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자기소개)
후리링 : 아직 메일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만난 계기, 메일 받았습니다. 이걸 소개하고 싶어서.
라디오 네임. 원스문씨 감사합니다. 저와 러브라이브 시리즈 만남은 2010년 여름 코미케 기업부스에서 발매되었던 보쿠키미 싱글 시디 산 것입니다.
샤 : 여기에서 샀다는 건 굉장하지 않아?
후리링 : 곡도 걸렸습니다!
어쨌든 재밌겠구나 하고 샀는데 악곡과 세계관, 멤버의 좋음에 매료되어서 지금 현재까지 모든 러브라이브 시리즈 팬입니다. 앞으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어떤 전개하는지 기대합니다.
샤: 굉장하네
후리링 : 시디를 사고 나서 주욱,
샤 : 11년.
냐 : 11년이라고
샤 : 어쩐지 재밌을 것이라고 정말이지 눈이... 굉장하지?
후리링 : 수량 한정이랄까, 그런시디였지
샤 : 400장...
냐 : 정말 굉장하네.
후리링 : 여기에서 설마했던 전 시리즈 응원이라니. 감사합니다.
냐 : 계속해서 유즈코쇼씨 감사합니다. 러브라이브와 만남은 8년 전 사이좋은 친구가 원더풀 러시 MV 보여줘서였습니다.
3인 : 서머윙~ 톤데~~
냐 : 캐치한 곡꽈 MV 가벼움에 빠져 든 져. 표현에 놀라고 거기에서 유료시청으로 1기 보고 음원 모아서 굴러가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시간은 지나서 드리미 컬러 라이브에서 수면으로 잠긴 카메라에 물방울이 맺힌 순간에 처음에 본 mv처럼 신선한 감동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두근거림 주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걸어가고 싶습니다.
3인 : (콜로 혼파망)
후리링 : 생각나네. 곡 들으면 그 때 느낌과 여러가지 생각나지.
냐 : 항상 그렇지만 유튜브의 러브라이브 시리즈 공식 채널을 보고 있으면 뮤즈 시청 동화 몰아서 보고
후리링 : 장난 아니네.
냐 : 정말 최고라서.
후리링 : 으앗 해버리지. 뭐지 이 감각은, 러브라이브.
냐 : 정말 신기하지. 매번 감동하고. 시청 동화로
후리링 : DVD나 블루레이 좀 사세요.
냐 : 틀림 없어
후리링 : 감사합니다.
샤 : 사쿠라시로씨 감사합니다. 러브라이브와 만난 건 6년 전 초6때 어느 정보 방송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 특집 본 계기로 TVA 봤는데 처음 라이브신 보고 감동해서 TV앞에서 정좌하고 울었습니다. 괴롭고 기쁜때, 고교 수험때, 인생이 정해지는 자격시험때 제 옆에는 뮤즈 아쿠아 니지가쿠 SS 리에라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고3, 드디어 다이아나 마리와 동갑이 되었습니다. 9월에는 취직시험이라 내정받아서 이야기 실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주세요. 도쿄에서 700km 떨어진 곳에서 보냅니다.
냐 : 이 애가 걸어온 길에 러브라이브가 옆에 있었다는 건 눈물이 나네.
후리링 : 다이아와 마리와 동갑.
샤 : 초6에서... 크네 이 6년간은.
냐 : 정말 크네요.
샤 : 열심해 주었으면 모두가 이뤄가는 이야기 실현해 줬으면
냐 : 사연 보내주길 바래요.
샤 : 감사합니다.
냐 : 감사합니다.
후리링 : 계속해서 갈까요. 라디오네임 아키이씨. 약 8년 전 전근선,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밤낮없이 일하고 쇠약해졌던 저, 저를 구해준 것은 모니터 건너편으로 넘어온 뮤즈의 스타트 대시 한 구절이었습니다. 아하하, 우헤헤, 에헤헤
그 뒤 여러 뮤즈 곡이나 퍼포먼스에 위로받고 아쿠아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0에서 1로, 그 앞으로 전진하는 아쿠아를 보면서 몸과 마음에 원동력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한 명의 아저씨 사회인으로 이전보다 자신 갖고 살고 있습니다.
니지가쿠 여러분들에게도 큰 용기 받은 팬도 있을 것이고 리엘라가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 될거라 생각하니 두근두근. 앞으로도 러브라이브 응원합니다.
냐 : 울어 울어
샤 : 안 울어. 하지만 그렇게 마음을 움직인다는 거 굉장하네
후리링 : 8년부터 아키이씨도 길게도. 나도 이렇게 안되겠다 했을 때 러브라이브와 만나서 하는 것을 이 작품에서 배웠달까.
샤 : 러브라이브는 아이돌, 스쿨아이돌이지만 스토리가 아이돌이 아니라 정말 스포츠 근성물이라, 용기를 받는다는 느낌이지
냐 : 여러가지 배우는 작품이구나
샤 : 좌절도 실패도 하고 안되는 것도 있지
냐 : 정말 이렇게 자신을 가지고 내일도 할 수 있다는 거, 앞으로도 러브라이브와 살아주세요
후리링 : 감사합니다.
냐 : 유키노씨. 지금부터 9년 전 아직 러블아ㅣ브몰랐을때 직장 애가 폰 빌려달라고 해서 스쿠페스 다운로드했더라고요. 그 때는 그 애와 친해지기 위해 할까 싶었는데 스쿠페스에서 애니 보고 빠졌습니다. 그 날을 경계로 인생
라이브 가거나 굿즈 장식하거나 러브라이브야말로 인생. 뮤즈 아쿠아와 울고 웃고 니지가쿠 본 페스가 일생의 추억입니다. 앞으로도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함께 인생의 여러 사건을 극복하겠습니다.
정말 작은 계기로 스쿠페스 다운받아서
샤 : 친구 정말로 좋은 일 했네
냐 : 굿잡굿잡. 나는 스쿠페스로 음악? 뮤즈 곡을 안 뒤부터 애니 봤으니, 처음 만났을때 충격같은걸.
후리링 ;러브라이브도 라이브, 게임 등 여러가지로 계기가 많고
샤 : 뮤즈가 엄청 활약할때 스쿠페스로 우리들 학생이라 라이브는 못가지만, 그런게 있지. 하지만 모두 할 수 있잖아. 엄청 유행했지
냐 : 어떻게든 익스퍼트 깰 수 있도록. 검지로 하는 파인데 엄지로 팍팍팍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와와 정말 잘하지.
샤 : 프로잖아
냐 : 어느날 갑자기 계기로. 뭔가 있으니. 갑자기 되거나 하는. 앞으로도 스쿠페스도 즐겨주셨으면, 스쿠스타도 있으니
샤 : 어느쪽도 좋아요, 달라요
냐 : 정말로 여러가지, 지금까지 뮤즈, 아쿠아, 니지가쿠, 접점 없거나 했지만 거기에서 한번에
샤 : 스쿠스타는 특히나
냐 : 여러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쿠스타도 즐겨주세요.
샤 : 라디오 네임 타천사존씨. 친구가 러브라이브 신작 무대가 누마즈라고 들었고 애니 봤더니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 보고 있는 사이 좋아졌습니다. 그뒤로 많은 분들이 성지순례오셔서. 이런 세상이지만 많이 오셨으면.
냐 : 간만에 누마즈 가서 기뻤지. 사진짝자 하고
후리링 : 로케 버스도 시끄러워 시끄러워 하고
샤 : 엄청 시끄럽지
후리링 : 후지산 보인다 하면서. 누마즈 가서 후지산...
냐 : 날씨가 나쁘거나
샤 : 비 오니까.
후리링 : 무대가 누마즈라 다행이랄까, 감사하다는,
샤 : 아니메 그대로지. 이렇게 예쁜, 정말 깨끗하니
후리링 : 아니메가 아니라
샤 : 그 경치 진짜니까
후리링 : 누마즈 이주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많지, 정말 기쁘고
샤 : 누마즈 분들이 아쿠아 아껴주시니 여러군데 아쿠아 있지 포스터 패널이라든지. 일로 다녀온 사람들이 있었어 하고 사진 보내주거나. 그것도 기뻐
후리링 : TV방송에서 누마즈 특집 나오면 아쿠아 있어요 하고. 이상한 감각이지.
샤 : 기쁘지, 우리들의 고향이니
냐 : 사랑스러운 고향이지.
후리링 : 이번 러브라이브 만난 계기 메일 받았는데 다시 한번 러브라이브를 알게 된 계기를 뜨겁게 이야기할 기회를 메일 읽으면서 기뻤습니다.
냐 : 감사합니다.
후리링 : 그러면 한곡 전해드립니다. 아제리아 퍼스트 앨범에서 we will get the next dream. 어떤가요?
샤 : 이 곡은 우리들의 마음이 엄청 담겨 있어서 시청동화는 1절 뿐인데 2절은 이 시국 분위기 반영한 가사나 풀 사이즈로 들으면 매력이 전해지는 곡이라 들어주세요.
그러면 들어주세요. 아제리아, we will get the next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