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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아이「셋츠ー、나랑 룸쉐어 하자」③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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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0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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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1:27:38.86 ID:rVTBWbWi
    아이「다녀왔어ー!」

    세츠나「아이씨! 어서오세요」

    아이「으ー、춥더라~。손도 이리 됐어ー」

    세츠나「히약、차갑잖아요⁉ 정말、코타츠가 데워졌어요。들어오세요?」

    아이「오ー! 따뜻해… 하루 종일 여기에 있고 싶네…」

    세츠나「아이씨라도、코타츠에 들어가면 그렇게 되버리는군요。이젠 익숙해졌지만 조금 의외에요」

    아이「코타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본인 같은 건 없다구우……」

    세츠나「후훗、아이씨는 연말 계속 휴일이니까요、내일은 쭈욱 코타츠에 있어도 되지 않나요?」

    아이「셋츠ー는 섣달 그믐날、몇 시에 돌아와?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1:29:59.92 ID:rVTBWbWi
    세츠나「역시나 저녁에는 끝나니까 메밀국수를 사올게요。프로듀서씨가 맛있는 가게를 가르쳐줬어요!」

    아이「오오、기대된다!」

    세츠나「그 후에는 첫 참배에서 카스미씨네 합격 기원이라도 하죠」

    아이「응! 우리 집 가게에도 들리구」

    세츠나「기대되네요。그런데、다들 건강하던가요?」

    아이「응! 이야ー、카나쨩이 최후에는 펑펑 울어서 큰 일이었어~、자 이거、사진!」

    세츠나「에에⁉ 통곡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아이「술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 수 있는거야……」

    세츠나「하지만 좀 보고 싶어지는…。다음이야말로 저도 가고 싶어요」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1:35:01.39 ID:rVTBWbWi
    아이「결국…… 유우유네하고도、만나지 못했고 말야~」

    세츠나「2월의 장기 휴가에는 만날 수 있어서 괜찮지만요……」

    아이「으ー음、그렇、지……」

    세츠나「아이씨? ……자고 있어! 안 돼요、여기서 잤다간 화상입어버린다구요!」

    아이「으ー움……」 음냐음냐

    세츠나「일어나주세요ー……!」


    이러저러해서、연말연시는 마음 편히 보냈지만……。

    결국、2월에는 모두가 모이지 못했다。

    바빠져서 시간이 없었으니까……이지만。

    셋츠ー가 아닌、아이씨 쪽이。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2:47:45.74 ID:rVTBWbWi
    세츠나「신입생용 교류회?」

    아이「우리과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위해、여러가지 상담해서 진행하려는 계획이야~。작년 아이씨도 갔었지만 말야」

    세츠나「아이씨의 대학이면…… 꽤나 대규모인건?」

    아이「맞아! 엄청 많은 사람이 오니까 말야、운영도 큰일이라구ー」

    세츠나「그래서 돕는걸 부탁받았다는」

    아이「전부터 실행위원인 애와 사이가 좋아서、작년부터 도움은 주고 있었지만。본격적으로 멤버가 되어주지 않겠냐고、부탁받았어」

    세츠나「서포트인가요、아이씨다워요」

    아이「조금 바빠지겠지만……」

    세츠나「신경 같은 거 쓰지말고 힘내세요。제 알바도 줄었구요、괜찮을 거에요」

    세츠나「그건 그렇고……」

    아이「응?」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2:55:45.57 ID:rVTBWbWi
    세츠나「아뇨、아이씨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니 일당백이라고 생각해서」

    아이「호들갑이잖아?」

    세츠나「그렇지 않아요! 후배분들은 행복한 분들이군요」

    아이「……셋츠ー는 말야。가끔 부끄러운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구」

    세츠나「그건 아이씨 쪽인게?」


    아이(이벤트 준비는 의외로 큰 일이어서、2월은 계속 허둥지둥했던 느낌이 든다)

    아이(셋츠ー도 걱정해주었지만、3월에 들어서 겨우 일단락되었다)

    아이「자、본방까지 한 번 더 힘내자……!」

    아이「겨우 찌들린 생활도 끝났고…… 응?」
 

   부르르르…


    아이「뭐야 엄마 무슨 일 있어…… 엑?」


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3:06:35.40 ID:rVTBWbWi
    세츠나「아버님이 부상?」

    아이「응、그런 것 같아……。」

    세츠나「괜찮으신가요⁉ 건강 상태는」

    아이「골절이니까 안정을 취하면 괜찮지만…。가게가 말야」

    아이「할머니는 몸도 좋지 못하고、엄마만으로는 큰 일이고……」

    아이「알바도 늘리는건 힘드니까 말야、나도、당분간 가게 도울거야」

    세츠나「그렇습니까……。하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저도 서포트할테니까요」

    아이「셋츠ー…… 고마워」  


1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3:10:43.45 ID:rVTBWbWi
    그로부터 예정은 늘었지만、아직 내게는 어떻게든 될 범위라고 생각한다。


    아이(나도 할 일이 늘었지만、기대받는 건 싫지 않으니까)

    아이(자、오늘은 하루、가게 일손으로……)

    아이(응……? 셋츠ー의 침대 비었네。거실도 밝고…)


    세츠나「으ー음……」

    아이(뭘 하는걸까)

    세츠나「……좋아!」

    아이「빠르네、안녕ー?」

    세츠나「아이씨、좋은 아침이에요!」

    세츠나「아침밥 같이 먹어요。간단한 거지만요」

    아이(계란 프라이에 된장국……)

    세츠나「된장국은 레토르트지만요… 계란 후라이도 괜찮을 거에요! 카나타씨의 레시피대로 만들었거든요」


1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3:20:54.17 ID:rVTBWbWi
    아이「잘 먹겠습니다! 응、제대로 맛있어」

    세츠나「다행이에요……」

    아이「좋아! 이걸로 오늘도 힘낼 수 있어~」

    세츠나「정말、호들갑이에요」 후훗


    ~수 일 후~

    엄마「아이、고마워! 오늘은 끝내도 괜찮단다」

    아이「아ー、끝났다아~」

    엄마「이미 늦었고 피곤하지? 오늘은 묵고 가도록 하렴」

    아이「으ー음、그렇네……」

    아이(하지만 오늘은、일찍 간다고 말했었지……)

    아이「역시 나 돌아갈게! 또 봐!」

    엄마「어머 그래? 조심히 가렴ー!」


1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7(日) 23:26:33.91 ID:rVTBWbWi
    세츠나「새액ー……」

    아이「벌써 잠들어버렸나」

    세츠나「응、아이씨……? 어서오세요」

    아이「깨웠어? 미안해、아침 일찍이」

    세츠나「아뇨、얼굴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후냐아ッ


    이불에서 얼굴만 내민 셋츠ー의、안심한 얼굴。


    세츠나「오늘도 하루、고생하셨어요」

    아이(아아、그 때 함께 살자해서……)

    아이「……응。다녀왔어、셋츠ー」

    아이(다행이야……)


1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2:56:15.85 ID:TPBXdb3H
    아이「좋아! 본방까지 앞으로 조금、힘내자!」

    실행위원「아이、언제나 고마워~! 하지만 뭔가 최근 피곤하지 않아? 조금은 쉬어도……」

    아이「괜찮다니까~。10대의 체력을 얕보지 말라구?」

    「아이쨔ー앙、여기 시프트 말인데……」

    아이「어ー、여긴 말이지……」

    아이「앗、세트 옮기는 거야? 아이씨도 도와줄게~‼」

    실행위원「으~음……」

    ーーー

    ーー

    ー


    아이「다녀왔어~」

    세츠나「늦으셨네요…… 어서오세요」

    아이「으ー음、셋츠ー보다 늦는 날이 계속되는 건 위험할지도」


1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00:36.94 ID:TPBXdb3H
    세츠나「최근엔 여우도 생겼어요! 지금은 하루 종일 오프인 날도 가끔은 있으니까요」

    아이「대학생은 인생의 여름방학이라구? 셋츠ー는 쭈욱 평일이지만……」

    세츠나「지금의 아이씨도 안 쉬고 있으니까요?」

    아이「뭐 그래도 말야、교류회 쪽은 내일까지니까! 슬슬 목욕 들어가버릴게~」

    세츠나「저는 내일 녹음이라서 아침은 엇갈릴거라 생각되지만、조심해주세요?」

    아이「에ー、조심하는 건 셋츠ー라고? 여전히 바쁘니까말야~」

    세츠나「…으ー음……」

    세츠나(눈 밑、다크서클이 끼어있네요……)


    아이「우왓、차가웟⁉ 샤워모드였다…!」


    세츠나「괜찮지 않아보여……」 으ー음


1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09:41.27 ID:TPBXdb3H
    ~아침~

    아이「후아아… 졸려……」

    아이「좋아! 당일이니까 기합넣어서……」

    아이(몸이 좀 무겁네、열은 없지만)

    아이「좋아、여기는……」 뒤적뒤적

    아이「있다ー、셋츠ー가 냉장고에 숨겨둔 에너지 드링크! 한 캔 받아갈게……」


    실행위원「신입생 여러분~~! 오늘은 하루종일 즐겨봅시다‼」

    「「와~~‼」」 

    아이「오、신입생? 상담회는 저쪽이야~!」

    아이「헤ー、도쿄 처음으로 왔구나! 어디에서 왔어? 엣 하치조 섬?」


1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11:49.71 ID:TPBXdb3H
    ~~~~~

    실행위원「아이、휴식 들어가!」

    아이「호ー이」

    아이「후우……」


    「이 대학 넓네ー、헤맬 것 같아……」

    「그 사이에 익숙해진대! 그보다 말야、아까 엄청 예쁜 사람 있지 않았어?」

    아이「?」


    실행위원「이후 1시간으로 종료입니다! 마지막에 와주신 여러분께 환영 동영상을……」


    아이(응……?) 휘청

    아이「위험해。엄청나게 졸려……!」

    아이「하지만、앞으로 조금……」


1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15:03.26 ID:TPBXdb3H
    웅성웅성……

    「어라⁉」
    「뭐、어떻게 된 거지??」
    「아니、지금 지나간 사람… 저기 죄、죄송합니다!」

    「!」

    「엣、거짓말 이 학교 아니지……⁉」

    「유우ㅋ……」

    「……」쉿ー

    「죄송해요、몰래 온 거라서요。눈치채주셔서 감사합니다、비밀로 해주신다면……」

    「기쁠까、하고」

    「「……」」 끄덕끄덕

    「후훗、감사합니다♪」

    「「……」」 머엉ー


1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21:12.09 ID:TPBXdb3H
    실행위원「…그러면 여러분、좋은 대학생활을~~~」

    짝짝짝……

    「끝났다ー」
    「아、아이쨩도 수고했어ー!」

    아이「응、수고했……읏!」 비틀

    「엣、잠깐 괜찮아……」

    아이(위험해、쓰러져……!)


    덥썩


    아이「……?」

    아이(누군가가 받쳐주고 있어)

    아이(누군가? 그치만、이 따뜻함은…)

    아이「셋츠ー……?」

    세츠나「다행이다… 때에 맞췄어」

    세츠나「괜찮으신가요、아이씨?」


1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27:16.34 ID:TPBXdb3H
    「저、아이쨩 괜찮나요⁉」

    세츠나「열은… 없는 것 같아요、아마 수면 부족이겠죠」


    「다행이다~」
    「……엑⁉ 당신 설마」

    세츠나「죄송해요、이 분의 짐 가져와 주실 수 있을까요?」

    「그、그건… 물론。택시라던가 부를까요?」

    「감사합니다。하지만 차는 제가 불러서…。그리고 이 의자… 사용해도?」

    「그건 전혀…… 짐 가져올게요!」 타타타…!


1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28:19.34 ID:TPBXdb3H
    아이「어째서 여기에?」

    세츠나「녹음이 한 방에 끝나서」

    아이「…혹시、꽤 전부터 있었어?」

    세츠나「뭐어、1시간 전 정도니까……」

    아이「계속 기다려 준거야?」

    세츠나「가끔 봤을때 몸 상태가 안 좋아보인다고는 생각했었지만요」 

    세츠나「하지만、마지막까지 봤으면 했으니까」

    아이「?」

    세츠나「자、봐」 


1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29:53.53 ID:TPBXdb3H
    왁자지껄……

    「즐거웠지~~!」
    「그치‼ 오늘까지는 조금 불안했지만……」

    아이「!」

    아이「……다행이다」

    세츠나「아이씨가 오늘까지 힘냈던 것은 이걸 위해서였죠? 그럼 도중에 돌아가는 것은 아깝잖아요」

    「기다리셨어요ー!」

    아이「그런가」

    아이「고마워、셋츠ー」

    세츠나「아뇨、저는 아무것도」


    세츠나「자아 아이씨。집으로 돌아가요!」


1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9(火) 23:44:02.34 ID:TPBXdb3H
    세츠나「그럼 아이씨는 바로 자주세요!」

    아이「네ー에……」

    세츠나「저는 갈아입을 옷 가져올테니까요」

    아이「응…… 미안해 셋츠ー」

    세츠나「…아이씨는 사과할 일 같은 건 없다구요?」

    아이「셋츠ー가 무리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 룸쉐어했는데、이번엔 아이씨가 지나쳐버렸어」

    아이「전에 카나쨩에게 『두 사람은 닮은 꼴이야』라고 들었을 때는 감이 오지 않았는데 말야」

    아이「셋츠ー에게 꼴 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렸구나하고……」

    세츠나「……읏」

    세츠나「……」 푸욱

    아이「저… 셋츠ー? 침대에 앉으면 아이씨 못 잘 거 같은데ー……」


1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0(水) 00:06:26.23 ID:nFTRzHXN
    세츠나「……」 덥썩

    아이「우왓⁉」

    아이(머리가 뭔가…… 부드러운 곳에)

    아이「저、세츠나씨? 어째서 무릎 베개를」

    세츠나「……우으」

    아이(게다가、이런 건 서투른게……)

    세츠나「잠시 지금 머리 들지 말아주세요……」


    꾸우욱……


    아이「알았어、알았으니까!」

    아이「그래서、어떻게 된 거야?」

    세츠나「아이씨는 멋있어요! 옛날부터、주변에 부탁을 받아도 시원한 얼굴로 받아줘서」

    아이「고、고마워?」


1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0(水) 00:13:13.21 ID:nFTRzHXN
    세츠나「저는 그런 아이씨가… 아니、그러니까。……어떻게 되어도、제게 있어 당신은 멋있는 사람이니까요!」

    아이「!」

    세츠나「저…… 그러니까、」

    세츠나「아이씨가 침울해지거나、나약해지거나 할 때는! 이제부터 제게는、숨기지 않아 주셨으면… 기쁠 거에요」

    아이「셋츠ー……」

    세츠나「아、으…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것뿐、이니…까요」

    세츠나「……주무세요」

    아이「아니、지금 걸로 졸음이 그닥」

    세츠나「아뇨、졸리잖아요! 저 계속 무릎 베개 하고 있을테니까요、주무세요……///」 쓰담쓰담

    아이(쓰다듬으면 더 못잔다구……! 아니、좀 졸리지만 자고 싶지 않은 걸!)

    아이「…오늘、셋츠ー가 있어줘서 다행이야。잘 자」

    세츠나「……네、안녕히 주무세요」


1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0(水) 01:09:34.15 ID:nFTRzHXN
    ーーー

    ーー

    ー

    세츠나「……아이씨? 주무시나요?」

    아이「……zzz」

    세츠나「…괜찮아 보이네요」


    얼굴을 들여다보니 잘 자고 있었다。이거라면、나의 새빨간 얼굴을 보일 일도 없겠죠。


    세츠나(있어줘서 다행이야、인가……)


    아까의 말은 기뻤다。

    도움받기만 할뿐인 내가 이 사람의 도움이 되었다면、정말로 다행이야。


    세츠나(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아이씨의 덕분이니까요)


    고등학교의 끝에、나는 계속 지켜왔던 「나카가와 나나」에의 기대를 잘라버리고、아이돌인 「유우키 세츠나」를 선택했다。

    그 주제에 학교에는 계속 다니고、무엇이든 어정쩡한채로。

    주변에 걱정을 끼치고 있다고 알고 있으면서도、자신의 길을 관철하는 것에 초조할뿐이라 거절하고、받아들이지 않아서。


1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10(水) 01:12:33.22 ID:nFTRzHXN
    그 때、아이씨에게 이 방에 권유받았다。


    세츠나(아이씨는 상냥하니까、저의 참상을 보고 있을 수 없었던 것 뿐이겠지만)


    함게 밥을 먹거나、자기 전에 편안히 지낸다거나……。

    그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나의 초조함은 점점 사라져버렸다。

    그 안에서 태어난 자신의 마음에、나는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세츠나(아까는 조금 위태로웠지만요、지금이라면 괜찮겠죠……?)


    세츠나(「유우키 세츠나」가 그걸 전할 수는 없지만)

    세츠나「……」

    아이『누군가 한 사람을 연인으로 한다는 거 말야。아이씨는 잘 모르겠어』


    고등학생일 때、아이씨가 말했었다。
    혹시 그것이、아주 조금만 계속된다면。


    세츠나「좋아해요、아이씨」

    세츠나「그러니까…… 당신이 소중히 하고 싶은 사람을 발견할 때까지는、곁에 있게 해주세요」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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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까지 작업은 요걸로 끝. 밤에 이어서 핫산ㄱㄱ할게양

누마즈앞바다돌고래 선추완감용 2021.06.15 04:24:31
데이 2021.06.15 04:32:04
데귤데귤 2021.06.15 04:35:09
다이아쨩 2021.06.15 04:54:12
흡연으로폐암치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느누넌ㅁㅁ툼눔ㄴㄴ;ㄴㅁㅁㅇㅁ눔ㅇㅁㅁㅇ좋다진심 - dc App 2021.06.15 05:06:12
カナちゃん 2021.06.15 0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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