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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카린 「카나타도 참... 또 이런곳에서 자고있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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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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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8 13: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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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할겸 처음 번역해본거라

틀리거나 어색한부분 매우 많을수있습니다


line-height:107%">

line-height:107%">

line-height:107%">카린 「카나타도 참또 이런 곳에서 자고있네……"맑은 고딕"">」

 

 

 


카린 「어이 일어나、벤치에서 자면 감기걸린다고➰?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흔들흔들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흔들흔들

 

카나타 「우웅……」

 

카린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네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정말」

 

카린 「……카나타?」

 

카나타 「zzzz……」

 

카린 「얼른 일어나렴」

 

카린 「코노에 카나타씨?」

 

카린 「………」

 

카린 「……흠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두리번두리번

 

카린 「……좋아해」

 

카나타 「웅……음냐……zzz……

 

카린 「……뭐 하는 걸까。나…」

 

카린 「이봐、카나타!일어나라고…… 적어도 부실로 가자?」

 

 

――――――

―――

 

 

카나타 「이야➰아하하、미안해➰」

 

시즈쿠 「저 벤치 마음에 드시는 건가요?」

 

시즈쿠 「전에도 자고 계셨죠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흔들어도 일어나지않아서 툭툭쳐서 깨워볼까도 생각했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엠마 「툭툭치는건 불쌍하다구➰」

 

카나타 「햇빛이 기분좋아서 그만……」

 

카나타 「카린쨩、고마워」

 

카나타 「카나타쨩은 햇빛이 좋은 장소에서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발견할수있으니까、앞으로 잘부탁해……」

 

카린 「적어도 자기전에 장소정도는 연락해두라고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오오……다음부턴 그렇게할게➰」

 

카린 「그보다、다음부턴 부실에서 자도록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아무리 학교내부라고는 하지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카린 「이상한 사람한테 나쁜짓이라도 당하면 어떻게하려고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그런사람이 있을까나……?」

 

카린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

 

카린 「카나타는 말야、평범하게 귀ㅇ……」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힐끗

 

카나타 「평범하게?」

 

카린 「……아무것도 아니야」

 

카린 「아무튼、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잖니」

 

카나타 「네에」

 

카린 「맥빠진 대답하지마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옛서➰」

 

카린 「정말……」

 

엠마 「뭔가、카린쨩이 엄마같네➰」

 

시즈쿠 「후훗、그렇네요」

 

카린 「부실에서라면 엠마가 무릎베게 해줄거야」

 

카나타 「오옷?」

 

엠마 「나⁉」

 

엠마 「딱히 상관없지만…… 카린쨩은 해주지 않는거야?」

 

카린 「나는 모델이 있어서 해줄시간이 없어」

 

카나타 「모델일이 없다면……해주는건가➰」

 

카나타 「이야……기쁘네……」

 

카린 「바보같은 소리 그만해、다음부터는 조심할것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알겠어?」

 

카나타 「알겠다구➰」

 

카린 「……정말」

 

 

――――――

―――

 

 

[다음날]

 

카나타 「zzzz……

 

카린 「………」

 

카린 「……연락을 한다고 해서 밖에서 자도 된다고 한 건 아닌데」

 

카린 「있잖아……벤치가 아닌 잔디밭에서 잔다고해서 오케이가 아니라고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카나타……」

 

카린 「머리카락에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풀잎이 붙었잖니……」 툭툭

 

카나타 「음냐……」

 

카린 「……카나타?」

 

카린 「카나타➰?」

 

흔들흔들

   흔들흔들

 

카나타 「움……zzz……

 

카린 「………」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두리번두리번

 

카린 「……카나타」 쓰담쓰담

 

카린 「……푹신푹신거리네、햇님의 향기、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인걸까?」

 

쓰담쓰담

   푹신푹신

 

카린 「……후훗」

 

카린 「엠마의 무릎베게는 기분좋니?」

 

카린 「시즈쿠쨩꺼는 어떨려나?」

 

카린 「………」

 

쓰담쓰담

 

카나타 「움……zzz……

 

카린 「카나타의 머리카락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정말 부드럽네」

 

카린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좋은 냄새도 나네……」

 

카린 「……무릎위에 올린다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기분좋을까」

 

쓰담쓰담

   푹신푹신

 

카린 「……」 도리도리

 

카린 「카나타➰」

 

카린 「카나타。일어나렴」

 

카린 「이런 장소에서 잤다가는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교복도 더러워진다고」

 

흔들흔들

   흔들흔들

 

카나타 「앞으로… 5zzzz……

 

카린 「후훗……정말……5분만이야?」 쓰담쓰담

 

카린 「……5분」minor-fareast;mso-bidi-font-family:"MS Mincho""> "MS Mincho";mso-hansi-font-family:"MS Mincho";mso-bidi-font-family:"MS Mincho"">힐끗

 

살랑살랑

     

 

카린 「……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부드러워」

 

카나타 「움……」

 

카린 「후훗……입술에 손가락을 대면 물거나 하지않을라나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

 

말랑말랑

 

카린 「……입술、조금 말랐네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립크림은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부실에 있는데」

 

카린 「………」mso-bidi-font-family:"MS Mincho""> "MS Mincho";mso-hansi-font-family:"MS Mincho";mso-bidi-font-family:"MS Mincho"">힐끗

 

카린 (방금 막 입술에 바르고 나온 참이니까……지금이라면……)

 

카나타 「음냐……zzzz……

 

카린 「……아냐、안된다고。이런건」

 

카린(바보같은 생각하면 안돼……아사카 카린)

 

 

――――――

―――

 

 

카나타 「엣? 빌려줘도 괜찮은거야?」

 

카린 「입술이 말라있었으니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발라두렴」

 

카린 「명색이 스쿨아이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그게 아니여도 여자아이니까」

 

카린 「까칠한 입술같은건 보여주면 안된다고」

 

카나타 「고마워……」

 

카나타 「………」

 

카린 「……왜그래?」

 

카나타 「혹시 거울 가지고있어?」

 

카린 「카스미쨩이 가지고……아아、지금은 없나보네」

 

카린 「화장실……은 멀리 떨어져있으니……」

 

카나타 「카린쨩➰ 발라줘➰」

 

카린 「응……」

 

카린 「……엣⁉」

 

카나타 「이야➰실은 전에 발랐을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시즈쿠쨩한테 서툴다는 말을 들어서」

 

카나타 「거울을 사용해보세요라고 들었는데、지금은 없으니……」

 

카린 「그때、설마 시즈쿠쨩이 발라줬어?」

 

카나타 「아하하……면목없습니다…」

 

카린 「하아……정말이지…」

 

카린 「카나타는 어쩌면 그렇게……」

 

카나타 「응➰?」

 

카린 「아、아무것도 아니야」

 

카린 「자 그럼、발라줄 테니까。빌려줘」

 

카나타 「빌리는건 카나타쨩이지만➰」

 

카나타 「잘➰부탁드립니다」

 

카린 「………」

 

카린 (엣、잠깐……어째서 눈을 감는거야)

 

카린 (물론 쳐다보는게 어색할수도 있긴하겠지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뭐지、이건……키스해도 괜찮은건가⁉)

 

카린 (괜찮을리가 없잖아 、나 바보인가⁉)

 

카린 「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음……크흠」

 

카나타 「카린쨩 무슨일 있어?」

 

카린 「아무것도 아니야。괜찮아」

 

카린 「……가만히 있어봐」

 

카나타 「네에➰」

 

카나타 「음……」

 

카린 (정말、무방비랄까 뭐랄까)

 

카린 (여기서 키스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나……라니)

 

카린 (바보같은 생각을 해버렸네……)

 

카린 (카나타는 160cm도 안되보이네……

 

카린 (작다……뭔가 귀여워……)

 

카린 (아니、기다려……무슨생각 하는거야 나)minor-fareast;mso-bidi-font-family:"MS Mincho""> "MS Mincho";mso-hansi-font-family:"MS Mincho";mso-bidi-font-family:"MS Mincho"">두근두근

 

카린 「……ㅈ、자。끝났어!」

 

카나타 「음……」

 

카린 「다음은 스스로 가볍게 입술을 합쳐서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얇게 펴면 끝이니까……」

 

카나타 「읍……고마워➰」

 

카린 「천만의 말씀입니다」 두근두근

 

카린 「그러고 보니……또、밖에서 자고 있었지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바깥이 기분좋은게 나쁜거야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깨달았을땐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이미……」

 

카린 「이미……가 아니잖니……?」

 

카린 「그런 귀여운 얼굴을 해도、그냥 넘어가지 않을꺼니까」

 

카린 「교복에 흙도 묻고、풀도 붙잖아」

 

카린 「모처럼 예쁜 머리카락인데、더러워잖니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조금정도는 몸가짐에 신경좀쓰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오、오우……」 휙

 

카린 「뭐야、왜 눈을 피하는거야、잠깐 듣고있어?」

 

카나타 「드、듣고있어 듣고있어……」

 

카나타 「귀엽다던가 이쁘다던가……그런 소릴 들을거라고는 생각못해서……」

 

카린 「   엣?   」

 

카나타 「이야……고마워➰」

 

카나타 「예쁜 카린쨩한테 그런 소리를 듣다니、기쁘네➰」 방긋

 

카린 「……후、후훗」

 

카린 「그것 참 잘됐네……」

 

카린 (무슨 말을 입밖으로 내는거야……나!)

 

카나타 「립、고마워」

 

카린 「괜찮아、딱히」

 

카린 「한번이고 두번이고 더 사용한다고해서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카나타 「그건 그렇지만➰」

 

카린 「뭐야?」

 

카나타 「음➰……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카린 「뭐야 정말、카스미쨩 같은 얼굴을 하고」

 

카나타 「카스미쨩 같은➰?」

 

카나타 「귀엽다는 소리인걸까나➰?」

 

카린 「그래그래、귀여워귀여워」

 

카나타 「대충이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정말……너도 3학년이니까、조금 더 어른스럽게……」

 

카나타 「에헤헤➰……지금은 카린쨩이랑 둘뿐이니까 문제없다구➰」

 

카린 「읏……」

 

카린 「………」

 

카린 「그렇게 부추겨도、응석을 받아주거나 하지는 않을거니까……」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휙

 

카나타 「부추겨……?」

 

카나타 「……그렇네➰」

 

 

――――――

―――

 

 

카린 (……정말、어쩌면 좋을까)

 

카린 (나 말고 다른 모두에게도 카나타는 저런 기세고……)

 

카린 (일부로 그러는건 아닌 것 같지만)

 

카린 (그렇기 때문에 곤란하다고 할까……)

 

.....터벅터벅

    두리번두리번

 

카린 「……아아 정말」

 

카린 「화장품코너는 대체 어디있는거야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평소에 다니던 가게가 문을 닫아서 적당히 보이는 가게로 오긴했는데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편의점으로 갈 걸 그랬나……)

 

카린 (하지만、편의점은 종류가……)

 

카린 (이렇게되면 점원을 찾아서 물어볼수밖에 없겠네)

 

터벅터벅터벅.....

 

카린 「……저기、실례합니다――」

 

카나타 「네? 무엇을……아、카린쨩」

 

카린 「카、카나타……⁉」

 

카린 「카나타가 어째서 이런곳에……?」

 

카나타 「카나타쨔……나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니까。자、여기 명찰」

 

카린 「아아…그렇…구나……」

 

카린 (……에이프런……에이프런이네)

 

카나타 「카린쨩은 어째서 여기에?」

 

카린 「어째서냐니……난 쇼핑하러왔지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언제나 가던 가게가 리모델링중이라……괜찮은 가게가 어디 없을까 해서」

 

카나타 「……그렇구나」

 

카나타 「그래서? 찾고있는 물건은 어떤물건?」

 

카린 「어……?」

 

카나타 「찾는 물건이 있으니까 카나ㅌ……점원에게 말을 건거지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아、아……그래。그랬었지」

 

카린 「립ㅋ……」

 

카나타 「립?」

 

카린 「아、아니야……스킨케어를 찾고있었어」

 

카린 「그래、화장품이야。화장품」

 

카린 「립크림같은건 절대 안찾았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아……」

 

카린 「정말이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정말!」

 

카나타 「아하하……화장품이군요。어 그러니까……」

 

카나타 「음➰……조금 떨어진곳에 있으니까 따라와」

 

카린 「어、어어……」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터벅터벅터벅

 

카린 「항상 여기서 아르바이트 하고있니?」

 

카나타 「아니、주에 2~3일 정도」

 

카나타 「다른날은 다른곳에서」

 

카린 「그……러면、오늘은 우연이네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그렇네➰」

 

카린 (카나타가 아르바이트하는 모습……)

 

카린 (처음보는거지만……제대로 하고있네……)

 

카린 (학교에서의 모습은 거짓말같아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어느쪽이 진짜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아니)

 

카린 (어느쪽도 카나타지……)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터벅터벅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터벅터벅

 

카나타 「카린쨩、바로 여기야」

 

카린 「……아、고마워」

 

카나타 「그러면 난 돌아갈께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응。그럼 내일봐。카나타」

 

카린 「………」

 

카린 (……립크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좋은 냄새가 나는걸로 골라볼까)

 

 

――――――

―――

 

 

[다음날]

 

카린 「………」

 

카나타 「좋은아침➰」

 

카린 「좋은아침。카나타」

 

카린 「카나타、이거」

 

카나타 「응➰?」

 

카린 「립크림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입술、아껴줬으면 해서」

 

카나타 「……설마、일부로……?」

 

카나타 「조금 비싸보이는데……이런거 받을수없다구➰?」

 

카린 「괜찮으니까!」

 

카린 「내가 아껴줬으면 해서 주는거야、받아둬」

 

카린 「내가 제멋대로…하는거니까」

 

카린 「필요없으면……하루카쨩한테 줘도 상관없으니까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받아두도록 해」

 

카나타 「카린쨩……」

 

카나타 「………」

 

카나타 「어제……이걸 살려고 가게에 왔던거야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그런곳에서 만날줄은 몰랐는데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정말、타이밍이 안좋았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

 

카나타 「고마워、카린쨩」

 

카나타 「소중하게 쓰도록 할게➰」 방긋

 

카린 「읏……」 휙

 

카린 「이、일단 그것도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사용기간이 있으니까……아끼지말고 사용하도록해」

 

카린 「아깝다고 가끔씩만 사용한다거나 그런일은 없도록할것」

 

카나타 「응……알았어➰……」

 

카나타 「……에헤헤」

 

카나타 「어쩔까나➰……」

 

카나타 「지금 바로 써봐도 돼?」

 

카린 「응、하고싶은대로 해」

 

카나타 「정말 고마워➰ 답례는…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다음번에 제대로 해줄테니까➰」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다다닷………

 

카린 「………읏」

 

카린 (너무 기뻐하잖아……카나타)

 

카린 (아아 정말……)두근두근

 

카린 (아아아 진짜!)

 

카린 (하급생、초등학생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작은 아이들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건 알겠어)

 

카린 (동급생이나 연상의 경우에도)

 

카린 (귀엽지? 라고 스스로 물어보는 사람에게 "그 옷", "그 장식품"이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경우는 있어)

 

카린 (이쁜사람에게는、진심을 담아서 예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카린 (뭔가、카나타는 달라)

 

카린 (카스미처럼 귀엽냐고 스스로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카린 (언제나 같은 악세서리、변함없는 교복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그런데도 귀엽다고 생각하고있어)

 

카린 「……하아」

 

두근두근

   두근두근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두근두근

    두근두근

 

카린(……이건 위험하네)

 

카린 (심부전인걸까……병원에 가봐야할것같네)

 

카린 (랄까……)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와락

 

카린 「읏⁉」

 

카나타 「나 왔어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자、잠깐……카나타⁉」

 

카린 「어째서 뒤에서 달려들어 끌어안는거야……」

 

카린 「보통은 평범히 앞으로 오잖아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무후후➰」

 

카나타 「카린쨩의 등이 비어있길래 그만➰」

 

카린 「읏……」

 

카린 (카나타의 숨결이 귀에……!)

 

카린 (립크림의 냄새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린 (카나타의……)

 

....도리도리

 

카린 「어서 떨어지도록……빨리」

 

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팟.....

 

카나타 「네에➰」

 

카나타 「어때? 제대로 발렸어➰?」minor-fareast;mso-bidi-font-family:"MS Mincho""> "MS Mincho";mso-hansi-font-family:"MS Mincho";mso-bidi-font-family:"MS Mincho"">츄➰

 

카린 「ㅈ、제대로 발렸어」minor-fareast;mso-bidi-font-family:"MS Mincho""> "MS Mincho";mso-hansi-font-family:"MS Mincho";mso-bidi-font-family:"MS Mincho"">휙

 

카나타 「앗、카나타쨩의 혼신의 나게키스가……」

 

카린 「그래그래 고마워、기쁘네」

 

카린 「바보같은 소리 그만하고 어서 돌아가도록해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

 

카나타 「므우……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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