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뮤즈 끝물에 입럽해서 성우는 모르지만 애니 다 보고 굿즈도 막 사고 스쿠페스도 했음

아쿠아 나오길래 얘네는 처음부터 챙겨보자 해서 성우 방송도 보고 굿즈 다 모으고

라이브도 퍼스트부터 팬미 라이브 되는대로 다 직관갔음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현타오는게 겹치면서 애정이 좀 식었는데

스쿠스타로 니지동 알게되고 애니보면서 다시 럽라 애정이 생김

이전처럼 광적인 덕질은 안하지만 가볍게 성우방송 챙겨보고 오시 개인활동 챙기는중

리에라도 돌격로케나 니코나마 등 시간되면 챙겨보긴 하는데

굳이 굿즈를 사거나 애들 이름 외우거나 하지는 않고있다

시간 지나면서 느낀건데 내가 1번에 1그룹밖에 못파는듯..

옛날같았으면 무리해서 덕질하고 스트레스받았을텐데

사람마다 덕질하는 형태가 다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함

아쿠아에 그렇게 광적이었는데 이번 실사뮤비? 보고 아무 생각도 안드는거 보면

언젠가 니지동에 대한 애정도 차츰 식어갈까 걱정되기도 한다

새벽감성에 좀 끄적여봄.. 다시 직관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