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 메박 뷰잉이 성사된다면 아마 노콜 + 착석 조건으로 이루어질텐데
스크린, 음향 : 이건 말 안해도 메박이 압승
교통 : 방구석 압승
취식 : 메박 불가능, 방구석 뜨끈한 국밥에 홍어삼합까지 가능
블레이드 : 아마 블레이드 들고 오는데 제재는 없을거임 근데 착석한 상태로 옛날처럼 블레이드 흔드는데는 무리가 있을거임
영화관 의자 특성상 조금만 흔들려도 옆 좌석에도 그 진동이 그래도 전달되기 때문
소극적으로 살랑살랑 흔들 수 밖에 없을거고 이전과 같이 리듬 타는건 무리
중계 : 못달림. 옛날처럼 중계 안달리면 그만이지 싶을 수도 있는데
이게 몇시간 풀 감상 때리기엔 사람 집중력에 한계가 있더라 ㅋㅋ
경우에 따라선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풀감상보다는 중계 때리면서 보는게 집중의 환기를 도와주기 때문에 기억의 단편이 더 잘 남는 느낌이였음
콜 : 아무래도 방구석에서 혼자 벽콜 박는 애들 솔직히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거 강제로 거세당하는거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임
콜 안하더라도 중대발표 때 차라리 오시라세 입갤 ㅋㅋㅋㅋ 하면서 중계 달리는게 낫지
가만히 앉아서 입틀막하고 오열하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
화장실 : 아무래도 일반 영화랑 분위기가 비슷해져서 가는데 조오온나 부담됨
아카이브 : 돈많으면 메박 보고 아카이브도 구매하기 씹ㄱㄴ
코시국 : 냄새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잘지키는 착한 오타쿠들 vs 럽천지
3줄요약
1. 노콜관은 생각보다 뷰잉 분위기 안남
2. 개인적으로 방구석에 비해 노콜관이 가지는 메리트는 적다고 생각
5. 센루 7센하 솔센엠 2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