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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핫산] 레오니(仮) 1화 - 태양의 공주무녀와 이우러질 수 없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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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타케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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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30 0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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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성기사

어려서부터 공주무녀를 섬기며 충성을 맹세한 기사단 1번대의 대장. 거리의 광장에서 노래를 선보이기도 하며,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저렇게 멋진 걸 동경하지 않는 기사가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유무

공주무녀

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유일무이한 존재. 세계의 안녕을 위해 하루의 대부분을 기도하는 것으로 보낸다. 세츠나에게는,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는 일도.


「둘이서만이니까, 아유무라고 불러줘」




당신이 운명을 바꾼다ㅡㅡㅡ

세츠나의 독자 참여형 소설 개막!

레전드 오브 니지가쿠 (가)

투표 결과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변한다. 게임 마스터 세츠나의 TRPG풍 소설이 연재 개시!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담, 당신도 참가하자♪







제1화

태양의 공주무녀와 이루어질 수 없는 약속






「어서오라 오・다이・바 왕국에

인연의 대지에 푸른 바다♪

이곳은 세계의 중심지

예술이 빛나는 무지개의 도시♪

대망을 품은 젊은이도

안식을 찾아 은거인도

차별 없이 대하네♪

어둠을 쫓는 태양신

순수한 소녀의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가호를 베풀어준다네♪」




소녀의 노랫소리에, 중앙 광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와, 하고 함성이 들려왔다.

오・다이・바 왕국, 왕도 다이바. 년에 한 번 있는 대축제를 하루 앞둔 거리는 구경꾼들로 북적거려 열기가 뜨겁다.


「하잖아, 그 가희. 그런데 왜 기사 분장 같은 걸 하고 있는 걸까?」

「어이쿠, 자네 왕도는 처음인가? 그 아이는 명실부히 성스러운 기사님이라네」


교회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던 나그네의 혼잣말에, 거리의 주민인 늙은 여자가 답했다.


「욕심이 없는 애지. 시간이 된다면 부탁받았을 때 저렇게 불러준다네」

「에엑? 시골뜨기 놀려먹기라니 취미가 나쁘네. 기사가 그런 걸 할 리가......」



꺄아아아! 위험해, 위, 위에!



갑자기 터져 나온 주위의 비명소리에 두 사람은 함께 하늘을 처다봤다.

아득한 하늘 위, 교회종이 힘차게 둘을 향해 낙하 중이었다.

모두가 절망에 휩싸여있던 그 순간ㅡ


「태양신의 빛이여, 나에게 힘을!」


크게 울리는 영창.

조금 전까지 노래하고 있던 소녀가 당당히 달려왔다.


「하아ㅡ앗!」


평범한 사람은 불가능한 도약.

공중을 달리는 발끝에서 나오는 빛의 궤적.

검을 휘두른 소녀는, 기합일섬, 종을 멋지게 두 동강 냈다.


「후우...... 다친 곳은 없으신가요?」

「이, 이건 확실히 기사님이네......」

「네. 저는 기사단 1번대 대장 세츠나라고 합니다!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니아니, 개인적인 이야기야. 살았어. 고맙다구 세츠나님」

「이 정도는 기사로서 당연한 거예요!」


의지 강한 눈동자와 긴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기사ㅡㅡㅡ 세츠나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웠다.






백악에 빛나는 대신전.

서늘한 돌 복도의 막다른 곳, 공주무녀의 방 창문으로 햇빛이 붉게 비치고 있었다.

침대에 걸터앉은 공주무녀의 어깨에는, 그 창문으로 들어온 것 같은 새가 있었다.

날개도, 부리도, 모든 곳이 전부 하얀 새다.


「실례합니다, 공주무녀님! 1번대 대장 세츠나, 지금 돌아왔습니다!」

「정말이지, 세츠나 쨩은 고지식하구나. 둘이서만이니까, 아유무라고 불러줘」


아유무, 아유무! 하고, 수다스러운 새가 부스럭부스럭 하얀 날개를 펼치고 날아다닌다.


「후후, 앞질러져버렸네요. 아유무 씨, 그 아이 사람이 익숙한 것 같아요」

「응, 자주 놀러와줘. 친구야」


세츠나는 공주무녀를 섬기는 성기사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유무와 같이 지내와, 서로 허물없는 사이다.


「밖이 소란스러웠던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어? 이야기 좀 들려줘」


이야기 좀 들려줘. 이것은 신전에서 나올 일이 전혀 없는 아유무의 말버릇이다.






공주무녀는 신의 사랑을 받은 아이. 

사람과 신을 이어주는 존재.

평생, 하루의 모든 것을 태양신을 위한 기도에 바치고 있다.


「ㅡ헤에, 그런 일이? 굉장하네에. 세츠나 쨩은 정말 강하구나」

「날마다 단련의 산물입니다! ......이라고 말하곤 싶지만, 아유무 씨 덕분이에요. DP를 사용해 육체의 힘을 강화했기에 높이 뛸 수 있었으니까요」


DP.

다이=스키=파워의 약칭이다.

이 세상, 살아 숨 쉬는 자는 모두 그 몸에 DP가 깃들어 있다.

생명의 활력의 원천이면서 동시에 특별한 힘을 쓰기 위한 것.

소비량의 차이는 있어도 DP가 없는 삶은 있을 수 없다.


「불꽃놀이도 하고, 곰 인형을 춤추게도 하고ㅡㅡㅡ 이 축제도 DP가 없으면 시작할 수가 없네요!」


DP는 태양의 빛을 받아 회복한다.

태양의 힘은 공주무녀의 기도가 이루어져 만들어진다고 한다.


「왕도에 사계절이 오고,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부터 단비까지 날씨가 안정되는 것도 아유무 씨 덕분이에요!」

「이, 이제 그만해ㅡ 세츠나 쨩. 그것보단...... 좋겠다아, 축제. 나도 한 번이라도 좋으니 거리를 돌아보고 싶네」

「그럼, 지금부터 몰래 빠져나가 버릴까요?」

「......에? 에에엣!?」

「옛날에 같이 읽었던 그림책에 그런 장면이 있었잖아요. 용자님과 공주님의 사랑의 도피행!」

「후후, 세츠나 쨩은 로맨스보다 용자님이 쓰시는 전설의 무기에 푹 빠져있었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

「읏! 그, 그치만 저렇게 멋진 걸 동경하지 않는 기사가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하하, 그립네. 하지만 그건 동화고, 거기다 도피행이라니...... 내가 여기서 사라진다면 모두가 곤란해질 거야」

「물론 빠져나간다는 건 농담이에요. 정공법으로 가죠. 제가 외출 허가를 대주교님께 받고 올게요」

「엣?」

「년에 한 번 오는 특별한 날인걸요. 잠깐이라면 허락해주실 거예요. 저 또한 모시고 있는 자, 맡겨주세요!」


쿵, 하고 세츠나는 가슴을 쳤다.


「그, 그래도...... 괜찮으려나......」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아유무는 계속 고민했으나, 이내 마음을 정한 듯 고개를 들었다.


「정말...... 부탁해도 괜찮을까?」

「물론이죠! ......어라?」


세츠나가 아유무의 양손을 손으로 감싸 안은 직후, 꽤 고령의 여성이 방에 들어왔다.


「대주교님 아니신가요, 마침 좋은 때에! 지금부터 공주무녀님을 축제에 모셔가도 괜찮을까요?」

「밖에 나간다니, 언어도단. 공주무녀님께 있어 이곳이 제일 안전한 장소입니다」

「그래도 공주무녀님이라도 가끔 외출 정도는...... 태어나서 계속 이곳에 계셨으니 적어도 오늘은」

「종이 떨어지는 등 불길한 사고가 일어났잖습니까!?」


대주교의 말이 이어졌다.

흉사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내일 기도의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공주무녀와 지금부터 의논하고 싶다, 외출이라니 바보 같은 짓이다ㅡㅡㅡ 라며.


「그렇지만, 대주교님......!」

「이, 이제 됐어요, 기사대장...... 대주교님의 말씀은 저의 안전을 생각하여서 한 것. ㅡㅡㅡ알겠습니다, 곧 갈게요」


아유무는 세츠나를 멈춘 후, 대주교의 뒤를 따라 나갔다.

방을 나가기 직전, 고마워, 라 숨 사이로 말하고 세츠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꾸욱, 가슴이 조일 것만 같은 미소였다.


「아유무 씨......」


세츠나의 중얼거림이 침울한 방안을 유난히 울려 퍼졌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사라진 걸까.

하얀 새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ㅡㅡㅡ






축제 당일.

알록달록 빛나는 거리에 울리는 것은, 축포와 금관악기의 팡파레.

행진하는 고적대에, 끝없는 갈채가 쏟아진다.




대신전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다.

제단에 서는 아유무의 모습에, 사람들은 숙연해져, 눈물이 났다.

고개를 숙이고, 배례, 추앙한다.


「......?」


맨 앞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세츠나는, 문득 소름이 끼쳤다.

온몸에 오한이 일고, 싫은 느낌의 땀이 흐른다.

가슴이 미친 듯이 두근거리던ㅡㅡㅡ 그 순간.




콰ㅡ광ㅡㅡ!




굉음과 함께, 대신전이 요동쳤다.

벽이 깨지고, 천장이 떨어지며, 유리가 날라간다.

강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무슨.....!?」


곧바로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었다.

비명과 노호가 난무하고, 공포와 혼란이 주위를 감싸가는, 그 사이ㅡㅡㅡ 세츠나의 눈동자에 비친 것은.


「......드래곤!?」


배보다도 더욱 거대한 생물.

칠흑의 비늘에 싸인 몸에, 완강한 날개.

긴 꼬리에 날카로운 송곳니까지.

동화나 신화에서만 나오던 그 존재가, 눈앞에 있다.


「꺄아ㅡ악!」

「공주무녀님!? 이 자식이......!」


드래곤이 앞다리로 아유무의 몸을 잡아채고 있었다.

아유무를 가져가겠다는 건가!?

세츠나는 영창과 동시에 달리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듯, 빛과 함께 허공을 달린다.

온몸을 스프링처럼, 드래곤의 정수리에 호를 그리며 검을 내리친다.

혼신의 힘을 담아ㅡ!


「하아아ㅡㅡ아앗!!」


저항은 없었다.

그러나, 동시에 친 의미도 없었다.

칼자루를 쥔 두 손부터 전신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지나쳤고, 챙강, 하는 소리와 함께 칼이 어이없게 부러졌다.


「거, 짓말......」


견고한 비늘에 멍해진 세츠나를 두고, 드래곤은 날갯짓을 한다.


「세츠나 쨩......!」


아유무의 팔이 힘껏 뻗어왔다.


「아유무 씨......!」


떨어지면서도, 세츠나도 답했다.

서로의 시선이 교차하며 손끝이, 지금, 닿으려던ㅡㅡㅡ 그 순간.

포효와 함께 드래곤은 무심하게 날아올랐다.

허공을 가르는 손과, 손.


「큭............!」


풍압을 제대로 받은 세츠나는 땅에 등 채 내동댕이쳐졌다.


「......아유무 씨ㅡㅡㅡ!!」


아무리 외쳐도 이미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아유무는, 드래곤에게 잡혀가 버린 것이다.

......공주무녀가 사라진다는 것은, 태양이 사라진다는 것과도 같았다.


투둑, 투둑.




차가운 빗방울이 세츠나의 뺨을 때렸다.

순식간에 먹구름이 왕국의 상공을 뒤덮어, 왕도는 어둠에 뒤덮이기 시작한 것이었다ㅡㅡㅡ









칠흑의 드래곤에게 잡혀간 아유무

세계는 태양의 힘을 잃고, 대핀치!?


세츠나의 스테이어스

DP : 100

무기 : 부러진 검

방어구 : 성기사의 옷

지닌 물건: 없음




드래곤에게 잡혀간 아유무를 구하기 위해, 세츠나는 떠난다ㅡ!

거기서 세츠나의 앞으로의 운명을 좌우할, 2가지 커맨드가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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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와 여행을 떠날 동료를 한 명 고르자!


A. 카스미 - 섀도우 (닌자)

기습이나 모살 활동 등을 맡는다. 조금이지만, 눈썰미가 좋다.


B. 시즈쿠 - 월드 마스터 (유랑인)

세계 각지를 떠돌아다니는 유랑인. 거기서 얻은 경험을 노래의 거름으로 하고 있다.


C. 카린 - 알케미스트 (연금술사)

의뢰를 받아 연금술을 하는 장인. 사람과의 교류를 마다하지 않는 타입.


D. 아이 - 윗치 (마법사)

다쟈레 풍의 주문을 외우는 마법사. 왕립 마술 학교에 소속되어 있다.


E. 카나타 - 파이터 쿡 (모험가 / 궁중 요리사)

왕궁 전속 요리사. 식재료의 포획&취득을 위해 위험지역으로 가는 일도.


F. 엠마 - 서모너 (소환사)

성수를 소환하며 사역하는 능력을 가진 소녀. 마음씨도 착하고 성격도 온화하다.


G. 리나 - 엠블럼 메이커 (문장사)

오리지널 마법을 그려내는 연구자. 구석의 상아탑에서 은거하고 있다.


H. 시오리코 - 프리스트 (신관)

성스러운 마법을 쓰는 교회 소속 성직자. 세상 물정에 어두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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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가 장비할 전설의 무기를 선택하자!

용의 딱딱한 비늘에는, 어설픈 무기로는 상처도 낼 수 없어요!

전설의 무기가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어떤 무기가 좋을까요?





세츠나:

만남은 여행의 묘미죠! 동료도 무기도 중요사항이니까 제대로 고민해주세요♪

투표 결과 만나지 못한 멤버도 어디선가 또 다른 만남이 있을 수 있어요.





새벽에 멘탈 깨진 거 회복됨ㅋㅋㅋ 뒤에 더 있을 것 같았다니까

처음에는 아나타 안 나오나 했는데 흰 새랑 칠흑 용 나오고 생각 좀 바뀜. 그리고 의외로 엄청 장기화 프로젝트는 아닐 것 같다.


번역하는 사람 또 있는 거 같으니까 다음화부터는 난 안 할게.

읽기 편하도록 수시로 수정함.

ㅇㅇ 칠흑의 드래곤? - dc App 2021.06.30 03:56:22
니코냥 세츠나는 무조건 검이지 2021.06.30 03:59:43
호시조라당 엠마나 시오리코 데려갈 것 같다 2021.06.30 04: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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