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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이「셋츠ー、나랑 룸쉐어 하자」④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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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4096243
  • 2021-06-15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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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1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0(水) 01:32:54.36 ID:nFTRzHXN
    짹짹…(・8・)…

    아이「……핫!」

    아이「자버렸다… 잠깐、벌써 아침인가。응?」


    메모
    『아이씨
    새로운 라이브의 회의가 있어서 나갔다올게요。아침밥은 드셔주세요 세츠나』


    아이「라이브인가ー。순조로운 것 같아서 다행이야……」

    아이「어제의 답례도、다시 한 번 말해야만!」 


    『이제부터 제게는、숨기지 않아 주셨으면… 기쁠 거에요』


    아이「이제부터、인가……」

    아이「셋츠ー는、언제까지 이 방에 있어주는 걸까?」

    아이(아이돌은 순조로운 것 같고、이대로 가면 둘이서 살 필요도 없을지도。

    아이(그렇게 되면 나가는 걸 막을 이유도 없어)

    아이「어라」

    아이「아이씨…… 셋츠ー가 나가는 거、싫을지도」


1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24:06.11 ID:uPP+zCoP
    아이「생일 라이브⁉」

    세츠나「네! 어제 나온 CD의 매상을 늘리려고、얘기를 드렸어요」

    아이「맞아、신곡도 좋았어~! 뭔가 이렇게…… 기운이 나는 느낌으로 말이지」

    세츠나「그리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이번 곡은 자신작이라、가사도 지금까지의 팬 여러분에게의……」 활짝ー

    아이(귀여워라)

    세츠나「…아이씨、듣고 있으세요?」

    아이「헷⁉ 듣고 있어 듣고 있어‼」

    세츠나「…그래요?」

    아이(위험위험)


    그 무릎베개 해줬던 날부터、셋츠ー의 미소를 멍ー하게 바라보는게 늘었다。


    아이(슬슬 수상히 여길거 같고、이유는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아이「그럼 아이씨도 라이브 티켓 사놔야지!」

    세츠나「아이씨한테는 관계자석을 비워둘건데요?」

    아이「엣、괜찮아?」

    세츠나「동호회 여러분의 몫은 전원분 취해놨으니까요!」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27:02.40 ID:uPP+zCoP
    아이「기쁘지만말야、그래도 스스로 겟하고 싶달까…」

    세츠나「후훗、아이씨까지 유우씨랑 같은 말을」

    아이「유우유도 티켓 필요없대?」

    세츠나「그렇대요、언제나 거절당해서。요전엔 CD를 사기 위해서 가게 앞에 줄서다가、결국 강의에 늦어서 아유무씨가 혼냈어요」

    아이「아하하! 유우유도 여전하구만ー」

    아이「어라、그 두 사람 대학 다르지?」

    세츠나「에 그러니까… 그건 아유무씨니까라고 할까…… 함께 살면 그런 일도 있는게?」

    아이「그 두 사람은 여러 해 동안 지내왔으니까 말이지~。……우리들도 서로의 예정에 훤함!이라는 느낌이 되면 좋겠네」

    세츠나「……그렇게까지는 무리라도、가능하다면 좋겠꾼요。아、4월에 들어서 바로 미니라이브랑 악수회를 해요!」

    아이「헤ー、악수회……」


1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29:29.66 ID:uPP+zCoP
    세츠나「괜찮으시면 아이씨도 올래요? 막 이러구…」

    아이「에? 괜찮아⁉ 가고 싶어!」

    세츠나「엣」

    아이「엣、안 돼?」

    세츠나「아뇨、에…… 그래도 악수라면 언제라도 하잖아요、지금 여기서도」

    아이「틀려、아이씨는 아이돌인 셋츠ー와 얘기해보고 싶다~는 거。절대로 갈테니까!」

    세츠나「반은 농담이었는데…… 알겠어요、그럼 팬의 한 사람으로써 열심히 얘기하죠!」

    아이「아싸、기대된다!」


1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34:46.92 ID:uPP+zCoP
    ~수 주일 후、미니라이브 회장~

    세츠나「오늘은 와줘서 고마워! 이제부터 잔뜩 태워올려서! 웃는 얼굴로 돌아가요‼」

    우워어어어‼

    아이「엄청난 열기…! 저런 점은 옛날 그대로야」

    세츠나「오늘은 평소에 요청이 많았던、스쿨 아이돌 시절의 곡을 부르겠습니다~~‼」

    앗싸아아ーー‼! 정말ーーー⁉

    ??「우오오오오‼ 세츠나쨔ー앙、최고로 두근거려어~~、귀여워어어~~~‼!」 뿅뿅

    아이「……최전열에 본적있는 애가 있는 거 같은」

    아이(뭐 됐나! 오늘은 아이씨도 관객인걸!)

    아이「힘내 셋츠……」

    「「세츠나쨔ー앙‼」」

    아이「……세츠나쨔ー앙……!」

1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42:43.60 ID:uPP+zCoP
    「악수회 이쪽입니다ー!」

    아이「좋아!」


    세츠나「다음 분 오세요! 앗。」

    아이「에ー 저기…」

    아이(어라⁉ 뭔 말하려 했더라、)

    세츠나「오늘은… 라이브부터 봐주셨어요?」

    아이「…! 응。아니、네?」

    세츠나「기뻐요! 어떤 곡이 좋았어요?」

    아이「에ー 보자、역시 스쿨 아이돌 때의 곡이려나。옛날보다도 더 잘 불러서 깜짝 놀랐어!」

    세츠나「그건 다행이에요! 제가 잘하게 되었다면、그건 분명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에요」

    세츠나「그러니까…… 이제부터도、쭈욱 저를 지켜봐주신다면 기쁠거에요」

    세츠나「……라거나。오늘은、고마워」 방긋

    아이(오오……)


1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1(木) 23:46:21.13 ID:uPP+zCoP
    아이「순식간에 끝났다……」

    아이(그게 아이돌。내가 모르는 지금의 셋츠ー)


    아이(셋츠ー의 곡은 여전히 찌릿찌릿해와서、여기까지 타오르는듯한 정열이 있어서、전보다도 더 굉장해졌어)


    집에서 자주 보는 후냐아거리는 셋츠ー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아。


    아이(뭐어、그 셋츠ー는 나 한정이니까 괜찮아、라거나……)

    아이「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아이씨는」


    틀림없이 엄청난 라이브였을텐데、즐거웠을텐데。

    뭔가 답답한 건 사라져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부스럭부스럭……


    아이(응、돌아왔나?)


    밤중에 돌아온 셋츠ー에게 바로 말을 걸 수 없었던 것은、낮의 답답함이 남아있어서 일지도。


1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2(金) 00:00:40.49 ID:+fCNolMj
    거실에 짐을 껴안은 셋츠ー가 와서、하나하나 열어간다。


    아이(팬 레터나 선물인걸까)

    세츠나「……아」

    아이「?」


    셋츠ー가 꺼낸건 한 통의 팬 레터ー。


    세츠나「……」

    세츠나「……읏」 꼬옥


    그 편지지를 보며 살짝 쓰다듬던 셋츠ー는。

    지금까지 본적 없을 정도의 미소로、그걸 끌어안았다。

    그걸 본 순간、
    오늘의 답답함이 덩어리로 변했다。


    아이(아니、답답함 같은게 아니야。)


    이 기분이 무엇인지、이미 나는 눈치채고 있었을 터였다。


1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24:17.14 ID:WdMu1val
    아이「그 편지、누구한테서?」


    라고 물어볼 수도 없이。

    셋츠ー의 상태는 평소처럼、시간은 지나갔다。



    세츠나「5월이 되면 아이씨도 음주 데뷔네요!」

    아이「아마 마지막이겠지만。취해서 이상한 짓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

    아이「아! 아이씨의 생일날、셋츠ー도 함께 마실래?」

    세츠나「안 돼요。여름까지 기다릴거에요」

    아이「정말ー、성실하구만ー」

    세츠나「아이씨는 취하기 쉬운 편인가요?」

    아이「에ー? 아직 잘 몰라、회식에서는 제대로 노알콜로 마셨구」 

    세츠나「아이씨도 의외로 성실한데요」 후훗


1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26:25.52 ID:WdMu1val
    아이「하지만 셋츠ー의 생일은 마실 수 없으려나…。라이브인걸」

    세츠나「팬분들에게 축하받을 수 있다니 최고의 생일이에요!」

    아이「셋츠ー가 힘내왔으니까잖아~」

    아이(팬、인가……)

    아이「선물이라던가 편지라던가、여러가지 오고 있잖아」

    세츠나「……! 그렇죠、저도 가능한만큼 답신을 하고 있지만요……」


    말하기 시작한 셋츠ー는 즐거워보였지만、역시 그 밤에 봤던 미소는 특별했던 느낌이 든다。


    아이(하지만)

    세츠나『저는 아이돌이에요。누군가의 특별함으로는…』

    아이(그러니까、괜찮을터……)

    아이(혹시 특별한 사람이 있다해도、아이씨에게 탓할 권리같은 건 없어)


1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29:10.41 ID:WdMu1val
    세츠나「아이씨……?」

    아이「응⁉ 듣고 있다구?」

    세츠나「……」

    아이(이런 일、지금까지의 생활에서는 없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마음을 쌓아둔게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치사한 자신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답지도 않게 참고 있었다。


    아이『술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 수 있는 거어……』


    선배에게 한 말이 그대로 되돌아올 줄은 몰랐다。스무살이 될 때까지。


1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35:27.56 ID:WdMu1val
    ~5월 30일~

    「「스무살 축하해~」」


    직접、혹은 메시지로。

    축하받는 날도 끝나고、이후는 둘이서 집에서 마실뿐。


    아이(상대방은 쥬스지만)


    「「건배~‼」」


    세츠나「축하드려요!」

    아이「고마워 셋츠ー! 케이크도 사와줬고、엄망진창으로 맛있어 이거!」

    세츠나「맞죠! 여긴 뭐든 맛있어서…」

    세츠나「아 맞다、한 가지 더 전할게 있어요」

    아이「아까의 머그컵뿐만이 아니고?」

    세츠나「아이씨의 집에서、절임된장을 받아왔어요!」

    아이「에⁉ 어느 새 우리집에?」

    세츠나「뭐어、정월에도 인사드렸으니까요。이제부터는 이것저것 담가보죠」

    아이「이제부터… 오예~、기대되는데ー‼」

    세츠나「그래도 다행이에요。이제부터 라이브로 바빠지기 전에、제대로 아이씨와의 축하를 할 수 있어서」

    아이「쓸쓸해애~!」

    세츠나「아이씨… 취했군요」


1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41:37.66 ID:WdMu1val
    ~~~~~

    세츠나「아이씨ー이?? 이제 침대로 가도록、하죠!」

    아이「우~웅……」

    세츠나「너무 많이 마시게 했나요……?」 으ー음

    세츠나「자、어깨 빌려줄테니까요。다 왔다구요?」

    아이「어라……? 셋츠ー、향수 바꿨어?」

    세츠나「……! 아、이건 그、선물 받은 거에요」

    세츠나「엄청 좋은 향기죠?」 방긋


    아이(……아)


    아이(그 때의、미소다)


    털썩


    세츠나「에、…아이 …씨?」


1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50:01.67 ID:WdMu1val
    깨닫고보니、시야에는 셋츠ー밖에 없었다。


    세츠나「저…… 취하셨어요? 지금 주무시는게」

    아이「저기、셋츠ー」

    세츠나「……?」

    아이「셋츠ー는…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거야?」

    세츠나「……에?」

    아이「일이 좀 더 늘어날 때까지、아니면 졸업까지?」

    세츠나「저、갑지기 」

    아이「아니면…… 소중한 사람과 살게 될 때까지?」

    세츠나「고중한…? 저기 아이씨、아까부터 무슨 말을」

    아이「혹시… 셋츠ー에게 특별한 사람이 있어서、그래도 나하고 산다고 한다면…… 아이씨、무리일지도」

    세츠나「……무리?」

    아이(어라、제대로 숨겨둘 생각이었는데)

    아이(한 번 말하니까、이제 멈추지 못하겠어)

    아이「이대로 아이씨랑 지낸다면、셋츠ー가 곤란해질거야」

    세츠나「곤란하다니…… 저는 그런、응읏⁉」


    머리가 빙글빙글해서、혼란해서。


    아이「……읍」

    세츠나「응、우우……⁉」


    여러가지 말하려던 입을、힘껏 막았다。


1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4(日) 00:56:45.00 ID:WdMu1val
    아이「……핫、아、알겠어? 이걸로…」


    세츠나「…잠깐、기다려…… 아이씨…」 


    아이(……어、라?)


    세츠나「제대로、얘기를」


    새 빨간 얼굴에、울먹이는 눈동자。


    아이「……아、」


    숨을 가다듬으려고、필사적으로 호흡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멍해졌던 머리가 스윽하고 식었다。


    아이「윽、미안! 바로 비킬테니까」

    아이(뭐 하는 거야 나!)

    아이(멋대로 화내고、이런 짓해서……)

    세츠나「아이씨… 잠깐、기다려주」

    아이「오늘은、나가있을게……!」


    뒤에서 뭔가 말하고 있는 셋츠ー에 상관않고、집을 뛰쳐나왔다。

    그 날부터、나는 방에 돌아가지 않았다。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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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 존대에서 반말로 변하는 세츠형 넘 멋있다... 헤으응...




신흥5센요 2021.06.15 17:16:44
ㅇㅇ 세츠나 대사하나 오타나옴 소중한>고중한 2021.06.15 17:27:11
게릴라뮤즈 2021.06.15 17:32:06
다이아쨩 2021.06.15 17:38:38
ㅇㅇ 개쩐다 이제 푸는파트만 남은건가 58.235 2021.06.15 18:10:54
흡연으로폐암치유 쪽한거임??????? - dc App 2021.06.15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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