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달에 도착했던 5주년 물품 .. 그중 천피스 액자를 아직 안사서 몇일 있다 퍼즐 맞추기를 시작했음
그전에 아쿠아 천피스 사서 일주일 만에 완성 해서 이것도 일주일이면 순식간이지 생각했었다.....
가에 꺼 대충 두면서 일단 글자 부터 모았다...
그리고 글자 거의 완성하고 눈동자를 시작으로 조금씩 위치를 잡기 시작함...
그리고 ..
점점 완성 되어간 아쿠아 맴버들 .. 퇴근하고 틈틈히 하다보니 이거까지하는대 대충 한달 걸렸던거같았음...
그리고 여기서 부터 지옥이 시작되는대.....
보통 그림보고 이피스가 여기쯤 있겟다 두고 하는대 ....밑에 맴버들 다모으고 남은 배경이 답이없더라.....
보면 알겟지만 배경이 그냥 연한 하늘색에서 진하고 연하고 차이없고 그게 그냥 피스끼리만 보면 다 거기서 거기야......
여기서 부터 어떻게 하지 골때려지기 시작함... 그래서 손 좀 놓고... 현생좀 살면서 좀 구석에 치워둿음...
그러다 다시 시간나서 잡긴했는대 답이없어서 일일이 맞쳐봤다... 지옥의 시작...
진짜 시작할땐 15분 20분 에 피스 하나씩 찾다가 점점 시간이 줄어들어가긴했음
실제로 피스만 했던 시간치면 몇 십 시간 뿐이 안댔을껀대 진짜 배경에 막막해져가지고 ....중간에 피스 하나 물에 빠지고... 어디 분실했다 찾고.,,,, 있었는대 드럽게 어려웠다...
하루하고 몇일있다 또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6월이 대버려가지고 그래도 5주년 안에 끝내야지 했느대... 여튼 7월 가기전에 끝냈다...
진짜 시작할땐 천피스 껌이지 겔에 1등으로 올려야지 생각했는대 무슨 5개월 넘어버렸어 ㅋㅋㅋ
진짜 마지막 6개 남았을때도 보통 이정도면 그냥 고민할껏도 없는대 이걸 못맞쳐서 일일이 다 맞쳐서 넣었음...
그리고 이게 완성한거 첨에 천피스 엑자도 잘못사서 맞추다가 자리 안맞아서 새로 액자사고 삽질 하긴했는대... 여튼 후련하다...
근대 이거 겔에 올라온적있긴하냐 보면서 5월 때부터 잠시 겔 안들어와서 잘모르겟는대 흠.,...
누가봐도 다이아상 미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