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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카린 「방에 찾아왔어…판다가!」엠마 「…카린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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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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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9 12:04:58
 

원문


카린이 생일기념 짧은 ss

의역, 오역, 어색한부분 많을수있습니다.



카린 「방에 찾아왔어…판다가!」엠마 「…카린쨩?」

エマかりひめ, 約3,000文字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02:57.00 ID:5Gn0c2ep

카린 「그러니까 찾아왔어!판다 인형이!」


엠마 「…아아~ !인형이구나」


카린 「응응、매년 산타 할아버지한테 부탁한 보람이 있었어!」


엠마 「잘됐네、카린쨩!」


엠마 「하지만、오늘은 크리스마스도 아니고、카린쨩、저번에 카스미쨩한테 이렇게 말하지 않았었나?」


엠마 「『산타에게 부탁하기만해서는 안돼。가지고 싶은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손에 넣으렴』이라고」


카린 「그건 그거、이건 이거야」


엠마 「그런가」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03:56.54 ID:5Gn0c2ep

카린 「그래서、엠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데、이 이후에 시간 괜찮아?」


엠마 「응 문제없어!카린쨩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오케이야~♪」


카린 「후훗、고마워」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43:23.52 ID:5Gn0c2ep

카린 「어서와、이쪽이야」


엠마 「실례합니다~ 、으앗」 휘청


카린 「엠마⁉괜찮아?」


엠마 「응、뭔가가 발에 살짝 걸렸을뿐이야、괜찮아괜찮아~ 」


카린 「미안해…정리가 안돼있어서」


엠마 「으응、판다인형 때문에 두근두근해서 정리하지 못했던거지、카린쨩?」


카린 「마、맞아」


엠마 「응응、그렇구나~ 」


엠마 「나도、스위스에서 새끼 염소들이 태어났을때는 엄청 기뻐서、다른일들은 전부 뒤로 제쳐뒀거든」


카린 「헤에、엠마한테도 그런면이 있었구나」


엠마 「에헤헤~ 」


엠마 「앗、그래도、청소는 잊지않았다구?」


엠마 「새끼 염소들을 위해서라도、염소집은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하거든~ ♪」


카린 「」


카린 (청소하는걸 깜빡했다、라고 말할 흐름은 아닌것같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47:42.67 ID:5Gn0c2ep

카린 「…그래서、이게 아까 말했던 인형이야」


두-둥☆(거의 실물 크기)


카린 「귀엽지?」 도얏


엠마 「…」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48:31.33 ID:5Gn0c2ep

엠마 「와~、엄청 크네~」 (국어책읽기)


엠마 「마치 인형탈같아~」 (국어책읽기)


엠마 「조금 만져도 괜찮을까、카린쨩」 (국어책읽기)


카린 「응、물론이지」


엠마 「후훗、고마워」


터벅터벅


엠마 「…」


엠마 「미안…쨩」 (저음)


,,(d!.•ヮ•..)? 퍼억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52:51.47 ID:5Gn0c2ep

카린 「엠마⁉」


엠마 「앗、미안?이거、내 앞으로 온 물건이였나봐」


엠마 「이벤트로 응모했던거。깜빡 잊어버리고 있었네~ 」


카린 「어、어어、정말?」


카린 「하지만、엠마의 선물이 어째서 내 방으로 오게된걸까?」


카린 「받는사람도 내 이름으로 되어있고…」


엠마 「아아~、스위스에선、당첨자가 완전히 잊어버렸을 때 서프라이즈를 해주려고、당첨자랑 가장 가까운 친구의 집으로 선물을 보내거든」


카린 「그런거구나…」


엠마 「그런거야~ 아하하」


엠마 (거짓말해서 미안해、카린쨩)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1:53:52.73 ID:5Gn0c2ep

엠마 「영차、이 인형은 내가 가져갈게?」


카린 「알겠어、그、마지막으로 조금만 만져보면 안될까?」


,,(d!.•ヮ•..)「가지고 갈게?」


카린 「…으、응」


엠마 「고마워!잘자、카린쨩」


카린 「으응、잘자、엠마」


카린 「…」


카린 「가지고 가기전에、조금은 만지게 해줘도 괜찮잖아……」 추-욱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17:21.10 ID:5Gn0c2ep

【몇시간 전】


띵동띵동


??「택배왔습니다~」


카린 「네~」 철컥


??「아사카 카린씨 맞으시죠?」


??「여기에 싸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린 「수고하셨습니다」


카린 「꽤 크네…뭐가 들어있는거지」


부스럭부스럭


카린 「…거짓말이지?」


카린 「판다인형이잖아!」


카린 「게다가 실물이랑 똑같은 크기…」


카린 「이러고있을때가 아니야!엠마에게도 알려야지!」


철컥


판다인형 「…」


??「후훗」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22:59.33 ID:5Gn0c2ep

??(인형속에 들어가서 카린씨의 방에 침입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지만、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즉、이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카린씨와 이런짓이나 저런짓을!) 도얏


??(앗、말씀드리는게 늦었습니다만。저는、토오학원에서 스쿨아이돌을 하고있는)


히메노 (아야노코지 히메노라고 합니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32:12.83 ID:5Gn0c2ep

히메노 (조사했던대로 카린씨가 팬더를 좋아한다는건 사실이었던것 같네요)


히메노 (이번에 실행하는 카린씨에게 따끈따끈♡딥터치 작전)


히메노 (이번 작전은 제가 생각해도 완벽합니다!)


히메노 (미사키씨에게도 도움을 받은 보람이 있네요)


히메노 (이번에는 저의 완벽한 승리군요w)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37:13.92 ID:5Gn0c2ep

카린 「어서와、이쪽이야」


엠마 「실례합니다~ …」


히메노 (앗、 카린씨가 돌아온 모양이네요)


히메노 (소리가 잘 들리진 않지만、아무래도 스위스가 찾아온 모양입니다)


히메노 (카린씨가 부른것같습니다만、상관없어요!)


히메노 (카린씨와의 농후한 접촉은 저만의 특권입니다!)


히메노 (카린씨와 어울리지도 않는 당신은 스위스로 돌아가세요w)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38:16.53 ID:5Gn0c2ep

카린 「응、…이지」


엠마 「후훗、…」


터벅터벅


히메노 (누군가 가까이 오고있네요)


히메노 (우으、카린씨면 어떻게하죠、알고있어도 긴장이되네요)


히메노 (아뇨、마음 단단히 먹어야해요!)


히메노 (자、저의、거짓없는 이 순수한 몸을、마음껏 핥아주세요!)


엠마 「미안、히메노쨩」 (저음)


히메노 (스、스위스?)


,,(d!.•ヮ•..)? 퍼-억


히메노 (으윽…)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41:33.72 ID:5Gn0c2ep

히메노 「핫、카린씨의 (자율규제)랑 (방송금지언어)가⁉」


히메노 「…」


히메노 「여긴 공원인가요…」


히메노 (스위스에게 기절당한 뒤、여기에 버려진것같군요)


히메노 (스위스가 흉포한건 알고있었지만、설마 때려서 기절시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히메노 (스위스가 투옥된다면、카린씨와 정정당당히 교제할수있기 때문에 그것도 좋을것같네요!)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44:47.51 ID:5Gn0c2ep

히메노 (이번에는 카린씨와 접촉하기는 커녕、이야기조차 하지못했습니다)


히메노 (하지만、카린씨의 의외의 일면을 볼 수있었으니 이번엔 만족이에요)


히메노 (자、다음이야말로、카린씨와 함께 이런일이나 저런일을 하고말겠어요!)


히메노 (당신한테는 절대 지지않을겁니다 、스위스!)


히메노 「히~메히메히메히메www」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2:59:15.43 ID:5Gn0c2ep

히메노를 뽑아내고 나서、판다인형은 제 방으로 가져왔습니다。

그 후、인형에 묻은 히메노의 냄새를 지우고、

며칠 뒤、카린쨩에게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왜냐하면、제가 인형을 가지고 간 이후로、카린쨩、계속 풀이 죽어있었거든요。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3:00:40.33 ID:5Gn0c2ep

카린쨩은 그 이후로、매일 인형을 꼬-옥 안은채로 자고있습니다。

히메노의 선물인 것은 조금 분하지만、

카린쨩이 행복하게 자고있는 얼굴을 보고있으면、저까지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하지만、「슬슬 일어날 시간이야、카린쨩?」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3:01:31.32 ID:5Gn0c2ep

귀엽게 자고있는 카린쨩도


모두의 앞에서 보여주는 멋있는 카린짱도


정말 좋아하니까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1/05/17(月) 23:01:59.49 ID:5Gn0c2ep



76 히메히메히메히메 2021.06.29 12:08:07
킷카와미즈키 히메노 레즈야... 2021.06.29 12:08:53
ㅇㅇ 마지막에 엠마가 들어간거? 106.101 2021.06.29 12:09:05
오토노키자카 히~메히메히메히메 2021.06.29 12:11:01
ちぃずlove 히메노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6.29 12:16:49
미래티켓 그냥 평소처럼 깨워주러 온거같은데 2021.06.29 12:17:27
리코쨩마지텐시 2021.06.29 12:20:23
나나나나 또 히메노레즈얔ㅋㅋㅋㅋㅋ 2021.06.29 1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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