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상황이 안따라주기도 했고

그 상황을 이겨 내면서 까지 따라갈 만큼

애정도가 높은게 아니어서

Aqours랑 니지동 리에라는

데뷔초부터 알았어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고 따라가지 않았음

그래서

처음부터 응원하고 좋아하지 못했던게

아쉬움이 크게 남고

가끔 갤이나 방송에서

예전 방송에서 나왔다가 밈이 된것들이 나오면

그 밈이 탄생했던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한거나

라디오나 방송에서

처음 콜앤리스폰스 만드는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한거나

이렇게 크고 작은

내가 함께하지 못한 순간순간이 신경 쓰임

라이브에서 캐스트들의 성장을 느끼는 너희들과는 달리

난 그다지 느끼는것도 없고

멤버들이

라이브나 인터뷰 소감에

지금까지 좋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를 말할때

거기에 나는 포함이 안된다는게

착잡하다고 해야 되나?

땡큐 프렌즈도 듣기가 힘듬

지금까지 응원해준 모두를 위한 곡인데

나는 거기에 포함이 안되니까

이런거에 신경 안쓰고 싶어도

자꾸만 비교하게 되서

마음편히 좋아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