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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 니지와우! (3) - 미후네 시오리코와 저주받은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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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03:25:03
얼음 왕관
시오리코「오늘은 감사합니다. 리나 씨.」
[시오리코, 솔트 001, 드워프, 징벌 성기사]
리나「아냐. 별 것도 아닌 걸. 리나짱 보드 [뿌듯]」
[리나, 텔레텔레파시, 노움, 사격 사냥꾼]
리나「그나저나, 시오리코 짱이 이렇게 와우에 빠질 줄은 몰랐어...」
시오리코「스스로도 깜짝 놀랐습니다... 컴퓨터 안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시오리코「게다가 언니도...」
카오루코, 일주일 전「시오리코가 게임?! 그것도 와우?! ...세상이 망하려나 봐.」
카오루코「아하하! 미안, 미안! ...그래! 계정비는 이 언니가 내 줄게! 한 번 열심히 해 봐!」
시오리코「...흰 소리가 섞이긴 했지만, 응원해 줬어요.」
시오리코「특히 계정비는 정말 다행스러웠죠...」
리나「시오리코 짱, 한 달 용돈이 3000 엔이었으니까... 리나짱 보드 [Not enough Mineral]」
--------------------------------------------------------------------
리나「그래서, 오늘은 뭘 하려고 한 거였지?」
시오리코「리나 씨. 이 도끼를 봐 주시겠어요?」
리나「그, 그건?!」
리나「어둠의 칼날도끼!」
[리나짱 tip : 어둠의 칼날 도끼는 전사, 성기사, 죽음의 기사 전용 전설 아이템인 [어둠한]의 프로토타입 무기야! 이 도끼에 부정, 혈기, 냉기의 힘을 주입하고 얼음 서리를 끼얹으면 어둠한이 완성돼. 리나짱 보드 [꿀꺽...]]
리나「시오리코 짱, 어둠한 퀘스트를 시작한 거야?! 리나짱 보드 [무서운 아이!]」
시오리코「예. 얼마 전 퀘스트를 받아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혈기의 힘을 주입하는 건 혼자서 못 하는 것 같더라구요...」
시오리코「아유무 씨랑 유우 씨는 군도 탐험? 인가 하는 컨텐츠를 하시느라 바쁘시고... 시즈쿠 씨는 쌍날검을 얻겠다고 아웃랜드에 계시더라구요...」
리나「...불쌍한 유우 짱. 리나짱 보드 [군도 형에 처한다]」
리나「알겠어. 하지만 두 명이 더 필요할 것 같아.」
시오리코「네?」
시오리코「혈기 주입은 분명, 얼음왕관의 보스 [피의 여왕 라나텔]이 시전하는 [피의 거울]에 걸린 후, 동료를 세 번 무는 게 조겅이었죠?」
시오리코「저랑 리나 씨가 가서, 제가 리나 씨를 세 번 물면 안 되나요?」
리나「시오리코 짱, 흡혈귀는 흡혈을 해도 풀리지 않아.」
시오리코「...아!」
리나「혈기 주입을 하려면 시오리코 짱이 흡혈귀가 되서 파티원 셋을 문 다음, 라나텔을 쓰러뜨려야 해. 리나짱 보드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시오리코「그, 그런 잔혹한!」
리나「리치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희생이야...」
시오리코「희생...」
리나「...그래서 파티원 말인데.」
시오리코 「감동적인 시퀸스 아니었나요?!」
리나「마침 지금 두 사람을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잠깐만...」
리나「걱정 마. 시오리코도 아는 사람이야.」
시오리코「아는 사람..?」
---------------------------------------------------------------------
리나「그럼, 자기 소개를. 리나짱 보드 [빙그레]」
??? 1「요소로! 안녕, 시오리코 짱!」[쿨 티란 인간, 무법 도적]
[요소로는요소로 가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 2「안녕, 시오리코. 카나타의 배게 실종 사건 후 처음이지?」[기계노움, 사제]
[메카nyanX3Day 가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시오리코「[요소로는요소로] 씨랑 [메카nyanX3Days] 씨..?」
시오리코「...설마.」
리나「응, 요우 짱이랑 아란이야.」
시오리코「에에에에엑!」
[당신은 요소로는요소로 의 행동에 깜짝 놀랍니다!]
[당신은 메카nyanX3Days 의 행동에 깜짝 놀랍니다!]
요우「이야, 이렇게까지 놀라면 부끄럽네~」
아란「아아, 좋은 스크린 샷이 찍혔어. 시오리코 폴더에 표지로 둬야지.」
시오리코「그만해 주세요!」
시오리코「요우 씨! 이 게임 하셨던 건가요?!」
요우「이야, 요시코 짱이 버스에서 권하더라구.」
요우「그랬더니 뱃사람이 추가되지 뭐야! 이건 못 이기지~ 싶어서!」
[요우, 요소로는요소로, 쿨티란 인간, 무법 도적]
시오리코「아란 씨! 대체 어떻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건가요?!」
아란「리나가 데이터 수집을 위해 나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업로드 했어. 이건 고양이형 본체로 조작하는 게 아니라... 음, 진짜 이 캐릭터가 됐다고 할까.」
[아란, 메카nyanX3Days, 기고... 기계노움, 신성사제]
시오리코「...리나 씨. 이건 법에 저촉되는 행위 아닌가요..?」
리나「아, 저기 봐, 서리 고룡이 날아간다. 리나짱 보드 [딴청]」
시오리코「리나 씨?!」
아란「괜찮아. 시오리코. 일본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는 아니니까.」
시오리코「그럼 다행이지만...」
아란「아직은.」
시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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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코, 솔트 001, 드워프, 징벌 성기사]
[리나, 텔레텔레파시, 노움, 사격 사냥꾼]
[요우, 요소로는요소로, 쿨티란 인간, 무법 도적]
[아란, 메카nyanX3Days, 기계노움, 신성사제]
원래 아란은 카린 기숙사에 잠입하는 히메노를 상대하는 SS에 넣으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니지 와우가 생겨났어.
피드백 있으면 부탁해.
칭찬은 더 부탁해.
시오리코「오늘은 감사합니다. 리나 씨.」
[시오리코, 솔트 001, 드워프, 징벌 성기사]
리나「아냐. 별 것도 아닌 걸. 리나짱 보드 [뿌듯]」
[리나, 텔레텔레파시, 노움, 사격 사냥꾼]
리나「그나저나, 시오리코 짱이 이렇게 와우에 빠질 줄은 몰랐어...」
시오리코「스스로도 깜짝 놀랐습니다... 컴퓨터 안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시오리코「게다가 언니도...」
카오루코, 일주일 전「시오리코가 게임?! 그것도 와우?! ...세상이 망하려나 봐.」
카오루코「아하하! 미안, 미안! ...그래! 계정비는 이 언니가 내 줄게! 한 번 열심히 해 봐!」
시오리코「...흰 소리가 섞이긴 했지만, 응원해 줬어요.」
시오리코「특히 계정비는 정말 다행스러웠죠...」
리나「시오리코 짱, 한 달 용돈이 3000 엔이었으니까... 리나짱 보드 [Not enough 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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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그래서, 오늘은 뭘 하려고 한 거였지?」
시오리코「리나 씨. 이 도끼를 봐 주시겠어요?」
리나「그, 그건?!」
리나「어둠의 칼날도끼!」
[리나짱 tip : 어둠의 칼날 도끼는 전사, 성기사, 죽음의 기사 전용 전설 아이템인 [어둠한]의 프로토타입 무기야! 이 도끼에 부정, 혈기, 냉기의 힘을 주입하고 얼음 서리를 끼얹으면 어둠한이 완성돼. 리나짱 보드 [꿀꺽...]]
리나「시오리코 짱, 어둠한 퀘스트를 시작한 거야?! 리나짱 보드 [무서운 아이!]」
시오리코「예. 얼마 전 퀘스트를 받아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혈기의 힘을 주입하는 건 혼자서 못 하는 것 같더라구요...」
시오리코「아유무 씨랑 유우 씨는 군도 탐험? 인가 하는 컨텐츠를 하시느라 바쁘시고... 시즈쿠 씨는 쌍날검을 얻겠다고 아웃랜드에 계시더라구요...」
리나「...불쌍한 유우 짱. 리나짱 보드 [군도 형에 처한다]」
리나「알겠어. 하지만 두 명이 더 필요할 것 같아.」
시오리코「네?」
시오리코「혈기 주입은 분명, 얼음왕관의 보스 [피의 여왕 라나텔]이 시전하는 [피의 거울]에 걸린 후, 동료를 세 번 무는 게 조겅이었죠?」
시오리코「저랑 리나 씨가 가서, 제가 리나 씨를 세 번 물면 안 되나요?」
리나「시오리코 짱, 흡혈귀는 흡혈을 해도 풀리지 않아.」
시오리코「...아!」
리나「혈기 주입을 하려면 시오리코 짱이 흡혈귀가 되서 파티원 셋을 문 다음, 라나텔을 쓰러뜨려야 해. 리나짱 보드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시오리코「그, 그런 잔혹한!」
리나「리치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희생이야...」
시오리코「희생...」
리나「...그래서 파티원 말인데.」
시오리코 「감동적인 시퀸스 아니었나요?!」
리나「마침 지금 두 사람을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잠깐만...」
리나「걱정 마. 시오리코도 아는 사람이야.」
시오리코「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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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그럼, 자기 소개를. 리나짱 보드 [빙그레]」
??? 1「요소로! 안녕, 시오리코 짱!」[쿨 티란 인간, 무법 도적]
[요소로는요소로 가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 2「안녕, 시오리코. 카나타의 배게 실종 사건 후 처음이지?」[기계노움, 사제]
[메카nyanX3Day 가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시오리코「[요소로는요소로] 씨랑 [메카nyanX3Days] 씨..?」
시오리코「...설마.」
리나「응, 요우 짱이랑 아란이야.」
시오리코「에에에에엑!」
[당신은 요소로는요소로 의 행동에 깜짝 놀랍니다!]
[당신은 메카nyanX3Days 의 행동에 깜짝 놀랍니다!]
요우「이야, 이렇게까지 놀라면 부끄럽네~」
아란「아아, 좋은 스크린 샷이 찍혔어. 시오리코 폴더에 표지로 둬야지.」
시오리코「그만해 주세요!」
시오리코「요우 씨! 이 게임 하셨던 건가요?!」
요우「이야, 요시코 짱이 버스에서 권하더라구.」
요우「그랬더니 뱃사람이 추가되지 뭐야! 이건 못 이기지~ 싶어서!」
[요우, 요소로는요소로, 쿨티란 인간, 무법 도적]
시오리코「아란 씨! 대체 어떻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건가요?!」
아란「리나가 데이터 수집을 위해 나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업로드 했어. 이건 고양이형 본체로 조작하는 게 아니라... 음, 진짜 이 캐릭터가 됐다고 할까.」
[아란, 메카nyanX3Days, 기고... 기계노움, 신성사제]
시오리코「...리나 씨. 이건 법에 저촉되는 행위 아닌가요..?」
리나「아, 저기 봐, 서리 고룡이 날아간다. 리나짱 보드 [딴청]」
시오리코「리나 씨?!」
아란「괜찮아. 시오리코. 일본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는 아니니까.」
시오리코「그럼 다행이지만...」
아란「아직은.」
시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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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코, 솔트 001, 드워프, 징벌 성기사]
[리나, 텔레텔레파시, 노움, 사격 사냥꾼]
[요우, 요소로는요소로, 쿨티란 인간, 무법 도적]
[아란, 메카nyanX3Days, 기계노움, 신성사제]
원래 아란은 카린 기숙사에 잠입하는 히메노를 상대하는 SS에 넣으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니지 와우가 생겨났어.
피드백 있으면 부탁해.
칭찬은 더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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