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작성자: 오사카 시즈쿠
오사카 시즈쿠에요.
오늘은 동호회 여러분로부터 「연극부에서 하고 있는 발성 연습을 가르쳐줘!」라는 말을 들어, 미흡하지만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성 연습이라는 건, 의외로 심오하죠.
우선은, 무리하지 않게 서는 방법. 그리고 복식호흡을 의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후는, 「아이우에오」의 발성 연습으로 넘어가는 거지만요ㅡㅡㅡ 얼추 끝난 직후, 아이 씨가 「누・카・즈・케~!」라고 외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리나 씨가 「하・은・페・은」, 카나타 씨가 「나・앚・자・암」, 카스미 씨가 「귀・여・워・어!」하고...... 모두, 좋아하는 걸 큰 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어요!
유우 선배마저 「니지가사키 학원~!」이라 외쳐, 저와 아유무 씨는 눈짓을 하고, 둘이서 이렇게 이었습니다.
『스쿨 아이돌 동호회~!』
좋아하는 걸 외치면, 저절로 입이 크게 벌려지네요. 굉장히 즐거운 발성 연습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카린 씨, 엠마 씨, 세츠나 씨가 뭐라 외치는 지도 들어보고 싶어요.
얼마 전 대청소 때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아아, 저, 제 방도 정리하지 않으면!
방심하면 책을 빌리거나 사거나 하는 바람에 방이 책 투성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엠마 씨
다음 담당은 엠마 씨에요. 좋아하는 것의 끝말잇기는 「풀」의 「루」임으로... 「룸 웨어」로 부탁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하늘색 룸 웨어, 방금 전까지 입고 있었거든요♪
룸웨어 어필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