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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V-STORAGE 통신 제 10회 - 야노 히나키, 오오니시 아구리
글쓴이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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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4099927
  • 2021-06-21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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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의 Blu-ray 제 7권 (최종권)이 드디어 6월 25일에 발매! 이번에는 야노 히나키 씨 (타카사키 유우 역), 오오니시 아구리 씨 (우에하라 아유무 역) 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Blu-ray 제 7권 특전 오리지널 송의 주목 포인트나, 제 4화, 제 5화의 볼거리, 팬분들을 위한 메세지도 있으니, 꼭 봐주세요!




- Blu-ray 제 7권 특전 「신규 녹음 오리지널 송 CD 7 수록 「Hurray Hurray」 (노래 :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의 감상,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오오니시 : 왕도 아이돌 노래가 왔다고 생각하고 가사에 주목했더니, TV 애니메이션 방송을 끝낸 지금이기에 노래할 수 있는 곡이라고 느꼈습니다. 엔딩 주제가인 「NEO SKY, NEO MAP!」 에 이어서, 니지가사키의 눈물 나는 곡이 탄생했다는 느낌이네요. 5월에 라이브가 있었기에 더욱, 사비 전의 「울게 되네」 같은 가사가 더욱 가슴에 와닿았어요.


야노 : 저도 전차를 타면서 듣고 있었더니, 울 것 같아서 초조했어요 (웃음). 당신이나 유우쨩을 향한 노래라는 느낌이 들어서, (울 것 같아서) 위험하네요 (웃음). 라이브에서 꼭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Blu-ray 제 7권에 수록되는 제 12화 「꽃피는 마음」, 제 13화 「모두의 꿈을 이루는 장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의 볼거리, 인상적이었던 점 등 감상을 알려주세요.


오오니시 : 제 11화에서는 아유무쨩이 스쿨아이돌에 대한 불안감이나, 유우쨩과의 관계 등, 사춘기이기에 갖는 고민을 품고 있었지만, 제 12화에서는 타이틀에도 쓰여 있듯이, 스쿨아이돌로서의 한걸음을 내딛고 성장을 보인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제 13화는, 각 멤버의 장소가 있었던 회를 다시 돌아보니, 모두들 각자의 스쿨아이돌을 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야노 : 제 12화는 기본적으로는 아유무쨩의 성장 이야기이지만, 유우쨩도, 아유무쨩의 팬인 쿄코쨩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정말로 모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제 13화는 라이브를 본 후였기 때문에,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네요 (웃음). 유우쨩에게 있어서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은, 본인은 나오지 않지만 자신감으로 바꾸고 싶은 큰 이벤트예요. 라이브의 장면에서 유우쨩의 마음이 더욱 잘 전해져와서, 평상심으로 볼 수 없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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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전부를 돌아보면서, 인상에 남아있는 에피소드나 장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오니시 : 제 1화의 「Dream wwith You」 를 노래하기 시작하는 장면은, 니지가사키가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좋았어요. 그 한 장면에 아유무쨩의 귀여움이나, 앞으로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소녀의 마음이 전부 담겨있어서. 녹음 단계에서 조금씩 완성판에 가까워지는 것을 봤습니다만, 몇번 봐도 눈물나네요. 패스 케이스를 건네는 부분도 포함해서, 모든 흐름이 너무 완벽해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야노 : 저도 제 1화는 특별하네요. 처음으로 두 사람이서 녹음을 해서, 굉장히 힘들었던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계단에서의 장면은 제 12화와도 대비되어 있어서, 유우쨩과 아유무쨩의 성장을 느낄 수 있어서, 계단 장면은 양쪽 모두 굉장히 좋아해요.



-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 작품이 되어있나요?


오오니시 : 모두와 함께 계속 노력해와서, 겨우 하고 싶었던 꿈이 이뤄진 곳이에요. 제가 학생이었을 때보다도 지금 더욱 청춘을 즐기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문화제나 체육제를 반 전체가 함께 힘내는 것처럼, 같은 팀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학생 때 밖에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언제든 청춘을 느낄 수 있다고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야노 : 저는 애초에 TV 애니메이션이 없었다면, 유우쨩과도 니지가쿠의 모두와도 만날 수 없었을거예요. 그리 쉽게 쓰고 싶은 말은 아니지만, 정말로 기적과도 같은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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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씨에게 있어서, 함께 걸어온 캐스트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야노 : 동료로 넣어줘서 굉장히 기뻐요. 그리고, 정말로 다들 귀여워요 (웃음). 저는 도중부터 참가라서 여러모로 불안했지만, 모두들 상냥하게 받아들여줘서 무척 기뻤습니다. 라이브에서도 말했습니다만, 모두의 옆에 겨우 설 수 있지 않았나 해요. TV 애니메이션의 녹음을 끝낸 시점에서는 아직 모두의 뒤에 서있는 듯한 기분이 있었지만, 라이브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경험을 통해서, 겨우 진정한 의미로 동료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 오오니시 씨에게 있어서, 함께 걸어온 캐스트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오오니시 : 동료라는 말이 가장 실감이 드네요. 라이브가 끝난 뒤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추억 이야기를 꽃피우면서 「이 멤버라 다행이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괜히 너무 신경 써서, 누군가가 댄스를 실수해도 지적하지 못하는 일도 없었어요. 정말로 모두들 성격이 좋아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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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하고 있는 유우쨩에게 있어, 함께 걸어온 멤버들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야노 : 한 사람 한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유우쨩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분명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모두의 진지한 모습에 자극을 받아, 피아노를 시작하고 전과 시험까지 응시했어요. 그건 정말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모두가 있었기에 비로소, 그 꿈을 쫓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연기하고 있는 아유무쨩에게 있어, 함께 걸어온 멤버들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오오니시 : 아유무쨩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유우쨩의 존재가 있었던 것은 물론, 멤버 모두 각자의 등을 보여주었던 것도 커요. 스쿨아이돌로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아유무쨩에게 있어서는 둘도 없는 존재일 거라 생각해요.



- 2021년 5월 8일 · 9일에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3rd Live! School Idol Festival ~꿈의 시작~」 이 개최되었습니다. 라이브를 끝낸 감상을 들려주세요.


오오니시 : 우선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웃음). 메트라이프 돔은 Aqours 여러분의 라이브로 몇번이고 보러 가고 있는 회장이라는 인상이 있었기에, 본방 전에는 제가 거기에 서있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역에 도착한 순간에 보인 회장이 너무 커서, 갑자기 제가 거기에 서게 되는 것을 실감하고, 울먹이는 눈으로 회장에 들어갔습니다 (웃음). 막상 스테이지에 섰더니, 당신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줬기 때문에, 노래하기 시작한 순간에 회장의 거대함이나 긴장은 잊어버리고 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어요. 가장 처음의 시나가와 스텔라볼, 오다이바에서 「TOKIMEKI Runners」 를 노래했던 때의 저였다면, 긴장해서 즐길 수 없었을 거 같아서,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있는걸까 생각합니다.


야노 : 저는 라이브에 참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회장에 들어가서도, 리허설을 해도 실감이 들지 않았어요. 뒤에서 나레이션을 할 때 겨우 긴장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웃음).


오오니시 : 1일차의 나레이션, 귀여웠어 (웃음).


야노 : 1일차도 2일차도 잔뜩 혀가 꼬여버렸어요 (웃음). 모두는 이렇게 큰 스테이지에 혼자서 서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평소엔 그다지 긴장하지 않는 편이지만, 피아노에 손을 올린 순간, 손이 떨리고 있는 것에 저 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모두가 있으니까 괜찮다는 마음으로 연주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정말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 야노 씨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오오니시 씨는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셨나요?


오오니시 : 2일차에는 좀처럼 연주가 시작하지 않아서 두근두근했지만, 히나키쨩이 실패하는 모습이 상상되질 않아서,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믿으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TV 애니메이션 2기 제작 결정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데요, 동호회로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야노 : 지금까지는 주변을 지탱해주는 입장이었으니까, 분명 앞으로는 유우쨩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체험을 실제로 할 수 있었으니, 그 기분을 떠올리며 연기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오니시 : 1기에서는 아유무쨩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기에서는 어떤 식으로 스쿨아이돌로서 노력해나가는지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막 시작했을 때보다도 히나키쨩들과도 인연이 깊어졌다고 생각해서, 연기하는 쪽으로서 TV 애니메이션에서도 더욱 높아진 일체감을 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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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ray 제 7권의 발매를 기대하고 계시는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야노 : 라이브를 봐주신 분들은, 또 새로운 포인트를 찾고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7권의 패키지는 멤버 전원의 일러스트니, 그 부분도 응시하며 즐겨주세요 (웃음).


오오니시 : 제 12화와 제 13화는 모두의 성장, 꿈이나 희망이 담겨있는 이야기이니, 분명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손수건을 준비하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몇번이고 다시 보는 것으로 더욱 깊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부디 반복해서 즐겨주세요.



- 제 7권의 3방향 케이스는, 라이브의 무대 뒷편을 이미지하고 있는데요, 일러스트를 봤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오오니시 : 다들 안심하고 있는 듯 하니까, 이 웃는 얼굴은 라이브를 끝낸 뒤이려나. 그래도, 아무도 울고 있지 않네요 (웃음).


야노 : 다 울고 난 뒤일거야, 분명.


오오니시 : 메이크도 고치고 말이지 (웃음).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봐주신다면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제 1회 - DiverDiva (쿠보타 미유, 무라카미 나츠미)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758453

제 2회 - 야노 히나키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768547

제 3회 - A・ZU・NA (오오니시 아구리, 마에다 카오리, 쿠스노키 토모리)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862145

제 4회 - 사가라 마유, 키토 아카리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912321

제 5회 - 사시데 마리아, 타나카 치에미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919276

제 6회 - DiverDiva (쿠보타 미유, 무라카미 나츠미)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972652

제 7회 - A・ZU・NA (오오니시 아구리, 마에다 카오리, 쿠스노키 토모리)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4018651

제 8회 - 사가라 마유, 키토 아카리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4070016

제 9회 - 사시데 마리아, 타나카 치에미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4070037


킷카와미즈키 2021.06.21 06:00:38
sttc 2021.06.21 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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