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편 짭돔, 오다이바 

2편은 하라주쿠쪽 성지순례한거 올림 

일단 목적지 가려고 가이엔마에 역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청산

큰길따라서 내려가다가 골목길로 들어가면 

이런 가게가 보인다

최근 갤러리에서도 얘기 많던 그 가게 

카논쨩 집 배경이된 카페 카사(香咲) 라는 가게임 

정면샷 찍는거 까먹어서 다먹고 나와서 찍은건데 

저 앞에 인싸형들 앉아있는거 봐라

가게에 마스코트 견이라는데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나가지말라고 저렇게 문하나 더 닫아두더라

가게 이름 모르고 왔는데 지금 사는 아파트에 CASA들어가서 그런지 뭔가 더 친근감 느껴짐

팔고있는 메뉴들 그림이 보인다, 

나말고도 라이버 한팀하고 인싸 한팀 와서 줄서있더라 

뒤에 인싸들 줄줄히 오는데 무서워 죽을뻔

확실히 지역에서도 인기있는가게긴 한가보더라, 인싸들 와서 계속 줄서고 그러는거보니. 

럽라만 아니면 올릴 없는듯한 인싸느낌 나는 카페 ... 

저 창문뒤짝엔 카운터가 있는데 

저기에 만마루가 앉아있는거

15분정도 웨이팅 하고 나서  들어가서 찍은 메뉴 사진

그냥 시킨거만 찍었는데 전체 메뉴는 

https://cafecasa.net/menu/

여기에서 볼 수 있음 

가격대는 그냥저냥 무난무난함 

식사류 , 음료, 디저트 파는데 

뭐 먹을지 모르겠어서 카논이 좋아하는 햄버그랑 

개인적으로 커피맛을 잘 몰라서 그냥 레몬스쿼시 시킴

가게 내부 1 

가게 내부2 카운터 위

코로나 방지로 카운터 쪽에도 랩비슷한걸로 칸막이 해둠 

내부는 20~30명 들어갈라나, 앞쪽에 카운터 2개랑 안쪽에 조금 자리 있어보이는데 몇 

주문한 햄버그인데

확실히 졸라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소스가 진짜 취향 저격이라 사와야카보다 마음에 들었음

밥이랑 빵이랑 선택할수 있는데 밥시켜서 진짜 맛나게 먹은듯, 

음식 맛만보면 하라주쿠 왔을때 일부러 찾아 올만은 한듯 

추천메뉴라는 팬케이크

계란맛이 강하게 나는게 포장마차에서 파는 계란빵같았다

생크림이랑 메이플 시럽 부어다 먹으니 존맛.

카운터석 앞에 개한테 사료를 주지마세요 적혀있는데 

얘가 가게 마스코트 견이란다

가게 내부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사람들 짐검사하고 그럼

4살이라는데 

주인장으로 보이는 분이 와서 인싸들한테 장난치는 거 보여주심 

인싸들하고 얘기하고 그러는거 보면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참 ..... 

여튼 개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 빗자루라는데 

5월 30일 생일 선물로 빗자루 준비해두셨단다 

그냥 다른거 생각 않고 

가게 자체는 확실히 오래된 카페라 분위기도 있고 맛도 괜찮은듯 

그냥 심각한 오타쿠 차림이나 굿즈이런거 무장하고 가는거 아닌한은 

크게 눈치주진 않는거 같은데 

성지순례하려고 찾아본 글에는 조금 그런거 안좋아하는듯 하니 

주의하라고 문구까지 있더라 ㅋㅋ

쿠쿠 방

당고머리가 탕쿠쿠맞지? 

여튼 비보잉 하던장소 

pv 사진 배경 

하라주쿠역에서 오모테산도 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인데 

사람은 많아서 쉽게 찍을수 있을거 같다만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차 오지게 많이 지나가는거 타이밍 잘잡아야

pv구도 그대로 차없이 찍을수 있을듯.

온뎅 신사 가는길에 있는 타코야키집 

치사토 알바하는데인지 아니면 그냥 이런가게도 있다인지 모르겠는데 

갤에 올라왔던 타코야키 가게임

치사토 아크릴로 장식되어있음 

다른 백발 캐릭도 있던데 백발이 취향이신가 ㅋㅋㅋㅋ

인싸들 비치는거봐라 ㅅㅂ... 

여튼 여기도 붙어있다 

러브라이버가 하는 가게에서는 뭐라도 사서 혼내줘야지ㅋㅋ

추천이라는 시오네기마요 

먹다가 입천장 다데였다 

저 위 타코야키 집에서 조금 내려와서 옆으로가면 온뎅신사 가는 골목길이 나오는데 

좌우 헛갈려서 반대쪽길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생각치도 못하게 하라주쿠 게마즈 발견 ;; 

이게 오타쿠 귀소본능인가 ㅋㅋㅋㅋ 

여기도 이제 오다이바 게마즈 비슷하게 리에라 본진으로 가려나봄

가게 사이즈 자체는 그리 크진않은편인데

내부에 리에라랑 럽라가 반절이상 차지하고있더라

카논쨩 생일제단, 

저 뒤에는 포스터에 리에라 싸인하고 리에라 영상나오고있더라 

가게 나오는길에

판넬 뒤짝 보이는 갸락시쨩 ㅋㅋ

신사 가는길.

인싸거리에서 바로 골목길 하나 들어가니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스미레쨩 집,

온뎅신사 라는 자그마한 신사인데 칸다묘진하고는 비교도 못할만큼 작은 신사더라 

들어가면 바로보이는 신사 

왼쪽으로는 부적같은거 파는 사무실이 보인다 

이미 러브라이버들이 와서 리에라를 응원 하는 글들 많이 남겨놨더라.

나도 난생 첨으로 에마 적어서 달아봄

슈퍼스타라는 프로젝트로 새롭운 스쿨아이돌 리에라와 만난다는 기대감이나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그룹이 될수있었으면 하는 맘으로 적었는데 많이 투박하더라 ㅋㅋㅋ 

금손들 에마에 그림그리고 하는거 부럽다

바로 옆에 있는 계단

여기서 뛰어봐야 운동도 안될거같은데 뛰는거 나올라나 ㅋㅋㅋㅋ 

하라주쿠역 가는길에 보인

콜라보 매장

며칠전 리리이베에서 입었던 티들 

파는거 생각도 못하고 왔는데 

충동구매하고 돌아감 

판넬도 한컷

일부러 찾아온 골목길 

여기가 어디냐면 

PV에서 머장님 폴짝폴짝 뛰던곳 

이짤 보고 오시결정함 

2센카~~ 

들어온 방향하고 반대이긴 한데

스미레가 크레페 사먹던 가게 

여기도 저 위 골목 주변에 있음 ㅇㅇ 

크레페 파는데는 왜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게다가 이 골목만해도 크레페집이 4개나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 동네;

여튼 스미레가 먹는씬 나와서 먹어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거랑

커플들이나 여자애들 와서 주문하는거 보고 느껴야할 창피함

둘중에 고민하다가 

내가 럽생 즐기는게 무조건 우선이라 창피한거 ㅈ까고 딸기 들어간거 주문함

골목 빠져나오면 바로 하라주쿠 역이 보인다

나중에 찾아보니 다케시타도리라는 하라주쿠 메인 스트릿이라나본데 

흑형 삐끼 여럿이서 자꾸 호객하러다니고 하는거 무섭고 

인싸도 흘러넘치고 사람많고 이렇게 불편한 성지순례는 첨해본듯 ㅋㅋㅋㅋ 

ㅅㅂ ... 인싸거리 ㅅㅂ ...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고 돌아다니는 애들은 맘편하게 성지순례가능할듯

어떤할아버지 얼굴 허옇게 조커마냥 분칠하고 마법소녀 옷입고 돌아다니는것도 봄

저런것도 그냥 신경안쓰던데 우리가 뭐해도 신경도 안쓸듯 

돌아가는 길에 찍은 도쿄역

아키바까지 가고싶었는데 생각보다 하라주쿠 성지순례가 오래걸려서 다음기회로

원래 아쉬운거 한두개씩은 남겨둬야 다시 오게됨 

하라주쿠는 성지순례는 밥쳐먹고 상품 구경하고 뭐하고 하는데 4시간정도 걸린듯, 

그냥 간단하게 돌아보는거는 진짜 가볍게 2시간정도 잡아도 온뎅신사랑 그주위는 돌수 있을것 같다.

애니 시작전에 성지 한번 둘러보자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보고온듯 

니지동부터 시작해서 리에라, 뮤즈 성지까지  

럽라파기시작하고 점점 시간지나면서 도쿄가면 즐길거리가 더 늘어나는듯 ㅋㅋㅋ

근데 인싸거리는 너무 빡씨다..... 

여튼 이걸로 성지순례 사진 정리는 끝,

시간만 더있었으면 좀더 여유롭게 돌았을텐데 

외노자는 웁니다 ㅠㅠ...