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팬클럽안에 스태프가 사진올리면서후기같은거 쓰는 코너가 있더라고

근데 리리이베날 매니저가 글쓴게 하나 있길래 보니까 리유보고 뭔가 느낀게 있는모양

'오늘은 어떻게든 쓰고싶은글이 있어 사진없이 글을 쓰게됨' 이라는 글로 운을 떼는데

대충 쭉 적어보면 이러함

리유가 이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좋아했고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거는 팬들에게도 알려진 사실이지만

리유는 원래부터 댄스를 잘하진 못하고 솔로랑 다르게 댄스비중 꽤되는 그룹활동에도 고전하고 있었다고함

또 혼자 외국인인데다 일본어도 아직 능숙하게는 못하던 그런 상황에서 눈에 보이지않는 여러가지를 뛰어넘어 이날까지 온것인데

공연 끝난후 매니저가 만나러가보니 눈물 뚝뚝 흘리며 울고있었다고함

매니저도 이정도로 우는거 본적은 처음이라 함

매니저가 생각하기를,

리유는 아직 자기 생각을 백프로 일본어로 말하지는 못함.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 혼자 와서 일을 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고 강한 의지가 없으면 못하는것.

언젠가 리유가 자신의 속마음을 백프로 일본어로 전할 때가 왔으면 좋겠다고 함

리유는 일본에서 성장중인 애기래

리에라 최연장자이지만 일본어애기인 리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