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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맛 좀 있음

원 스레: 아이「셋츠ー、열 있는데 무리하면 안 되잖아？」 나나「네、죄송해요… 콜록콜록…」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まごやき) 2021/02/11(木) 17:17:51.43 ID:Er0ubGeF
    아이「음료수 사 올 건데 뭐가 좋아？」

    나나「…」 꼬옥

    나나「여기에.... 있어... 콜록」

    아이「응？」

    나나「여기에 있어 주세요…」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17:38:08.81 ID:vvIG+KGY
    아이「나나의 기분은 알겠지만 수분 보급은 안하면 안 돼」

    아이「금방 다녀올테니까…」

    나나「…！」 꼬옥

    아이「곤란한데…」

    나나「추워… 요…」

    아이「에」

    나나「아이씨……」 울먹울먹

    아이「/////」 두근

    아이(이거 유혹하는건가…？)

    아이「알겠어。옆으로 조금만 가줘」

    나나「……감기、옮아버릴거에요？」

    아이「나나의 감기라면 괜찮아！ 자、제대로 자도록！」 꼬옥

    나나「‼……네///」 꼬옥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18:23:41.43 ID:Cbjf/YN9
    아이(라고 말한건 좋지만)

    나나「아이씨…」 부비부비

    아이「나나씨~、안 자면 감기 안 낫는다구~」

    나나「……그치만、이렇게나 가까이 아이씨가 있는데」

    나나「자버리는건 아깝다 싶어서…」

    아이「그헉…！」

    아이(평소라면 절대로 이런 말 안하면서！)

    아이(저기、이거 지금 덮쳐도 되는거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18:37:02.16 ID:Cbjf/YN9
    아이「나나…」 이케맨 보이스

    나나「…！」 두근

    아이「귀여워」 들썩들썩

    나나「응읏…///」

    아이「/////」

    아이(안 돼 안 돼！ 이러면 약해진 틈을 타는 것뿐이잖아！)

    아이(냉정해져라 나)

    아이「……」 쓰담쓰담

    아이「빠、빨리 나나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으니까」

    아이「제대로 쉬어야지~」 쓰담쓰담

    나나「……」 부우

    나나「네…」 꼬옥

    나나(어째서 평소엔 학교에서도 하려고 들면서 이럴때만 소심한건데요)

    나나「소심쟁이…」 중얼

    아이「나나？」

    나나「……제대로 잘테니까」

    나나「건강해지면、사랑해주세요」 쪽

    아이「//////」 머엉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18:45:05.93 ID:Cbjf/YN9
    아이(이 아이、이런 엉큼쟁이로 자라다니……)

    아이(누가 이런 성실한 애를 변태로 바꾼거야)

    나나「……아이씨 때문이니까요」

    나나「같이 있는 것만으로 만지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된건…！」

    아이「윽…！ 아、알았어 알았어！ 부활하면 서지 못하게 될때까지 하자！」

    아이「……그러니까、얼른 자……///」

    아이(이 이상 얘기하면 내 심장이 못 버텨)

    나나「키스…」

    아이「응？」

    나나「안 덮칠거면 적어도 키스해주세요」

    나나「해주면 얌전히 잘게요」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19:01:26.35 ID:Cbjf/YN9
    나나「아이씨」

    나나「부탁해……」 꼬옥

    아이「…………」

    아이(할 수밖에 없군。라고 할까 하고 싶어)

    아이(단지、아이씨 욕구를 이성으로 누르고 있으니까)

    아이(귀여운 키스는 할 수 없어)

    아이(그걸 나나는 알고 있는걸까)

    아이(뭐 됐어、이제)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3:41.60 ID:ogrFyXN8
    아이「나나…」 쪽

    나나「아이…… 히…응」 쪽

    아이「츕… 츕…… 핥짝…」

    나나「응읏…♡ (혀、기분 좋아…)」

    아이「나나…… 나나아…」 츄릅츄릅

    나나「하앙…♡ 하앗♡ 응♡ 응읍♡」 핥짝핥짝

    아이(너무 기분 좋아서 머리 이상해질거 같아)

    나나「아이히… 앙♡」 부비

    아이「⁉」 깜짝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4:41.41 ID:ogrFyXN8
    아이(저 나나가 다리를 감겨와서 허벅지를 비비고 있어……)

    나나「하앙……♡ 아응♡」 부비부비

    아이(하고싶어 하고싶어 하고싶어) 부르르

    나나「하앗……♡　아、아이씨…」

    아이「……」 움찔움찔

    나나(후훗、못참겠어라는 얼굴 하고 있네요)

    나나「아이씨」

    나나「키스 해줘서、고마워요」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5:12.41 ID:ogrFyXN8
    아이「으에？」

    나나「그럼 약속이니까 잘게요」

    나나「안녕히 주무세요…」 꼬옥

    아이「자、잘 자…？」

    아이「읏…！」

    아이(아니、이걸로 좋긴한데！ 좋긴한데 말이지！)

    아이(나 성욕 맥스치 찍었는데요ーー！) 불끈불끈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5:38.53 ID:ogrFyXN8
    아이(……다음에 절대로 울릴거야。싫다고 해도 안 그만둘거야！)

    나나「새액새액…(이만큼 부채질해놨으니까、제대로 행위로 보답해주세요)」

    나나(지금、저로 머리가 가득찼겠지요、덮치지 않은건 좋게 봐줄테니까요)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6:08.52 ID:ogrFyXN8
    삐삑

    나나「완전히 열도 내려갔어요」

    나나「아이씨、오늘은 고마웠습니다今日。푹 잔 덕분에…」

    아이「어、어어… 그건 다행…」 콜록콜록

    나나「……아무리 그래도 옮는거 빠르지 않나요？」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6:42.16 ID:ogrFyXN8
    아이「하핫… 그야 그렇게나 깊게 키스한다면……」 콜록

    아이「뭔가 이것저것 생각했으니까 면역력 떨어졌던걸까ー、아하하」

    나나「어머…」

    나나(역시나 장난이 너무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나「아이씨 미안해요」

    아이「뭐가？ 아이씨는 여러가지로 적극적인 나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구ー」

    나나「저、정말///」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7:12.33 ID:ogrFyXN8
    나나「…당분간은 야한 것도 보류겠네요」

    아이「그ー렇겠지ー…」 추욱

    나나「저도 아이씨가 건강해졌으면 해요」 꼬옥

    아이「괜찮아괜찮아。금방 나을거야 이런거」

    나나「그러니까…」

    나나(저도 욕구는 있어요…！)


    덥썩 몰캉♡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7:42.57 ID:ogrFyXN8
    아이「잠⁉//」

    아이(나나의 가슴이…) 말랑말랑

    나나「아이씨 제 가슴 좋아했죠…// 언제나 얼굴 파묻으면서…//」

    나나「격한건 못해도 이 정도라면…」

    나나「하앗♡ 흐응…♡ 얼른 건강해져…」

    아이「」 뚝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8:18.10 ID:ogrFyXN8
    아이(이제 무리)

    아이「저기 나나」

    아이「아이씨 흥분해 땀나서 열 내려갔거든」

    나나「엣…♡」

    아이「지금 덮친다。각오해」 덥썩 쪼옥

    나나「아앙♡」



    아이(정말 정신 나갔어 서로)

    아이(이것도 전부 열 때문인거로 하자)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1/02/11(木) 20:08:25.85 ID:ogrFyXN8
    끝

원문 - https://www.lovelive-ss.com/?p=2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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