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스포츠호치 Aqours 5주년 특별호

5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이 9명이면 다 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어

자숙기간으로 유대감을 실감

Aqours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멤버가 되어 Aqours나 저를 알게되어 인생이 바뀌었어요. 긴 외출 자숙동안, 멤버와 만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어서, 모두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쓸쓸했고. 그래서 오랜만에 만났을 때 나에게 Aqours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와 함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에요.」

5대 돔 투어가 온라인 라이브로 바뀌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어떠셨나요?

「5대 돔 투어를 '한다!'고 벼르고 있던 터라 이런 세상이 되어버려서, 솔직히 쓸쓸한 기분도 있고, 카메라 너머의 모두에게 노래를 전한다고 하는데 아직 어색하거나, 이상한 기분은 있지만, 온라인이라는 형태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의 음악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온라인 라이브를 해보면서 마음가짐에 변화가 있었나요?

「통상적인 라이브라면, 아무래도 현지에 올 수 없는 분도 있겠지만, 온라인으로 하면, 모두가 티켓을 손에 들고, 라이브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월 온라인 라이브에서는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는 세트리스트를 짜고 그랬던 것 같아요. 러브라이브! 의 매력이 애니메이션과 싱크로가 있다는 점이라서, 굉장히 도전적 시도였는데 이런 것도 하고 있다구, 이렇게까지 퍼포먼스 할 수 있구나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번 의상 「Hop? Stop? Nonstop!」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애니메이션에서 그려지지 않은 의상이었기 때문에, 모두 서로 이야기해서 「체크 무늬가 좋네요」라고 오더를 냈습니다. 저희 멤버 컬러의 의상이 되게 적거든요. 큰 무대에 서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멀리서 팬분들이 보셔도 '쟤가 저기 있어!'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멤버 컬러의 의상은 더 늘어나도 괜찮지 않을까? 제 멋대로의 생각이지만 (웃음).」

Aqours는 불가결한 존재

Aqours의 활동 무대인 누마즈의 추억은.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에요. 찾아가면 "이거 먹어봐, 먹어봐" 하면서 선물로 먹을 것도(差し入れ) 주셔서. (누마즈의) 여러분들이 따뜻하기 때문에, 누마즈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그런 누마즈의 멋진 점을 어떻게 널리 알릴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동안 생선을 못 먹었는데, 누마즈의 생선은 굉장히 신선해서 생선회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마즈에 가서 먹고 싶어요.」

누마즈가고싶다

그 시즈오카에서 5월에 첫 야외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소리를 낼 수 있을까 그런,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지만, 오랜만에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곳이 시즈오카라는 것이 기쁘고, 빨리 5월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Aqours 단체로서는 오랜만에 여러분과 만날 수 있으니까, 실제(生) 퍼포먼스로 Aqours는 좋다고 생각하게 하고싶네요.」

다시금 6년째를 맞이한 Aqours를 향한 생각을.

「5년간 눈 깜짝할 사이에 달려나갔기 때문에, 아마 10주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1년 1년이 굉장히 짙어서(濃くて) 그 속에서 시련이나 여러 가지 것들과 부딪히게 되고, 저희 9명과, 저희가 맡고 있는 9명(의 캐릭터)로서 맞서서... 사실 '이젠 무리잖아'라든가, '이 허들은 넘을 수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9명이기 때문에 넘을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었어요. 지난 5년간 Aqours로서, 와타나베 요우 역으로 임하면서, 러브 라이브! 선샤인!!도 Aqours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분명 이 9명이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여러분이 안고있는 시련이 있지만, 앞으로 한발 한발씩 나아갈 때, 더 많은 과제나 시련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같으면 무섭다든가, 기분이 마이너스가 되어있었겠지만, 지금은 「뭐든 오라구(何でも来なよ)」라고 하는 힘찬 기분이 되었습니다. 5년을 보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쿠아는 아직도 멈추지 않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가득하네요.」

시련도 어떤 「무엇이라도 오라구」 전속 전진! 요소로!

Aqours 5주년 고마워!

그리고 축하해♡

아직 아직 달려나가니까!!

같이 달리자★★

* 사이토 슈카. 8월 16일생. 주 출연작은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마야마 아사카(사잔카/카리스마 군 A子) 역 등.

초등학교 때부터 춤을 배웠다. 2019년 8월, 미니앨범 '신발끈(くつひも)'으로 아티스트 데뷔.

같은 해 11월, 「오레스키(俺好き)」의 오프닝 테마 「파파파/36℃」(양 A면)을 릴리즈.

특기는 춤, 배드민턴, 트럼펫. 애칭은 '슈카슈'.

* 관련 인터뷰

5주년 치카 인터뷰 - 우리가 스쿨아이돌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5주년 안쨩 인터뷰 - 내게 있어서 Aqours는 道

5주년 리카코 인터뷰 - Aqours는 人生 그 자체

5주년 리코 인터뷰 - 우라노호시는 자랑스러운 나의 모교

슈카 물장판 인터뷰 - Aqours '18명'이 더 빛나기 위해서

ネコ型ロボットが現れて

네코가타 로봇토가 아라와레테

고양이모양 로봇이 나타나서

願い事を叶えてくれるなら

네가이고토오 카나에테 쿠레루나라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例のドアをくれやしないかな

레이노 도아오 쿠레야시나이카나

예의 그 문을 주거나 하진 않을까

いつでも君に会いに行けるのに

이츠데모 키미니 아이니유케루노니

언제든 너를 만나러 갈 수 있을텐데

あるいはタイムマシンに乗って

아루이와타이무마시인니노옷테

아니면 타임머신을 타고

私の知らない君に会いに行く

와타시노 시라나이 키미니 아이니유쿠

날 아직 모르는 너를 만나러 갈래

小さな君は何を見てたかな

치-사나 키미와 나니오 미테타카나

어릴적의 너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でも未来を知るのは怖いな

데모 미라이오 시루노와 코와이나

하지만 미래까지 알아버리는건 무서워

くだらない空想だよって

쿠다라나이쿠-소-다욧테

쓸모 없는 공상이라는 것

そんなの分かってるんだ

손나노 와캇테룬다

그런건 알고 있어

都合よく願いは叶わないから

츠고-요쿠 네가이와 카나와나이카라

나 좋은대로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言葉にしなくちゃな

코토바니시나쿠챠나

말로 하지 않으면...

君に会いたいよ　君に会いたいよ

키미니아이타이요 키미니아이타이요

너를 만나고 싶어 너를 만나고 싶어

こんなありふれた　たった 7文字ぽっちの

콘나 아리후레타 탓타 나나모지폿치노

이런 뻔하디 뻔한 겨우 7글자뿐의

想いがこんなに苦しいんだね

오모이가 콘나니 쿠루시인다네

마음인데도 이렇게나 괴롭구나

伝えるのがこんなに難しいんだね

츠타에루노가 콘나니 무즈카시인다네

그 마음을 전하는게 이렇게나 어렵구나

君を知りたいよ　全部知りたいよ

키미오시리타이요 젠부시리타이요

너를 알고 싶어 전부 알고 싶어

今までのこと　そしてこれからのことも

이마마데노코토 소시테 코레카라노 코토모

지금까지의 일들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도

秘密道具なんて持ってないから

히미츠도-구난테 못테나이카라

비밀도구같은건 갖고 있지 않으니까

同じペースでずっと　未来へ行こうよずっと

오나지 페-스데 즛토 미라이에 유코우요 즛토

같은 보폭으로 함께 미래로 걸어나가자 쭉

無限大のポッケが使えたら

무겐다이노 폿케가 츠카에타라

주머니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면

全部　全部　失くさぬよう詰め込もう

젠부 젠부 나쿠사누요우 츠메코모우

전부 전부 잃어버리지 않게 넣어두자

君を笑わせるアイデアや

키미오와라와세루 아이데아야

너를 웃게 하는 아이디어나

小さな思い出もすべて

치-사나 오모이데모 스베테

작은 감정조차도 모두 다

届けたいものはいつも

토도케타이 모노와 이츠모

닿고 싶은 것들은 항상

目に見えなくて困るなあ

메니 미에나쿠데 코마루나아

눈에 보이지 않아서 곤란한걸

心に色や形は無いから

코코로니 이로야카타치와 나이카라

마음에 색깔이나 형태가 있는게 아니니까

言葉にしなくちゃな

코토바니시나쿠챠나

말로 전하지 않으면...

君に会いたいよ　君に会いたいよ

키미니아이타이요 키미니아이타이요

널 만나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いくつ複雑なセリフ並べてみても

이쿠츠 후크자츠나 세리후 나라베테미테모

몇 번이고 복잡한 대사를 늘어놓아보아도

伝えたいことは一つだけ

츠타에타이 코토와 히토츠다케

전하고 싶은 건 단 하나뿐

叶えたい願いは一つだけ

카나에타이 네가이와 히토츠다케

이루고 싶은 소원은 단 하나뿐

君に会いたいよ　君に会いたいよ

키미니아이타이요 키미니아이타이요

너를 만나고 싶어 너를 만나고 싶어

こんなありふれた　たった 7文字ぽっちの

콘나 아리후레타 탓타 나나모지폿치노

이런 뻔하디 뻔한 겨우 7글자뿐의

想いがこんなに苦しいんだね

오모이가 콘나니 쿠루시인다네

마음인데도 이렇게나 괴롭구나

伝えるのがこんなに難しいんだね

츠타에루노가 콘나니 무즈카시인다네

그 마음을 전하는게 이렇게나 어렵구나

君を知りたいよ　全部知りたいよ

키미오시리타이요 젠부시리타이요

너를 알고 싶어 전부 알고 싶어

今までのこと　そしてこれからのことも

이마마데노코토 소시테 코레카라노 코토모

지금까지의 일들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도

秘密道具なんて持ってないから

히미츠도-구난테 못테나이카라

비밀도구같은건 갖고 있지 않으니까

同じペースでずっと　未来へ行こうよずっと

오나지 페-스데 즛토 미라이에 유코우요 즛토

같은 보폭으로 함께 미래로 걸어나가자 쭉

秘密道具なんか無くても　一緒なら行けるよずっと

히미츠도-구난카나쿠데모 잇쇼나라유케루요 즛토

비밀도구 따위 없어도 함께라면 갈 수 있어 언제까지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