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인가 22일 TGS때 이게 처음 공개됐고 니지동 성우도 그날 처음 공개됐음
며칠뒤 아쿠아 세컨드 투어 마지막인 짭돔 양일에도 중대발표로도 스쿠스타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그때 가장 충격받았던게 당시엔 상상도 못한,
그룹끼리 서로 이름을 부른다는거였음
그리고 짤의 츤하고 안짱이 저렇게 사진찍힌것 역시도 엄청난 반향이었고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당시까지만해도 두 그룹이 단절돼 있다는 느낌이 꽤 있었는데
이거 하나로 벽이 어느정도 제거된듯한 느낌이 들었고 거기에 니지동까지 참가하게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러브라이브가 온다는 기대감으로 가득찼음 적어도 나한테는
때문에 아무리 출시연기를 반복해도 저거 하나만 기대하면서 그 뒤로 2년을 참았는데
게임 출시 1주년만에 좆랩하고 그 봉제인형이 저걸 다 박살내버렸다는게 허탈하더라
어차피 페 타 아니면 럽라겜 할것도 없어서 무지1성으로 일일퀘나 계속 돌리고 있겠지만 어찌됐든 쟤네 하는짓이 답답하다그냥
그리고 만약 슼타가 진짜 망해버리면 특히 뮤즈는 이제 스토리 볼만한데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데 어쩌려고 저러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