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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이「셋츠ー、나랑 룸쉐어 하자」①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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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095558
  • 2021-06-14 16: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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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스레: 아이「셋츠ー、나랑 룸쉐어 하자」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21:24.63 ID:A+yXoyfA
    「저기、미야시타씨는 인기 많지? 고백 받았다거나 엄청 많을 거 같아!」 

    아이「음ー、전에는 스쿨 아이돌이었으니까」

    「연인이라던가 없는거야?」

    아이「지금은 됐으니까~」

    「에에、아깝잖아⁉」

    아이「하하……」

    대학교 1학년의 가을。

    아이(어라)

    아이(아이씨、오늘 취했었던가……?)


    서클의 회식이 끝난 후 술집。
    그 바로 앞에서、나는 멈춰있었다。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22:44.77 ID:A+yXoyfA
    아이(아니아니…… 그럴 리 없잖아、딴 사람이겠지)

    원인은 맞은 편의 술집 앞에사、축 늘어져있는 인영。

    아이(하지만 저 흑발、살짝 보이는 얼굴…… 키도)

    아이(역시 어떻게봐도 셋츠ー인거지?)


    유우키 세츠나가 미성년 음주 = 있을 수 없음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전원 동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셋츠ー가 취했어!」라고 동호회 단체방에 보낸다면、알림 폭탄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아이(다들 의외로 과보호니까 말이지……)

    친구1「아이、아까부터 왜 그래?」

    아이「아ー、미안…。저기에 만취해있는 저 아이、나의 전 동급생인거 같아서」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24:34.21 ID:A+yXoyfA
    친구2「아이쿠。아슬하게 미성년 음주?」

    아이「하지만 절대 그럴 애가 아닌데ー。완전 성실하다고 할까」

    친구1「위험한거 아냐? 마시게 해놓고 데려가지 않은거 아닐까?」

    아이「에ー? 아니、그건……」

    아이(아니、솔직히 셋츠ー라면 있을법해……)

    친구2「하지만 말야、곁에 사람이 연인일지도? 계속 같은 사람이 받쳐주고 있는 걸」

    아이「……!」

    친구2「그럼 끼어드는 것도 촌스러우려나ー」

    아이「연인、인가……」


    ーーー
    ーー


    세츠나「저는…… 누군가의 특별함으로는……」

    ー

    아이(……)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27:07.24 ID:A+yXoyfA
    친구2「아、지금 택시 오고 있는데?」

    아이「에⁉ 미안、나 역시 돌아갈게!」

    친구1「오ー? 힘내라고 히어로 미야시타!」

    아이「그 별명 하지마!」


    친구들의 목소리를 뒤로 하며、택시에。


    아이「죄송합니다、이 아이 제 친구라서、데려가겠습니다ー!」

    아이(아니…… 이래선 수상한 사람이잖아)

    아이「갑자기 미안해! 나는 이 애의 친구이자 전 동급생으로……」


    웅성웅성…


    「엣⁉ 니지 학원의……」

    「거짓말⁉ 미야시타 아이잖아??」

    아이「오ー、아직 지명도 있었구나! 다행이다。있지、이 아이 데리고 돌아가도 괜찮을까ー?」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29:50.39 ID:A+yXoyfA
    「에、에 그러니까……」

    「「……」」

    셋츠ー를 받쳐주던 아이들에게 말을 걸었다。


    아이(이건、위험했겠어)

    아이「데리고 돌아갈게、짐주겠어? …죄송합니다、출발해주세요」


    아이「일단 이 앞을…」


    우선 운전수에게 나의 맨션으로의 길을 전한다。


    아이(그럼……)

    아이「셋츠ー 일어날 수 있겠어? 라기 보다도 의식 있어?」

    세츠나「으ー……」

    아이(안 되겠구만 이건)


    그녀의 집의 정확한 주소는 모른다。
    본인에게 듣는 것도 무리。


    아이「아、행선지 그대로! 이 애도 내릴거에요」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34:19.70 ID:A+yXoyfA
    ーーー
    ーー
    ー

    아이「셋츠ー 가볍구만ー、제대로 먹고 다니는 거야??」


    맨션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도、셋츠ー의 의식은 분명하지 않았다。

    긴 머리칼이 얼굴에 닿아서 간지럽다。


    아이(머리 푼 채로 안경쓴 건、뭔가 신선한걸ー)

    아이「호이、아이씨의 방으로 안내!」


    맨션 3층。원룸。
    아이씨가 자랑하는 방에 도착!


    일단 방에 들어가서 카펫 위로。

    왠지 음냐음냐거리고 있고、의자는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고。


    아이「자 물、마실 수 있겠어ー?」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36:21.98 ID:A+yXoyfA
    세츠나「응……」

    아이「네 침대로 가자ー、여엉차」

    세츠나「후후……」

    아이(꽤나 마신걸까、전혀 눈치 못 채고 있구만)

    아이「뭐、사정은 내일 들으면 되겠지……」

    아이「잘 자、셋츠ー」


    ~다음 날 아침~

    우당! 탕탕!

    아이「응……?」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39:38.73 ID:A+yXoyfA
    세츠나「엣。어라、에、……???」

    아이「아… 셋츠ー다~。좋은 아침~」

    세츠나「아、아이씨…? 어、어째서 저 여기에」

    아이「아ー、어제 일 생각나?」

    세츠나「어제? 서클의 회식에서…。어라? 도중부터 기억이……」

    아이「아이씨는 근처 술집에 있었거든……」


    명백히 혼란스러워하는 셋츠ー에게、어제 일을 설명한다。

    ~~~~~

    세츠나「정말로 죄송햇씁니다‼」

    아이「정말 괜찮다니까、그렇게나 사과 안해도」

    세츠나「하지만… 폐를 끼쳐버려서」

    아이「그건 됐지만、조심해야지ー? 술도、자기 스스로 마신게 아니잖아」

    아이「어제 사람들은 아이돌 서클?」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41:23.84 ID:A+yXoyfA
    세츠나「네、저는 가끔밖에 얼굴을 내밀지 않지만요……」

    아이「아이돌 팬 집단은、위험하다구? 셋츠ー는 지금도 현역이니까 말야」

    세츠나「……주의가 부족했습니다。조심하려고는 했지만요」

    아이(설교할 마음은 없었지만……)

    아이「아、배고프지 않아? 지금 우리 집、그다지 먹을건 없지만……」

    세츠나「그렇다면、편의점이라도 갈까요。어제 사과로 제가 살게요」

    아이「에ー、미안한데ー」

    ーーー
    ーー
    ー

    세츠나「오랜만이네요、이렇게 아이씨랑 느긋이 대화하는 것도」

    아이「그치。서로 허둥지둥 했었고 말야…… 대학 들어가고 바로 만났을 때 이후 처음인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46:24.50 ID:A+yXoyfA
    세츠나「네。아이씨는 대학 어떤가요? 정보학과였죠、이과계는 바빠보여요」

    아이「1학년이니까 그렇지도 않으려나。법학부 쪽이 바쁘지?」

    아이「하지만 최근、우리 가게 도우면서 경영도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말이지。가끔 상경대 수업에 빠지고는 해ー」

    세츠나「……여전히 행동력이 높네요」

    아이「오히려 바쁜건 셋츠ー쪽이잖아。아이돌 활동、순조로운 것 같아서 아이씨도 기뻐」

    세츠나「고맙습니다。최근엔 일도 늘어나서…… 매일이 신선해요」


    그렇다。
    현역 아이돌 「유우키 세츠나」는 지금、약간 유명인이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솔로 활동을 본격화해서、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어제는 방에 데려와 버렸지만…… 스캔들이라던가 괜찮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52:25.14 ID:A+yXoyfA
    세츠나「친구 집에 묵은 것뿐이니까 완전 괜찮아요。…아이씨야말로 괜찮나요?」
  
    아이「응? 뭐가?」

    세츠나「연인이라던가…… 오해받아서 곤란한 사람은 없으신가요?」

    아이「음ー、없으려나」

    세츠나「그런가요、그럼 다행이야。……저도 아직、아뇨」

    아이「……」

    아이「그러고보니 셋츠ー。아침 일찍이지만 연락 안 해도 돼?」

    세츠나「연락?」

    아이「아차、그랬지。자취하고 있었지」

    세츠나「네。…아! 하지만 슬슬 돌아가야해요」

    세츠나「죄송해요、알바가 있어서! 또 다음에 답례할게요」

    아이「한턱 냈으니까 충분하다구ー⁉」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5(金) 23:59:45.40 ID:A+yXoyfA
    아이「하아……」

    셋츠ー가 돌아간 후。

    아이(오랜만에 만났으니까、떠올라버렸어ー)

    동호회의 동료로써 지내온 2년간。

    전혀 타입이 다른 우리들이지만、셋츠ー와는 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가끔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00:59.83 ID:+AsshhDx
    ~고등학교 3학년 봄~

    후배「미야시타 선배、입학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아이「고마워、엄청 기뻐。하지만……」

    후배「알고 있어요。단지、선배가 졸업하기 전에 전해두고 싶어서……! 들어주셔서、감사했습니다!」

    아이「……가버렸네」


    세츠나「아이씨?」

    아이「우왁、셋츠ー! 어쩐 일이야 이런 곳에서」

    세츠나「아이씨야말로…… 아니、저 죄송해요 실은 들려버려서」

    아이「아~、들어버린건가」

    아이(음、셋츠ー가 들고 있는건… 편지?)

    아이「혹시、같은 이유?」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03:04.33 ID:+AsshhDx
    세츠나「……아마도」

    아이「최근 많아졌네」

    세츠나「졸업이 가까우니까요。…아유무씨도 인기가 있지만、불리고 있는 걸 못봤네요」

    아이「아니… 뭐 이유는말야、어쩐지 알겠지만」

    세츠나「하지만 불리는 횟수라면、아이씨가 제일인건? 부실동의 히어로에게는、도움 받은 사람들이 잔뜩 있으니까요」

    아이「아니아니! 학생회장겸 스쿨 아이돌에겐 진다니까」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10:21.76 ID:+AsshhDx
    작년、나카가와 나나=유우키 세츠나라는 사실은 엉뚱한 일로 전교생에게 들키게 되었다。

    일부 학생들에겐 격진이 일어났다는듯하다。

    어느샌가 존재하고 있던 「유우키 세츠나 팬클럽」과 「나카가와 회장을 지켜보는 모임」은 통폐합의 위기에 빠졌대나、뭐랬대나。


    아이(본인은 존재자체를 모르는 것 같았지만……)


    세츠나「그런、가요」

    아이「시무룩한 얼굴이네ー」

    세츠나「…아이씨는。고백을 받아들인다던가、하진 않나요?」

    아이「음ー。안 하려나」

    세츠나「그건 달리、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가?」

    아이「……아니。그 반대、일까?」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12:48.72 ID:+AsshhDx
    세츠나「반대인가요?」

    아이「누군가 한 사람을 연인으로 한다는 거말야。아이씨는 잘 모르겠어」

    아이「사랑의 노래라던가 부르고 있으면서、뭘 이제와서ー!라는 느낌이지만」

    아이「지금까지 즐거웠던 일도 잔뜩 있었고、재밌는 사람도 가득 만나서말야。뭔가를 하나로 묶는다는 건 아마도 서투른 거겠지、나」

    아이「동호회에 들어가서、특별한 사람들은 늘었지만… 한 사람을 소중히 한다!는건 아직 허들이 있어서」

    세츠나「아이씨……」

    아이「이거、고백해준 아이에겐 잔혹한 말이려나」

    세츠나「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이「셋츠ー……」

    세츠나「아이씨는 모두를 즐겁게 해주려고 하고 있는 것뿐이잖아요?」

    아이「에?」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15:42.63 ID:+AsshhDx
    세츠나「아이씨는 상대방의 일을 생각해주고、언제나 진지하게 마주해주고 있잖아요」

    세츠나「아이씨를 좋아하게 된 사람은、그만큼 마음을 돌려주는 것뿐이에요」

    세츠나「그러니까… 아이씨가 마음에 두고 괴로워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츠나「게다가 아이씨라면、언젠가 마음에서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세츠나「라니、제가 말해도 설득력 없겠죠」

    아이「아니야。뭔가… 시원해졌을지도。고마워、위로해줘서」

    세츠나「……그리고、저도 같아요」

    아이「에?」

    세츠나「저는 분명、누군가의 특별함으로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셋츠ー、그건」

    세츠나「……자 그럼。얼른 동호회로 가지 않으면、2학년들한테 혼나버릴거에요」

    아이「……」

    아이「그렇、지。갈까」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18:59.45 ID:+AsshhDx
    ーーー
    ーー
    ー

    아이(그 때 더 파고들었다면、셋츠ー의 본심을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몰라。라니)

    아이「이제와서인가……」

    아이「그건 그렇고 알바까지 한다니。진짜로 바쁜 것 같네ー」

    아이「어라、침대 옆에 떨어져있는 거……」

    아이「셋츠ー의 안경⁉ 우와、쓰지 않고 돌아가도 괜찮은 걸까」

    아이「으ー음…… 주소는 알고 있지만」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20:55.61 ID:+AsshhDx
    아이「와버렸다」

    아이(여기가 그 셋츠ー의 집이구만~)

    아이「……보안 괜찮은겨?」


    딱히 오래되진 않았지만、여자가 혼자 사는 건 좀 걱정되는 아파트。


    세츠나「아이씨⁉」

    아이「아、돌아왔네」

    세츠나「어쩐 일인가요⁉」

    아이「이야ー、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들려서 말야。안경 돌려주려고 생각해서」

    아이「LINE했었는데、알바 중이었으려나」

    세츠나「아、안경…… 없어서 곤란하던 참이었어요。살았습니다」

    아이「됐다니까。근처에 유명한 케이크집 있으니까 사갖고 돌아갈게」

    세츠나「엣」

    세츠나「아이씨! 들어오세요。케이크는 없지만요……。커피 정도라면 내어드릴테니까」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24:02.79 ID:+AsshhDx
    아이「실례합니다ー」

    세츠나「어질러져있지만 어서오세요」

    아이「아니、완전 어질러져있지 않은데……」

    아이(라고 할까…… 물건이 없어。책상이랑 이불이랑 책장밖에 없잖아)

    세츠나「좁지만 앉으세요。커피 타올게요、에 어디보자 컵……」 달칵달칵

    아이(부엌도 그다지 안 쓰는 것 같은데)

    세츠나「기다리셨습니다」

    아이「애니 굿즈는 두지 않는거야?」 두리번두리번

    세츠나「책이랑 굿즈는 저쪽 선반 안이에요」

    아이(꽤나 줄어있네……)

    아이「그러고보니 오늘、무슨 알바였어?」

    세츠나「가정교사에요。주 3번、수험 공부를 가르치고 있어요」

    아이「헤ー、주 3번이구나」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27:55.81 ID:+AsshhDx
    세츠나「그런데 아이씨、오늘은 묵고 가지 않으시겠어요?」

    아이「헤? 미안한데、묵고 가기는」

    세츠나「하지만 예보에서는、확실히 이후에…」


    쏴아아아…… 번쩍‼

    세츠나「아침까지 비 심하다고」


    아이「히약! ……묵게 해주세요」

    세츠나「후훗。좁지만 부디」

    세츠나「…저 죄송해요、먹을건 컵라면 밖에 없어서」

    아이「괜찮은데?」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2/06(土) 00:32:43.67 ID:+AsshhDx
    ~다음 날 아침~

    아이「안녕ー、어디 다녀왔었어?」

    세츠나「안녕하세요 아이씨! 조금 런닝하러 다녀왔어요」

    아이「오늘은 나나모드구나?」

    세츠나「학교 수업이라서……。저는 조금 있다 나갈건데、느긋이 있다 가주세요。열쇠는 바깥 로커에라도 넣어놔 주세요」

    아이「엑⁉ 아니、위험하잖아。나 오늘은 강의 없으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세츠나「1교시부터 강의지만、그 후 댄스 레슨이 있어서 돌아오는게 늦을거에요」

    아이「몇 시 정도?」

    세츠나「……21시 정도까지」

    아이「……」

    세츠나「열쇠는 무리하지말고 두고 가주세요。안경、감사했습니다!」

    아이「응、다녀와……」

    아이「엑、거짓말 아직 7시 반⁉ 셋츠ー 진짜 대학생이야?」

    아이「으ー음…… 아、달력이 있네」

    아이(우와、예정 빽빽이……。댄스 레슨、강의、시험공부、알바、노래 레슨、미니 라이브의 회의、또 알바)

    아이「언제 자는거야……」

    덜컥

    아이「냉장고 비었잖아… 젤리랑 차밖에 없네」

    아이「……좋아!」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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