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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어색한부분 많이 있을수있습니다

카나타 「하루카쨩을 빼앗겨버렸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14:39.15 ID:leTMNuA3

점장 「카나타쨩、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으니 먼저 퇴근해도 좋아」

카나타 「에、괜찮은가요？」

점장 「최근 계속 늦은시간까지 일했으니、오늘정도는 느긋하게 쉬도록」

카나타 「앗、감사합니다~」

카나타 「좋아~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카쨩을 위해서 전력으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줘야지~」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16:35.21 ID:leTMNuA3

카나타 「다녀왔어~」 철컥

<시끌시끌

카나타 「어라？누가 왔나？」 갸우뚱

하루카 「와아~ 오늘 저녁도 맛있어！」

엠마 「다행이네~ 하루카쨩이 기뻐해주었으면 해서 양념을 다양하게 연구해봤거든~。자、아~앙 해줄게」

하루카 「ㅈ、정말~ 부끄럽단말이야、"엠마언니"」

카나타 「！⁉」 쿠-웅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19:20.32 ID:leTMNuA3

카나타 「하、하루카쨩、이건 대체 무슨…」

하루카 「엣⁉어、언니⁉어째서…오늘도 늦게까지 일하던게…」

엠마 「………아~아~、들켜버렸네」

ーーー

ーー

ー

카나타 「…」

하루카 「…」

엠마 「…」

카나타 「그래서、엠마가 왜 우리집에 있는거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22:47.80 ID:leTMNuA3

하루카 「언니！엠마언니는 나쁘지않아！」

카나타 「하루카쨩은 조용히해！게다가 엠마쨩을 언니라고 부르지도마！」

엠마 「…하루카쨩이랑은 원래부터 연락하던 사이였어。그런데、최근 카나타쨩이 돌아오는게 늦다고 하루카쨩에게 듣게되어서 하루카쨩을 돌봐주려고 오게된거야」

카나타 「그래서 "엠마언니"？꽤나 친밀한 사이가 됐나보네⁉」

하루카 「그야…쓸쓸했는걸…… 언니는 최근 계속 밤 늦게까지 아르바이트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고 돌아와서도 공부하느라 남은 시간도 다 써버리고」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25:34.83 ID:leTMNuA3

엠마 「정말 쓸쓸했지？나였으면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을 쓸쓸하게 혼자 남겨두지 않았을거야」 꼬-옥

하루카 「ㅇ、언니///」

카나타 「읏…！」

카나타 「……무슨짓을 한거야？」

엠마 「무슨짓？」

카나타 「분명 하루카쨩 엠마쨩에게 이상한짓 당해버린거지⁉그렇지않으면 하루카쨩이 카나타쨩 이외의 사람을 언니라고 부를리가 없는걸！」

엠마 「알려줘도 상관없지만、정말 괜찮아？카나타쨩만 괴로울거라고 생각하는데~」

카나타 「괜찮으니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28:41.55 ID:leTMNuA3

엠마 「…어쩔수없네~ 무슨일이 있었냐면~」

＊＊＊＊＊

하루카 『엠마씨…샤워 끝났어요…』

엠마 『후훗、그래~ 그러면 이쪽으로 오렴』

하루카 『하、하지만 역시 이런건///』

엠마 『정말、여기까지 와서 뭘 부끄러워하니？자 어서』 휙

하루카 『앗///』

＊＊＊＊＊

카나타 「그、그런…설마…」

엠마 「후훗、그 설마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31:05.19 ID:leTMNuA3

＊＊＊＊＊

우우우우우웅~

엠마 『씻고나서는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않으면 안되지』

하루카 『하、하지만 역시 이런것까지 안해주셔도……』

엠마 『괜찮아괜찮아。스위스에서도 여동생들에게 자주 해줬으니까~ 오늘은이 언니에게 맡겨주렴、알겠지？』

하루카 『앗、네///』

＊＊＊＊＊

카나타 「그런！하루카쨩의 머리를 말려주는건 카나타쨩의 특권이였는데‼」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34:30.65 ID:leTMNuA3

엠마 「그 후에、빗질도 해줬었지~」

하루카 「엠마언니 엄청 능숙했어」

엠마 「카나타쨩이랑은 경험치부터 다르니까~」

카나타 「ㅇ、이…언니빗O가‼」

엠마 「그밖에도…」

＊＊＊＊＊

엠마 『후훗、긴장되니？』

하루카 『ㄴ、네…그치만 이런 모습을 다른사람한테 보여주다니///』

엠마 『괜찮아、전부 언니한테 맡겨주렴？금방 끝날테니까…。자…벗길게…？』

하루카 『///』 움찔

＊＊＊＊＊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37:17.16 ID:leTMNuA3

카나타 「아아아아！무슨짓을⁉하루카쨩에게 대체 무슨짓을ㄹㄹㄹㄹㄹ！⁉⁉」

엠마 「그야 당연히…」

＊＊＊＊＊

엠마 『자、옷 갈아입기 완료！』

하루카 『정말/// 갈아입는 정도는 스스로 할수있는데///』

엠마 『그치만、내 손으로 하루카쨩을 귀엽게 꾸며주고 싶었는걸。』

엠마 『어떠려나、그 옷？하루카쨩한테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산건데』

하루카 『엄청 귀여워서…기뻐요』

＊＊＊＊＊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40:32.00 ID:leTMNuA3

카나타 「하루카쨩의 옷 갈아입히기라니…‼！」

카나타 「초등학교에 갔을때부터 이제 스스로 할수있다고 카나타쨩도 거절당했는데‼！」 부글부글

하루카 「그 후에도 엠마언니는 여러가지 귀여운 옷들을 선물해줬어」

카나타 「ㅁ、물건으로 사람을 낚다니 비겁하다고 엠마쨩‼」

엠마 「에~？순수한 호의로 준 선물인데。게다가、겨우 이런일로 화를 내버리면 다음은 견디지 못할지도」

카나타 「다、다음은 대체 무슨일이…」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43:42.49 ID:leTMNuA3

엠마 「그건…」

＊＊＊＊＊

하루카 『앗///거기…기분좋아요///』

엠마 『후훗、귀여운 목소리네 하루카쨩♡ 근데 정말 괜찮은거야？처음이 나여도』

하루카 『네엣/// 처음이 엠마언니라서 저 정말 행복해요///』

엠마 『그런가~、그럼 조금 더 기분좋게 해줘야겠네♡』

＊＊＊＊＊

카나타 「아、아아아아아…거짓말…거짓말이야…설마 그런…」 털썩

엠마 「거짓말이 아니야、그치、하루카쨩？」

하루카 「으、응///」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46:14.40 ID:leTMNuA3

＊＊＊＊＊

엠마 『여기가 좋니？』 사각사각

하루카 『읏、거깃/// 엄청 기분 좋아요、엠마 언니의 귀청소』

엠마 『다행이다~。이제부터는 언제든지 해줄테니까、필요하면 말해줘~』

＊＊＊＊＊＊

카나타 「으아아아ㅏㅏㅏㅏ、귀、귀청소는 엄마의 역할이여서 카나타쨩도 해준적 없는데ㅔㅔㅔㅔㅔㅔ‼⁉！」

하루카 「엄마 이외의 사람은 처음이였는데、엠마언니라면 괜찮지않을까해서…///」

엠마 「정말、그런말을 들어버리면 하루카쨩을 더 좋아하게 된다구~」

카나타 「그런…하루카쨩은 카나타쨩의…카나타쨩의 여동생인데…」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 2021/01/07(木) 20:49:25.44 ID:leTMNuA3

엠마 「있지、하루카쨩…나는 진심이야？내 진짜 여동생이 되어주지 않을래？」

하루카 「응…엠마언니라면、나는…♡」

카나타 「무、무무무무무슨‼⁉？」

카나타 「안돼~‼무슨짓을 하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이 이상은 절대 안돼‼더이상 하루카쨩에게 접근시키지 않겠어‼」

카나타 「하루카쨩은 카나타쨩이 지킨다‼」

엠마 「무슨 착각을 하고있는걸까나？」

카나타 「에？」

엠마 「내가 손을 대는건 하루카쨩이 아니라、카나타쨩이야♡」 와락

카나타 「엣…///」

ζ(*＾ᴗ＾*)ζ 그렇게해서 카나타언니랑 엠마언니는 결혼을 하였고、제 언니는두명이 되었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