2:57:13.02ID:GK6PxZgv

나나「아니, 기분 좋고 기쁘지만요? 그래도 역시 이건…」

유우「아, 아니야 나나 쨩! 이건 워밍업이니까! （역시 머리는 상관 없었구나…）」

나나「정말, 부끄러우니까 진지하게 해주세요…///」뿜뿜

유우「그, 그럼 갈게? 우선 목부터…」

나나「목?」

쪽❤

나나「후아아!?///」움찔

유우（!?）

7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00:17.55ID:GK6PxZgv

나나「유우 씨!? 갑자기 뭐를///」두근두근

유우（방금, 나나 쨩의 반응이…///）두근두근

유우「조, 조금 더 할게!」

쪽쪽❤

나나「햣!? 잠깐… 유우 씨///」움찔움찔

유우（괴, 굉장해… 이게 정답이구나. 고마워 카린 씨!）

쪼옥❤

나나「아아…//」

7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04:43.09ID:GK6PxZgv

나나「하아… 하아…」

유우「이번에는 등이야…」

나나「에…」

만질만질

나나「햐!? 간지러워요! w」

유우（어라? 손으론 안 되나）

쪽❤

나나「향!?」움찔

유우「///」두근두근

7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07:18.26ID:GK6PxZgv

나나「…」추욱

유우「저기… 나나 쨩 괜찮아?」

나나「네, 네에… 이런 일을 하는 거네요…///」

유우「이 앞이 실전이야」

나나「이 앞… 설마 가, 가슴을…///」두근두근

유우「? 아니, 이제 만지는 건 충분해. 나나 쨩, 누워볼래?」

나나「에? 아, 네…」

유우「나나 쨩!」휘익

나나「꺄앗!?///」

7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09:51.28ID:GK6PxZgv

나나（유, 유우 씨에게 감싸여서… 얼굴이 너무 가까워요///）

유우「그럼… 한다?」

나나「네, 네에///」

유우「괜찮아. 긴장하지 말구」

나나「그, 그렇게 말해도…」

유우「후웃」슉

나나「읏!?」움찔

7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12:55.32ID:GK6PxZgv

유우「윽… 하아…!」

나나（…?）

나나「저기…」

유우「하아… 하아…」탁탁

나나「유우 씨… 왜 제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나요…?」

유우「에?」탁… 탁…

7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24:32.32ID:GK6PxZgv

유우「하아… 하아… 이게… 말이지!」

나나「아뇨, 일단 멈춰도 괜찮아요…」

유우「으, 응… 후우~! 확실히 팔이 지치네…」

나나「저어…」

유우「아아, 얼마 전에 카린 씨로부터 들은 건데… 어땠어?」

나나「엣… 처음 거, 말이죠? 그건… 좋았지만요///」

유우「응, 목이나 여기저기 만지라는 건 들었는데, 그 이외는 못 들었어」

나나「그랬군요…」

7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4(日) 23:28:21.13ID:GK6PxZgv

유우「그래서, 얼마 전에 책에서 알아봤는데… 앗, 야한 거 아니야?」

나나「네」

유우「이번에 읽은 만화에서 말이야… 여자애가 상대를 감싸고서, 괴로운 듯이 움직였어」

나나「괴로운 듯이…?」

유우「응. 야한 책이 아니라 그런지 묘사는 없었지만… 이런 자세로…」탁탁

나나「유우 씨」

유우「카린 씨도 팔이 지친다든가 체력 승부라고 했으니까… 응?」

나나「완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우「…」

8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2021/07/05(月) 00:33:51.62ID:01DKe+rN

나나「애초에 그냥 복근 운동이고… 그거 유우 씨가 지칠 뿐이죠?」

유우「미안… 아닌 것 같다곤 생각했는데, 결국 모르겠어서…」추욱

나나「유우 씨…」

유우「…」

나나「그… 처음 그건, 정말 기분 좋았으니까…」

유우「!?」

나나「다음번에 또 해주세요…///」

유우「나나 쨩…///」

유우나나「…」

유우나나（아까 전부터 몸이 근질근질한데… 어떻게 하지///）울끈불끈

1개월 후가 기대되네!

끝

ㅡㅡㅡㅡㅡ

혹시나 해서 들어갔더니 계속되고 있었음 이걸로 자녀 성교육 하세요~

진실을 알던가 아님 콤마의 기적으로 회임할 때까지 계속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