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생각나서 바로 쪄옴
노겜노라 드립 有
세츠나 『비숍, F7로!!』
아유무 『부실에 체스판이 있었구나! 그런데 체스판이 좀 이상한데...?』
리나 『퀸, D4로.』
리나 『퀸의 유혹 아래, 세츠나 씨의 폰은 이제 나의 조종을 받아라.』
세츠나 『앗...! 방심했어요!!』
카린 『...내가 아는 체스는 저런게 아닌데.』
카스미 『카린 선배 체스 룰은 기억해요? 저번에도 카스밍한테 그렇게나 졌으면서.』
카린 『...』 카스미 볼을 꼬집으며
카스미 『아하오! 뎨옹해오!』
아유무 『킹을 놔두고 퀸이 저래도 되는 걸까.』
아유무 『킹보다 폰 쪽이 더 중요한거야?』
유우 『 』 소름
리나 『이 나라는 일처다부제. 리나 짱 보드 (총수)』
엠마 『총수...? 그게 뭐야?』
세츠나 『총수라는 건 말이죠!! 한 명의 여주인공에!! 다수의...』
카나타 『그런 거 몰라도 돼, 엠마 쨩은~』
세츠나 『너무해요...』
리나 『세츠나 씨 차례야. 빨리.』
세츠나 『으음... 나이트, C5로!!』
리나 『룩, C5로. 나이트를 잡아라.』
세츠나 『아앗...! 룩을 못 봤어요!!』
아이 『후훗, 리나리를 게임으로 이기는건 힘들지!』
카린 『아이가 자랑스러워할 게 아니지 않아?』
엠마 『야건 코지 ㅋㅋ』
카나타 『아니 엠마 쨩, 대체 그런 건 어디서 배운 거야?』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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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어째서 이길 수 없는 거죠!!』
리나 『맹약 그 여섯 번째.』 세츠나에게 손짓
세츠나 『우으...』 콧페빵을 넘겨주며
카스미 『내기였어? 그보다 내기물품은 카스밍의 콧페빵!?』
리나 『리나 짱 보드 (닛코링)』
세츠나 『다음에야말로 흠씬 패주겠어, 에요!!』
아이 『...뭐?』
리나 『그 녀석에게도 이기지 못해서는 나는 못 이긴다구.』
세츠나 『카스미 쨩을... 알고 있는 거, 에요?』
카스미 『...뭐?』
리나 『그럼 다음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줄게.』
리나 『소중한 콧페빵을 받은 답례로 말이지.』
세츠나 『그런 식으로 세츠나의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 셈, 인가요!』
아유무 『세츠나 쨩 말투도 그렇고 둘 다 무슨 소리를...』
유우 『다들 극장판은 안 본 거 같네. 애초에 TVA는 봤으려나?』
세츠나 『그럼 지금부터 TVA부터 볼래요?』
리나 『내 클라우드에 DVD가 있으니 노트북으로 볼 수 있어.』
아이 『만화 드립이였어? 리나리를 패주겠다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네...』
세츠나 『유우 씨는 보셨나 보군요!!』
유우 『꽤나 재밌었지~ 조금... 야한 것만 빼고..』
세츠나 『TVA는 조금 그렇지만...』
세츠나 『극장판에서 과거와 TVA를 연계시키는건 감동적이죠!!』
리나 『원작 6권도 읽을 만 해. 극장판에서 안 다룬 부분도 있고.』
세츠나 『엑스마키나 전 말이죠! 물론 봤습니다!!』
......
아유무 『내가 모르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유우가 있어...』
유우 『 』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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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 TVA의 RTS 체스 편
후반 : 제로
에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