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퍼온거 아니냐 싶은데 이게 3분의1 정도니까
정말 좋은 부분이다 싶은부분만 살짝 번역해봄
무대에 선 순간의
저 경치
사실 스태프분들에게는
리허설 때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할 수 없다고 얘기했었어요
기뻐서 울어버릴지
기뻐서 즐거워할지
이렇게 상상하지 못했던 건
처음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보고 싶었던 경치에 감동받아서
기뻐서 울음을 터뜨릴 뻔해서
그런데도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여러 가지 감정과 갈등을 겪으면서
시작된 첫 곡 くつひも
거기서 달려나가듯이
10곡
앙코르 없이 했던 거는
멈출 줄 모르는 나니까
이번에는 앙코르 없이 하고자해서
논스톱으로 계속 달렸습니다.
왜냐하면 걷는 내가 상상이 안 되고
저에게 있어서
재회와 재개였기에
단판 승부
1년 반의 마음을 이
단판승부에 걸자고
독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솔로로서는 처음 본 사람도
분명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이토 슈카는 이런 사람입니다.
가장 인간미가 나는 순간이기 때문에
궁금하다는 사람이
혹시 주변에 있으면 연번으로 라이브에
놀러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1초만에 나를 알게되고
무조건 좋아하게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