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 핍스뷰잉때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했던 온라인 라이브까지 정말 즐겁게 봤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을 일본으로 진학하게 해준 계기중 하나이기도하고 러브라이브 시리즈 진행되는동안 정말뜻깊은 추억도 많고 슬픈일도 많았다.
근데 요즘 러브라이브를 내가 정말 좋아하는가? 궁금해서 드리미 컬러를봤어.
근데, 정말 아무생각안나더라.
와 개쩐다!! 하고 봤는데 그때 그 순간뿐이더라.
평소에 럽라 생각도 거의 안나고 열정도 체력도 다떨어져가고
무엇보다 코로나때문에 겐바가는 일도 없어져서 더더욱 멀어지거라고.
그래서, 필요한사람들한테 싸게싸게 팔려고함
근데 내가 제시한 가격이 싼지 비싼지 모름..
굿즈 시세도 잘 몰라. 혹시 비싸면 뭐가 어떻게 비싸다고 대충 태클좀 해줬으면 바람
러브라이브선샤인 1기 7권, 2기 2권, 7권
다 세컨드랑 서드의 티켓 흔적이됬던건데
장당 만원이면 사려나. 여튼 만원
작소베리 1만
서니데이송 큰코토리 2만원
루비 누이구루미 1.5만원
앨범 5종 그냥 만원에 가져가..
하자좀 있을수있음
아쿠아 퍼스트라이브 블레이드 3만
팬미블 3만
울오블 3만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019년 웃치 발렌타인라이브 블레이드
얘는 4만
다 사용했던거라서 사용감있음
퍼라의상코토리 4만.
한번꺼내고 다시넣은상태로 있음
아쿠아 유닛앨범 2집 세트+애니메이트 특전
일본에서 저거 세장을 다 사면 저렇게 코와레야스키 케이스를줬음
요거 세장일괄 2.5만원
파이널라이브 팜플랫 4만
이게 여기서 다 팔릴지 아니면 계속 묵혀질지 모르겠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려고한다
밑에는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라이브들의 티켓을 모아둔거
사실 뮤즈 파이널라이브부터 아쿠아 세컨까지도 직관다녀왔는데, 이놈 티켓을 보관하던 티켓홀더를 랜딩액션 도쿄팬미때 잃어버림 ㅅㅂ 나새끼 병신
그래서 그냥 그때 다녀왔다~~ 정도의 사진만 붙히고감.
모든 럽붕이들 행복해라.
옾카 남겨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