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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성우 파라다이스 vol.42 미라클 아이나 번역
글쓴이
아이냐의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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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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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123601
  • 2021-07-05 01:31:21
 

언제나 멋쟁이인 아이냐!
어디서 옷들을 챙기고 있을까~ 이렇게 물어보니까「그럼 다음에 같이 고르러 갈래?」라는 그녀! 이거 데이트예요?

촬영협력
타나고코로터스 도쿄

프랑스를 메인으로 EU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사들인 빈티지 아이템을 취급한 고베발 헌옷 가게.
가게안은 젠더레스의 컨셉으로 남녀 필드가 없이 전시 되고 있다.
매장 오리지널 브랜드 「네뉴팔」의 아이템도 호평이다.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3-36-17 SY빌딩 1F
운영시간 : 12:00 ~ 20:00(수요일 휴무) 홈페이지:https://tanagocolo fashionstore.jp

아이냐's choice 1

원피스 오스트리아 빈티지 13750엔(+TAX)
자켓 Tory Burch 26500엔(+TAX)
슈즈 Salvatore Ferragamo × Yohji Yamamamoto 45000엔(+TAX)
귀걸이 Jean Paul GAULTIER 450엔

걸치고 있던 자켓은 하드하면서 멋있는 타입인데 그걸 벗으면 사랑스러운 원피스가 등장.

자켓이 있을때와 없을때 인상이 굉장히 달라질 것 같아요.그건 그렇고「걸치다」라는 멋쟁이 상급자의 옷을 입게 된 게 너무 기뻤어요(웃음)

아이냐's choice 2

셋업 Thierry Mugler 64500엔(+TAX)
노스 리프 셔츠 Hermes 27500엔(+TAX)
슈즈 Salvatore Ferragamo 19500엔(+TAX)
링 LOUIS VUITTON 27000엔(+TAX) 

이 셋업은 박물관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고, 디자이너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그야말로 빈티지 중의 빈티지! 위험하군요!
근데, 색깔이 평소에 잘 입는 검은색이라서 떨리지 않고 재밌게 입을 수 있었어요.이너 셔츠랑 매치하는 게 느낌이 좀 좋은 것 같아요.

빈티지&앤티크한 분위기가 최고 가게에 있기만 해도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 가게에 있는 내내 흥분했었죠.

스즈키 최고예요! 저는 이 가게에 놓여져 있는 앤티크 느낌의 옷을 아주 좋아합니다. 보는 옷마다 멋있고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계속「귀여워」라고 중얼거렸습니다(웃음).

그건 그렇고... 저는 원래 하라주쿠를 잘 안찾는데 이렇게 멋진 가게가 있다니 역시 하라주쿠네요.

-- 사적으로라도 찾아올 기세네요.

스즈키 그냥 오고 싶어요! 몇시간 있어도 질리지 않거든요. 단지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이 가게는 조금 알기 힘든곳에 있기 때문에 방향치인 제가 혼자서 도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걱정되서... (웃음)

-- 실제로 가게의 옷을 입어 보니 어떠셨어요?

스즈키 이 가게의 옷은 좋아하는 것들 뿐인 동시에 빈티지가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지 않을까나~는 걱정도 있었죠.
그렇지만, 입고 보니 의외로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아서. 그렇게 되면 더욱 설레는 마음이 멈추지 않아서, 「더 입고 싶다!」라는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 완전히 이 가게에 홀딱 반했네요.근데 요즘
패션의 경향은 어떤 느낌일까요?

기본적으로는 원피스 계열이 많네요. 색상은 검은 계열. 사랑스럽다기보다는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느슨한 실루엣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좀 더 타이트하고 배꼽을 드러낸듯한 그 느낌이 트렌드라고 하는데... 그래도 저는 헐렁한 걸 좋아해서 트렌드와는 상관없이 당분간은 계속 헐렁한걸 입을거고 배꼽도 안 드러낼거에요 (웃음)

-- 그럼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푸션은 어떤 것들일까요?

스즈키 정말 이번 가게에 있는 것 같은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것들을 입어보고 싶어요.

이번에 다시한번, 저는 정말로 이런 경향의 것을 좋아한다고 실감했기 때문에요!

-- 덧붙여서, 지금까지 빈티지 옷을 산적은 있나요?

스즈키 너무 좋아서 사고 싶지만, 어울릴지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그래서 꺼려왔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스즈키 그렇네요! 사실 멋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정말 손을 댈 수도 있어요!

최신 정보
1st 라이브 투어의 추가 공연 개최!
4월 3일 치토세 공연을 성공시켜, 첫 라이브 투어를 완주한 아이냐. 그리고 무려, 이 투어의 추가 공연 「Aina Suzuki 1st Live Tour ring - 해피 냐스 데이♪-」의 개최가 결정되었다. 타이틀은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최일은 아이냐의 생일인 7월23일. 회장은 도쿄 가든 시어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체크!

공식홈페이지 : https://suzukiaina.jp

스즈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추가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현재, 투어는 어떤 부분이 분위기가 달아올라는지 감안해서 스태프 여러분과 어떠한 내용으로 할지를 검토중.
그리고, 7월 23일에 무사히 개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만약 개최된다면 꼭 여러분에게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아이냐's choice 3

원피스 프랑스 빈티지 12500엔(+TAX)
슈즈 GUCCI 22500엣(+TAX)
귀걸이 Versace 16500엔(+TAX)

원피스는 프랑스 빈티지.저는 몸이 작아서 제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찾느라 항상 고생을 하는데 이 원피스는 딱 맞았어요.

심지어 디자인도 내 취향대로 딱!「혹시 이 가게에서 나를 기다려줬어?」라고 생각해버렸어요 (웃음). 게다가 의외로 살만한 가격이어서... 사버리는것도 괜찮을지도!?

Profile
스즈키 아이나/7월 23일생. 홋카이도 출신. IAM 에이전시 소속.
주요 출연작은「에토타마~고양이 손님 만래」(나~땅) 「괴롭히지말아요, 나가토로양」 (욧시),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 후루룩」  (코오리 치카게),   「이와카케루! -Sport Climbing Girls-」 (요츠바 사요), 「하테나☆일루션」 (호시사토 카나),「사신쨩 드롭킥」(사신쨩)「러브라이브! 선샤인!!!」 (오하라 마리)

- dc official App
Hakuryu 2021.07.05 01:45:00
Gerste 냐는 길 잘 못 찾는구나 2021.07.05 0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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